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유신씨 작곡 발표회

    중앙대 교수 유신씨(사진)의 작곡 발표회가 21일 하오 7시 명동 예술 극장에서 열린다. 『모란이 피기까지』(김영랑 시), 『국화 옆에서』(서정주 시). 『보리 피리』(한하운 시)

    중앙일보

    1974.02.19 00:00

  • 신작가곡 발표회 한국 작곡가회서

    한국작곡가회(회장 이흥렬)는 제1회 신작 한국가곡발표회를 29일 하오7시 예술극장에서 갖는다. 「레퍼터리」는 조념의『결별』, 김진균의『나그네』, 김달성의『대합』, 구두회의『머들령』

    중앙일보

    1973.12.25 00:00

  • 망향과 감동 속에…「가고파」 후편 초연|노산 고희 기념 「가곡의 밤」서 발표

    작곡가 김동진씨 (60·경희대 음대 교수)가 전편을 내놓은지 41년만에 매듭지은 가곡 『가고파』 후편이 10일 하오 8시 숙명여대 강당에서 열린 노산 이은상씨의 고희 기념 「가곡의

    중앙일보

    1973.12.11 00:00

  • 함께 들을 세계 정상의 두 목소리 「테발디」와 「코렐리」좌담회

    「소프라노」「레나타·테발리」와 「테너」「프랑코·코렐리」의 역사적 한국 공연이 14일과 17일로 박두해 왔다. 73년 한국 악단의 백미를 장식할 두 세계 정상 가수의 내한을 맞아 악

    중앙일보

    1973.11.10 00:00

  • 「슈만」가곡의 밤 독창회 갖는 「앨토」 김혜란 교수

    그동안 무대를 떠나 후진교육에만 전념하던 「앨토」 김혜란 교수(숙대)가 6일 하오 7시 명동 예술극장에서 독창회를 갖는다. 『2년 전 미국과 「유럽」에서 공부할 기회가 있어서 갔었

    중앙일보

    1973.11.05 00:00

  • 서울 음악제를 보고

    민족 예술 음악의 중흥을 다짐하는 서울 음악제도 금년들어 다섯 번째가 된다. 한국 음악 협회가 주최하는 단체 행사이긴 하나 범 음악적인 제전으로서 정착해 가는 것도 사실이다. 더욱

    중앙일보

    1973.11.02 00:00

  • 고 이인범 씨를 애도함|유한철

    『달 밝은 가을밤에 산들바람 분다. 아! 너도 가면 이 마음 어이해』하고 부르던 형의 애창이 겨레들 귓전에 쟁쟁한데 형은 한국이 낳은 서정 명가수의 칭호를 안고 노래에 살던 60인

    중앙일보

    1973.09.17 00:00

  • 음악

    ▲경축종합공연 (10월20일∼22일)=제1부 국악과 무용(아악을 중심한 궁정악), 제2부 국향협주 곡의 밤(「피아니스」백건우 초청), 제3부「뮤지컬」『아름다운 이 강산에』(가제·

    중앙일보

    1973.09.01 00:00

  • 국악원 아악 연주단 내달 구주 순회 공연

    국립국악원 아악 연주단 일행 22명 (단장 김기수 국립 국악 원장)은 오는 8월29일부터 12월10일까지 구주 순회 공연을 떠난다. 프랑스 파리 예술 위원회 초청으로 순회 공연을

    중앙일보

    1973.07.11 00:00

  • 「칼라·비르질리」독창회 「드라머틱」겸비한 「벨·칸토」

    성악을 수출한다고 자부하고 있는 「이탈리아」, 그 본고장에서 온「비르질리」양의 성악예술은 한마디로 비범한 명창에 속하는 것이다. 그녀의 영묘한 주술에라도 취한 듯 청중은 이지러진

    중앙일보

    1973.06.20 00:00

  • 전국 가곡경연대회

    사단법인 가곡보존회(이사장 성하린)는 제2회 전국 가곡경연대회를 오는 5월 19일, 20일 국립국악원에서 연다. 가곡은 우리 전통가곡 중 가사·시조보다 오히려 오랜 역사와 우수한

    중앙일보

    1973.02.15 00:00

  • (9)출판

    「유네스코」가 제청한「세계도서의 해」이었던 72년의 출판계는 예년과 같이 불황은 계속되었지만 우선 출판물의 양적 증가, 활기 띤 문고판발행, 고전국역사업, 중앙도서 전시관의 개관

    중앙일보

    1972.12.23 00:00

  • (2)음악

    72년의 음악계는 우선 양적으로 풍성한 한해였다. 그러나 질적인 면도 향상을 보이긴 했지만 양에 비해서는 알차지 못했다고 할 수 있다. 악단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있는 국향·시향 등

    중앙일보

    1972.12.15 00:00

  • 값진 강산제, 전편누빈 역동감 있는 음색

    근래 국악행사 중에서 특히 판소리의 연창회가 잦다. 금년에만도 오정숙씨가 『춘향가』, 박동진씨가 『배비장전』을 완창했고 지난 10일(국립극장)에는 성우향씨의 『심청가』발표회가 있었

    중앙일보

    1972.11.20 00:00

  • 테너 안형일 독창회

    테너 안형일 독창회가 19일 하오7시30분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서울대음대부교수이며 국립 오페라 단의 주역 테너인 그는 지금까지 20여편의 오페라와 80여회의 각종연주회에 출연했으

    중앙일보

    1972.06.15 00:00

  • 일본서 활약하는 교포 음악인들

    다음 글은 지난 2월10일부터 25일까지 일본 음악계를 시찰하고 돌아온 음악 평론가 김형주씨의 「리포트」다. 그는 2주간 그곳에 머무르면서 교포 음악인들을 일일이 만나 그들의 활동

    중앙일보

    1972.04.24 00:00

  • 국악진흥에 한평생 바친 박헌봉씨-국악녹음 테이프 2백여개 기증

    우리나라 국악의 진흥을 위해 일생을 바친 박헌봉씨(65)가 평생동안 채집 수록한 2백여개의 귀중한 국악녹음 테이프를 18일 문화재관리국에 기증했다. 박헌봉씨는 경남 산청에서 태어나

    중앙일보

    1971.11.20 00:00

  • 「코렐리」의 모든 것|사생활에서 「레퍼터리」까지

    한낮의 찌는 듯한 무더위가 서늘한 8월「로마」의 밤, 고대 「카라카라」 욕장을 무대로 2만여명을 수용한 야외 「오페라」극장, 경질 유리를 느끼게 하는 줄기차고 투명한 「테너」소리,

    중앙일보

    1971.11.09 00:00

  • 낭만 속에 열풍 식히는 「캠퍼스」 축제에 들뜬 5월 대학가

    돌풍의 회오리바람이 스쳐 간 5월의 대학가. 「라일락」의 운향과 함께 미진한 지성의 항변은 잠시 낭만의 향연으로 내연되는 열기를 식히고 있다. 대부분의 대학들이 5월에 개교기념일을

    중앙일보

    1971.05.03 00:00

  • 심화된 문학적 표현…남영고씨 독창회

    일본악계의 중견으로 활약하고 있는 한국이 낳은「바리톤」남영우씨의 독창회 (2일밤· 국립극장)가 전례없이 성황리에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노래만을 위해 태어난 듯한 천부의 예술적 인

    중앙일보

    1970.12.05 00:00

  • 「소프라노」김옥자 독창회에의 기대

    서울 음대와 이탈리아의「산타·세실리아·콘세르 바토리오」에서 성악을 전공한 김옥자 교수가 정진우씨 피아노 반주로 오는 2일 밤 제6회 독창회를 갖는다. 나이 어린 기악도들의 독무대가

    중앙일보

    1970.10.30 00:00

  • 이등경자·김금환「조인트·리사이틀」

    음악예술을 통한 한-일 양국의 상호이해와 우호친선을 위한 소프라노「이또·고오꼬」(이등경자)·테너 김금환 조인트·리사이틀이 11일 (하오 7시30분)서울 시민회관에서 열린다. 51년

    중앙일보

    1970.09.09 00:00

  • 가을의 결실을 향해|「소프라노」김복희씨

    49년 이대 음대를 졸업, 그 21년 후에 비로소 첫 독창회를 갖게된「소프라노」김복희씨는 기쁨과 불안이 한데 얽힌 흥분 속 오는 10월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갑자기 무슨 자신이

    중앙일보

    1970.08.24 00:00

  • (1)민속음악의 정리에 반생…박헌봉씨

    문화계의 응달에서 그를 뒷바라지하는 인사들은 세상에 그리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러한 사람들 가운데는 평생을 몸 바쳐오는이도 적지 않은데 그들은 비록 명예도 권세도 탐낼 줄 모르지만

    중앙일보

    1970.03.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