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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조사단 경협 예비단계/최 부총리
◎핵·부속합의서 타결돼야 본격 추진 정부는 김달현북한부총리의 서울방문시 8월중 파견키로 합의한 남포경공업단지 실무조사단을 정부와 토지개발공사·국토개발연구원 등 관련기관 및 투자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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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운하」 건설 늦어질 듯/행주대교∼인천앞바다간 21㎞ 연결
◎설계비 등 내년 예산서 제외 경인운하 건설계획이 상당기간 연기될 전망이다. 19일 기획원 및 건설부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도 사업추진을 위한 예산편성작업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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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예술학교 설립 늦어질 듯
문화부가 예술계 및 예술계대학 입시생학부모등의 전폭적인 호응속에 추진중인 국립예술학교 설립이 지연될 전망이다. 94년 개교를 목표로 사업을 벌이고 있는 문화부는 92년 예산중 국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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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제이후 지역이기주의 심각
◎「NIMBY현상」뚜렷… 국가차원의 산업시설 차질/공단·원전·쓰레기장등/주민 반대로 건설중단 지자제실시 이후 이른바 NIMBY(지역이기주의)현상으로 공단·원자력발전소·댐·핵폐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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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민통선 부근에 원전 건립 추진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명파리에 원자력발전소를 세우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10일 동력자원부 및 한전에 따르면 갈수록 심각한 전력난 해소를 위해 발전소 입지확보가 시급한 과제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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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열 지역난방에 이용한다-동자연 오정무박사 대규모 연구 프로젝트 계획
태양열을 지역난방에 이용하려는 대규모 연구 프로젝트가 국내에서도 착수된다. 최근 서울에서 열린 제4회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 및 동향에 관한 세미나에서 한국 동력자원 연구소 오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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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힘들어진 핵폐기물 처리|과기처·원자력 연 국정감사서 드러난 「안면도 사태」
과기처와 원자력 연구소에 대한 국정감사를 통해 안면도 방사성 폐기물 처분장 건설에 대한 자초지종이 어느 정도 밝혀졌다. 안면도에는 사용 후 핵연료 중간 저장시설과 관련, 연구시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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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헌병 순찰 위화감 조성”(국감중계)
◎민방관련 신원확인만 했다 안기부/병무행정 부조리 대책있나 병무청 ○민방위교육 개선 촉구 ◇내무부·치안본부=1일 오후 내무위 감사에서 이영권 의원(평민)은 『6공 들어 88년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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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에 대형댐 건설
금강 상류지역인 전북 진안군 용담면에 대규모 댐이 건설된다. 2일 건설부에 따르면, 용담다목적댐은 전주·이리·군산지역의 용수공급을 늘리고 홍수조절을 위해 내년 6월까지 타당성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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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에너지원 확보 위해 조력발전소 건설 필요"
「태평양시대의 도래에 대비한 해양개발의 전망」을 주제로 한 제1회 해양개발 심포지엄이 해양연구소 주관으로 최근 열렸다. 심포지엄에서 해양연구소 염기대박사(해양공학 연구실장)는 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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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창지구 간척사업 13년째 ˝무소식˝
전북 부안군파 고창군사이에 6처7백65m 제방을 쌓아 4천1백ha의 개펄을 농토로 바꾸고 인근 1만3천2백ha의 관개를 개선하는 부창지구 간척사업이 타당성조사만 해놓고 13년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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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민정당총재 관훈클럽 1문1답(요지)|"12·12는 쿠데타 아닌 위기수습책"
-12·12사태에 대한 여야의 해석은 정반대다. 유학성민정당의원은 10·26사태에 정승화육삼총장의 관련여부를 가리기 위한 수사과정에서 일어난 불상사라고 했고, 민주당측은 「권력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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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투표 대통령후보 단속 시비
최근 대학가와 직장·단체·모임 등에서 유행하고 있는 대통령선거 출마예상자(1노3김) 모의·인기투표에 대한 검·경찰 단속의 타당성을 둘러싸고 정계와 법조계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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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가 수사기관인가-밀실에서의 대학생 구타
서울교육대학에서 있은 학생체벌과 이른바 「골방 조사」 가 심상치 않은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교내에서 불법감금돼 폭행을 당했던 남녀학생이 서울기독교회관에서 1주일째 농성중인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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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답변 요지
▲전종천 의원(민정) = 달러당 환율이 올들어 22원70전(2.5%) 떨어진 추세로 볼 때 연말까지는 5%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미국의 절상압력에 대한 대응책은. ▲ 김동규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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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특융받은 기업 공개하라"
▲유준상의원(신민)〓국민의 직접결정에 의해 선출된 대통령으로 하여금 경제각료를 임명케하고 경제정책에 임할때 정책의 실패가 따른다해도 국민은 정부를 믿을 것이다. 사치성·소비성지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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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상품도 「보복」가능|미 통상법 제30l조가 발동되면
「레이건」미대통령이 7일 한국 등 3개국에 대해 미통상법 301조에 규정된 「불공정행위」조사를 지시함으로써 한국시장 개방을 요구하는 미국 측 압력은 구체화되기 시작했다. 당하는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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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의안 소위 활성화
국회는 30일 국방위를 제외한 12개 상임위와 예결위를 열어 새해예산안에 대한정책질의를 계속했다. 이날 상오 운영위에서 의원들이 선거를 앞두고 정치인에 대한 무고사범이 증가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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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TV 정말 덤핑인가
미국상무성이 한국산 컬러TV 수출에 대해 덤핑 판정을 내렸다는 소식은 국내 관련 산업계뿐 아니라 양국무역의 순조로운 확대균형을 기대하는 많은 사람들을 실망시켰다. 우리는 미국상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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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용 3개댐 한강계에 건설
발전용댐 3개가 한강수계에 건설된다. 금강수계에도 3개의 댐을 건설할 계획아래 금년12월 타당성 조사를 실시한다. 한전은 한강수계인 강원도평창군에 7만7천kw규모의 도암댐(도암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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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운하」경제성 있다|미공병단 예비조사서 결론 |빠르면 88년 올림픽전에 건설|서울∼단양간 2백㎞
남한강에 우리나라 최초의 운하를 건설해 바지선과 유람선을 띄우는 남한강 주운 (운하) 개발계획이 타당성 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빠르면 88올림픽전에 건설될 것 같다. 정부는 이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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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위성·통신위성 어느쪽이 유리한가
전파 송·수신방식에 일대혁신을 가져올 국내용방송정지위성을 과연 우리나라도 발사할 것인가. KBS는 지난 10월2일 체신부가 국제통신망과 국내 난시청지역을 해소시킬 다목적 인공위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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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운하건설)미기술전서 가용조사|"경제성있다"…중간결과해와
한강운하 건설계획이 햇빛을 볼 가능성 높아졌다. 경부는 서울∼단양(충북)간 주운계획을 세우고 올해중에 예비조사, 내년중에 타당성 조사를 끝마칠 예정인데 「타당성이 있다」는 중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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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구-광주에 정치 기능 분산|서울 ~단양간 군하 내년 위당성 조사|광역개발 중점…어디 살든 같은 혜택 누리게|개발촉진 위한 법·제도 등 뒷받침 아쉬워|국토개발계획 실무작업지휘…박창권 국장
10년 후 국토의 미래상을 담은 제 2차 국토종합개발계획(안)이 근 2년의 작업 끝에 선을 보였다. 이 계획이 마련되기 전인 78∼79년 2년 동안에 서기2천1년을 내다보는 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