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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종 플루’된 신종 플루 … 유행은 끝났다
신종 플루(인플루엔자 A/H1N1)의 2차 유행이 끝났다. 질병관리본부 양병국 전염병대응센터장은 9일 “1월 마지막 주 독감 증상을 보이는 환자의 발생이 뚝 떨어져 ‘대유행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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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송음 의·약학상, 전희숙 교수. 타치아나 박사 수상 영예
동성제약 이양구 사장(왼쪽부터) 타치아나 박사·전희숙 교수·이홍구 이사장 가천의과대 전희숙 교수(이길여 암당뇨연구원 부원장)와 벨라루스 공화국(백러시아) 트루하초바 타치아나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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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3』 外
경제·경영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3』(정진홍 지음, 21세기북스, 352쪽, 1만5000원)=소소한 일상과 인문학의 만남. ◆『경제 저격수의 고백2』(존 퍼킨스 지음,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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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ocus] 위암 세계 최고 명의 노성훈 연세대 교수
위암. 한국인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이다. 세계에서 위암 발생률이 가장 높은 나라도 한국이다. 그리고 한국인의 위암 수술을 가장 많이 집도한 의사는 바로 노성훈(56) 연세대 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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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병든 닭처럼 조는 당신에게,춘곤증 ‘극복 음식’ 추천합니다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봄은 온 몸이 나른해지는 계절이다. 만사가 귀찮아지기도 한다. 기상이 점점 더 힘들어지고 낮엔 병 걸린 닭처럼 존다. 꽃샘추위만 지나면 춘곤증에 시달리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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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독하면 신촌으로 권력의 ‘건강 경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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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건강 지킴이] “음악·미술 치료사 쏟아지는데 건강보험 해당 안 돼 아쉬움”
“심장병 수술을 받은 환자는 혹시 병이 재발하지나 않을까 불안해합니다. 이들에게 미술 또는 명상요법을 시행하면 매우 만족스러워 합니다. 또 디스크 수술 후 만성통증에 시달리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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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병보다 중3병이 더 심각하다
특목고 열풍에 ‘중3병’의 망령이 다시 살아나고 있는 걸까. 과도한 대학입시 스트레스로 인해 나타나는 각종 신체적·정신적 이상 증세를 ‘고3병’이라고 하듯 ‘중3병’은 고입 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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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병보다 중3병이 더 심각하다
특목고 열풍에 ‘중3병’의 망령이 다시 살아나고 있는 걸까.과도한 대학입시 스트레스로 인해 나타나는 각종 신체적·정신적 이상 증세를 ‘고3병’이라고 하듯 ‘중3병’은 고입 스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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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산부인과 병원으로 출발 … 석학 포진한 첨단의학 산실로
1958년 인천시 중구 용동. 20대의 앳된 여의사가 ‘이길여 산부인과’ 간판을 내걸었다. 반세기가 지난 2008년, 조그만 병원은 세계 의·과학계 석학이 포진한 연구소와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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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난자 탄생 순간 ‘찰칵’ 벨기에 의사, 자궁 수술 중에 촬영
인간의 배란 순간이 선명하게 카메라에 포착됐다. 지금까지 카메라가 잡은 그 순간 사진은 흐릿해 제대로 알아보기 힘들었다. 벨기에 브뤼셀의 루뱅가톨릭대학병원의 부인과의사 자크 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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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Life] “치주병 땐 치간칫솔 · 치실 사용을”
대한치주과학회장인 박준봉 교수가 환자에게 칫솔질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치주질환은 생활습관병?’ 대한치주과학회 박준봉(경희대동서신의학병원 치대병원장) 회장은 칫솔질 하나만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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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 100년 … 국민 건강 100세
우리나라 9만여 명의 의사를 이끌고 있는 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가 창립 100주년을 맞아 국민에게 한발 다가서는 대대적인 행사를 펼친다. 5월 2∼4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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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유학생, 미 명문 의대 7곳 동시 합격
한인여학생이 유학생들에게는 좁고도 좁다는 미국의대의 문을 이곱 군데나 통과했다. 컬럼비아대 4학년에 재학중인 양혜민 양이 그 주인공이다. 교수들이 추천서를 써 주면서도 ‘어려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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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최고 병원보다 수술 후 완치율 높아
삼성서울병원 폐암센터 박근칠 센터장(앉은 사람)과 심영목 삼성암센터장, 최준영·안용찬·권오정 교수(선 사람 오른쪽부터)가 환자의 폐 사진을 보면서 치료 방법을 논의하고 있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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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최고 병원보다 수술 후 완치율 높아
삼성서울병원 폐암센터 박근칠 센터장(앉은 사람)과 심영목 삼성암센터장, 최준영·안용찬·권오정 교수(선 사람 오른쪽부터)가 환자의 폐 사진을 보면서 치료 방법을 논의하고 있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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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유발하는 6대 적▶▶빨간고기·비만·알코올·소금·설탕·영양제
먹거리에 암 예방의 비결이 숨어 있다. 비만·적색 육·알코올·소금·설탕·영양 보충제 등이 암 발생에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세계 암연구기금(WCRF)과 미국 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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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LITERACY] IQ, EQ? 이제는 GQ 시대
레이건 대통령 시절이 저물어 가던 1987년 여름. 버지니아대의 영문과 교수 E D 허시가 뜻밖의 베스트셀러를 냈다. ‘문화 교양: 미국인 모두가 알아야 할 사항(Cultu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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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0분 달리면 "내 다리도 100만불짜리!"
요즘 운동을 통해 건강을 챙기려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특히 달리기 인구의 증가는 폭발적이다. 집 주변 공원이나 운동장에 나가보면 땀을 흘리며 달리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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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홍보매체의 개발
홍보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정보를 국민에게 알리는 것이 목적이므로 반드시 전국을 대상으로 하는 신문이나 방송만이 홍보의 표적이 될 필요는 없다. 지역신문이나 잡지, 사보는 물론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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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백신 제품별 차이 공방 가열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이 한창인 가운데 모 외국계 제약사가 백신의 제품별 효능에 차이가 있다는 주장을 내놓았으나 보건당국은 근거가 불충분한 주장일 뿐이라고 반박, 논란이 가열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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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어린이 전문병원 늘리자
어린이는 어른과는 다른 그들만의 특별한 욕구를 가진 독특한 개인이다. 특히 의료에 관한 한 어린이는 더욱 특별하다. '어린이는 작은 어른이 아니다(Children are not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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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야기] 통풍환자도 채소 OK
통풍(痛風)이란 병이 있다. '고통의 바람'이란 한자어 그대로 살갗이 불에 타는 듯한 극심한 통증이 바람처럼 발작적으로 스쳐 지나간다. 주로 엄지 발가락이 발갛게 붓기 시작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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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야기] 통풍환자도 채소 OK
통풍(痛風)이란 병이 있다. '고통의 바람'이란 한자어 그대로 살갗이 불에 타는 듯한 극심한 통증이 바람처럼 발작적으로 스쳐 지나간다. 주로 엄지 발가락이 발갛게 붓기 시작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