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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풍경의 변천전
21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580)1131) 서울시 定都 6백주년을 기념해 근.현대미술에 담긴 서울풍경의 모습을 소개하는 전시.서울시장 직무실에 걸린 박노수작『서울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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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풍경 변천展 21일까지 예술의 전당
1900년대 이후 서울풍경을 담은 그림을 한자리에 모은「서울풍경의 변천전」이 6일부터 21일까지 서초구서초동 예술의 전당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서울정도 6백년사업의 하나로 기획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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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작가.고객 미술축제 한마당-94화랑미술제
화랑과 작가.고객이 한자리에 모여 미술축제 형식으로 열리는 94 화랑미술제가 8월18일부터 28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최된다.한국화랑협회가 주최하는 94 화랑미술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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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미술견본시장 마니프 내년 개최
작가들이 직접 그림을 판매하는 색다른 형태의 미술품 見本市場이 내년봄 서울에서 열린다.아미갤러리가 자회사로 설립한 전시이벤트전문의 아미커뮤니케이션(대표 金永石)은 내년 5월12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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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자기그림 직접 판다/국제미술견본시장 「마니프」 내년 개최
◎외국화가 25명 등 국내외서 50명 출품/화랑 「벽」에 막힌 신인작품 판매길열려 작가들이 직접 그림을 판매하는 색다른 형태의 미술품 견본시장이 내년봄 서울에서 열린다.아미갤러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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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소재 사진공모/미술아카데미 학생 모집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사장 金致坤)은 문화재사진을 공모한다.문화재와 우리 전통문화를 소재로한 작품을 15일까지 한국문화재보호재단 진흥부에서 접수.(266)6938. 예술의 전당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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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미술 신기한 입체조형 감상
거대한「종이 공룡」이 어린이들의 발길을 잡는다.닥종이로 만든迷路를 엄마.아빠 손잡고 벗어나면 큰「종이 한복」이 눈길을 끈다.한켠에선 프랑스 꼬마 가수 조르디의 신나는 노래에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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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서 在佛화가 김종학씨 국내展
89년이래 프랑스 파리에서 작품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金鍾鶴씨(40)의 국내전이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30일까지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첫개인전을 가진 83년이후 11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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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문화 서울나들이-6월까지 94프랑스 무대현장 축전
음악.미술.영화등의 행사로 이뤄진「1994 프랑스 무대 현장」문화축전이 4월부터 6월까지 서울 곳곳에서 펼쳐진다. 19일까지 열리는 바스티유 오페라의『살로메』공연,오케스트라 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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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옷에 담는 아빠의 사랑-亞洲문화교류聯 특별강좌
어린이날을 앞두고 아버지의 사랑을 담은 아이 옷을 아버지가 직접 만들어 보는 특별강좌가 열린다. 15~30일 아시아 문화교류연구소가 주최하는 「아버지가 종이로 만드는 아이옷 특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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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 百주년 기념展
○…東學農民항쟁의 역사적 의미와 실상을 그림으로 재조명하는「동학농민혁명 1백주년기념전시회」가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열리고 있다(17일까지). 이번 전시는 최근 국립현대미술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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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국립미술관장 제르맹 비아트씨
『파리에서 많은 한국미술계 인사들의 방문을 받았습니다.그래서한국의 미술현장을 직접 찾아보고 현지에서 얘기를 나눠보고 싶었습니다.』 파리 퐁피두센터안에 있는 국립현대미술관 관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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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태원씨 고희기념 칠공예전
원로공예가 白泰元씨(70)의 고희기념 漆藝展이 열리고 있다.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19일까지 계속되는 개인전에는 白씨가 최근까지 왕성하게 작업한 칠기작품 1백여점이 선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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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한가람미술관 역사성 살린 전시회 풍성
국립현대미술관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으로 대표되는 서울지역공공미술관의 내년도 전시기획은 대체로「역사성」에 초점을 맞추게될 것으로 보인다.이와함께 국내작가의 개인초대전은 줄어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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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완 창작 40년 기념전-23일부터 한가람 미술관
파리와 서울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 서양화가 姜正浣씨가 창작40년을 기념하는 회고전을 마련했다. 23일~12월5일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지난 12일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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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 미달 공공미술관 빈축
○…공공기관이 법규정을 어기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서울시립미술관과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공공미술관을 표방하는 이 두 미술관은 관계법령에 따라 문화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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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보 김기창 팔순기념전
한국화단의 거목 雲甫 金基昶화백의 八旬기념 대회고전은 단순히한 화가의 작품세계를 보여주는데 그치지 않고 작가 자신을 인간적으로 이해하는데 초점을 맞춘 전시회라는 점에서 더욱 돋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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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화단 원로.중진 작가전-김기창.손동진 개인전등 잇따라
가을화단에 그간 뜸했던 원로.중진 작가전이 잇따라 열려 눈길을 모은다. 중진 조각가인 崔滿麟씨(58)가 5~19일 선화랑에서 제6회개인전을 마련해 6년만에 본격 국내발표회를 가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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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술씨 金賞차지-제22회 구상전 공모전
제22회 구상전 공모전에서 하영술씨(37.在佛작가)의 서양화『인과』가 영예의 금상(상금1천만원)을 차지했다.(사진)은상(상금6백만원)은 송정민씨(31.단국대조교)의 한국화『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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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장르 개척 이신자.김봉태 두중진작가개인전
태피스트리와 판화라는 현대미술의 두 장르를 국내화단에 뿌리내리게 한 두 개척자들이 잇따라 대규모 전시회를 열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내 미술계에 처음 태피스트리를 소개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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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현대화가 4인전 참가 등소평장녀 鄧林씨
『韓中 두나라가 활발한 문화교류를 통해 더욱 많은 발전을 가져올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12일 오후 서울에 온 中國 최고실력자 鄧小平의 딸 鄧林(52.東邦미술교류학회장)은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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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취득 기념전 여는 조선족화가 박태옥 씨
『인간의 참된 삶은 어렵다.더구나 여자의 참된 삶,예술인의 삶은 더더욱 어려운 것이다.』 타국땅에서 살아온지 50여년만에조국을 찾은「조선족 녀자화가」남강 朴泰玉씨(52)는 「악몽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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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체 미술문화 지원활발-갤러리 운영.미술관 설립
국내 기업들이 미술문화 지원에 차츰 눈을 돌리고 있다. 90년대 들어 활기를 띠고 있는 그룹 차원에서의 미술문화 지원은 미술관설립이나 미술관 설립을 전제로한 갤러리 운영및 개별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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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에 서린 조선족 예술혼-韓樂然 유작전
KBS문화사업단과 북경 중국미술관의 공동주최로 9월2~12일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제4전시실에서 열리는 「실크로드에 담긴 조선족 예술혼-비운의 천재화가 韓樂然 遺作展」이 바로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