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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상서 예인선 침몰…2명 사망
29일 오전 8시51분쯤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 서쪽 2.4㎞ 앞 해상에서 부산선적 예인선 K호(29t·승선원 2명)가 알수 없는 원인으로 침몰했다. 이 사고로 선장 김모(7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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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말고 차도 잘 몰아' 광란질주 30대 선장 입건
자신의 운전 실력을 뽐내려 새벽 시간에 광란의 과속 질주를 벌인 30대 ‘선장’이 경찰에 검거됐다. 이 선장은 인터넷 방송에 자신의 난폭 운전 장면을 생중계까지 했다가 경찰에 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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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에 걸쳐 음주 운항 적발된 예인선 선장 … 결국 구속
음주운항을 하다 적발된 A씨 [사진 인천해경 제공] 술에 취해 예인선을 운항한 60대 선장이 구속됐다. 그는 음주운항으로 해경에 적발됐는데도 다음날 또 음주운항으로 해경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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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정박중이던 선박에서 갑자기 사라진 기관장은 어디에
인천항에 정박하던 한 예인선의 기관장이 사라져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9일 인천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5분쯤 인천항에 정박중이던 153t짜리 예인선 A호의 선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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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상태로 선박 운행한 50대 선장 입건
선박 음주 단속 중인 해경. [사진=인천해양경비안전서 제공]만취 상태에서 배를 운행한 선장이 해경에 적발됐다.인천해양경비안전서는 17일 해사안전법 위반 혐의로 선장 최모(55)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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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재그 가는 수상한 배, 잡고 보니 만취 선장
평택항만관제센터(VTS)는 지난 6일 낮 12시쯤 서해 풍도(행정구역상 경기도 안산시) 부근을 운항 중인 선박의 항적(航跡·배가 이동한 경로)에서 이상 징후를 감지했다. 정상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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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상태 운항, 아직도 이런 선장이
평택해양경비안전서는 7일 만취상태로 배를 운항한 혐의(해사안전법 위반)로 선장 박모(60)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박씨는 지난 5일 오후 6시쯤 전북 군산항에서 예인선 S호(16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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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 유람선 '코코몽'호 오늘 인양…경찰은 수사전담팀 구성
서울 영동대교 남단 한강에서 침수로 인해 가라 앉은 한강유람선. 사진 신인섭 기자.26일 한강 영동대교 인근에서 침수된 한강 유람선 ‘코코몽’호의 인양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경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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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상태 운항 예인선 선장 검거
보령해경안전서는 만취 상태에서 배를 운항한 혐의(해사안전법 위반)로 한모(59)씨를 검거했다고 5일 밝혔다. 한씨는 지난 4일 오후 6시50분쯤 보령시 신보령화력발전소 앞 해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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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난 배 36시간 지키다 … 62세 선장, 마지막에 내렸다
그리스에서 이탈리아로 향하던 중 아드리아해에서 화재가 발생해 좌초된 이탈리아 카페리 ‘노르만 애틀랜틱호’의 한 탑승객이 29일(현지시간) 구조대원들의 부축을 받으며 이탈리아 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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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지켜 더 돋보인 지아코마치 선장
“자코마치가 ‘해양국가 이탈리아’를 구했다.” 30일 한 이탈리아 일간지의 기사 제목이다. 자코마치는 그리스 서부의 파트라스항에서 이탈리아 안코나항으로 향하다 화재로 조난당한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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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카페리 구조작업 완료…사망자 10명으로 늘어
그리스에서 이탈리아로 향하다 해상에서 화재가 발생한 카페리 노르만 애틀랜틱호의 구조작업이 모두 종료됐다. AP통신은 마우리치오 루피 이탈리아 교통부 장관이 29일(현지시간) 승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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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도 앞바다에서 어선과 예인선 충돌 … 2명 실종
인천 영종도 앞바다에서 어선과 예인선이 충돌해 2명이 실종됐다. 29일 오전 6시20분쯤 인천시 중구 영종도 삼목선착장 500m 앞 해상에서 7.93t급 어선과 221t급 예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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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앞바다 예인선에 화재, 인명피해는 없어
전남 여수 앞바다에서 80t급 예인선에 불이 났으나, 인명 피해 없이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3일 오전 5시37분쯤 여수시 남면 안도 동쪽 약 6마일 해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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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앞바다 선박 화재
3일 오전 5시 37분쯤 전남 여수시 남면 동쪽 약 6마일 해상에서 전남 목포 선적 예인선 H호(80t. 승선원 3명) 기관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여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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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면 배 뒤집힌다 … '바다 위 지뢰' 예인선 줄
지난 16일 오전 1시 35분 경남 거제시 능포동 양지암에서 2.5㎞ 떨어진 해상에서 장승포 선적 4.9t급 장어통발 어선 장수호가 예인선 줄에 걸려 뒤집혔다. 이 사고로 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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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꽃게잡이 어선 전복 6명 사망
12일 오후 4시30분쯤 경남 거제시 다대항 북동쪽 1.1㎞ 바다에서 59t급 꽃게잡이 어선 벌하호가 전복했다. 해양경찰과 해군이 구조에 나섰으나 어선에 타고 있던 11명 중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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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거제서 꽃게잡이 어선 전복 6명 숨져
12일 오후 4시30분쯤 경남 거제시 다대항 북동쪽 1.1㎞ 바다에서 59t급 꽃게잡이 어선이 부근을 지나던 예인선 쇠줄에 걸려 전복했다. 사고로 어선에 타고 있던 11명 중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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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서 전복된 꽃게잡이 어선, 에어포켓이 3명 살렸다
경남 거제 앞바다에서 꽃게잡이 어선이 뒤집어져 선장을 비롯한 선원 6명이 숨졌다. 그러나 선내에 형성된 공기층(에어포켓)에 있던 선원 3명은 1시간 30분을 버티다 목숨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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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 앞바다 어선과 예인선 충돌 사고…4명 사망, 3명 실종
12일 오후 4시 35분 쯤 경남 거제시 해금강 앞바다에서 꽃게잡이 통발 어선과 예인선이 충돌해 전복됐다. 이 사고로 4명이 사망하고 3명이 실종됐다. 어선에는 선장 허모(50)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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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 앞바다 어선과 예인선 충돌 사고…4명 사망, 3명 실종
12일 오후 4시 35분 쯤 경남 거제시 해금강 앞바다에서 꽃게잡이 통발 어선과 예인선이 충돌해 전복됐다. 이 사고로 4명이 사망하고 3명이 실종됐다. 어선에는 선장 허모(50)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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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지막 여정 '이탈리아판 세월호'
마지막 여정 ‘이탈리아판 세월호’ 2012년 이탈리아 질리오섬 인근에서 좌초한 호화 유람선 콩코르디아호가 인양 작업 14일 만인 27일 이탈리아 제노바항에 도착했다. 좌초 2년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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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저 침몰선박에서 3일만에 살아난 남자
예인선에서 요리사로 근무하는 해리슨 오드젝바 오케네는 지난 5월26일 오전 4시 30분 여느 때와 같이 일찍 일어났다. 하지만 이날 그는 일생에서 가장 끔찍한 경험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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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항공모함 움직이는 부산항 도선사(導船士)들
지난 4일 미 해군 7함대 소속 항공모함인 조지워싱턴함이 최신예 전폭기 등을 실은 채 해군 작전사령부 부산기지에 배를 대려 접근하는 모습. 배의 입·출항을 안내하는 한국인 도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