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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과 연애하는 ‘상상연애대전’…4D로 데이트
스크린을 통해 강민경을 만난다. 1등을 한 사람만이 강민경과 데이트를 하고 있다. 국내 최초 4D 시뮬레이션 환경을 구현해 낸 새로운 방식의 예능프로그램이 선보인다. 이번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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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활동 중단했던 김구라 “해서는 안 될 말들 … 두고두고 잘못 갚아야죠”
“인터넷방송 시절의 잘못들은 하나하나 갚아가겠다. 출발은 그렇지 못했지만 이제는 여러 세대에게 사랑받는 방송인이 되고 싶다”고 말하는 김구라. 새로운 출발점에 서 있는 듯했다.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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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훈, 강예빈과 섹시 댄스 추다가…
[사진=QTV 제공] '섹시 대세' 강예빈과의 커플 댄스로 황홀경에 빠진 천명훈의 표정이 포착돼 화제다. 제이콘텐트리(대표 송필호)의 방송 자회사인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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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MC 관상 대결…강호동은 애정운, 유재석은 재물운
사진=JTBC 제공 대한민국 대표 MC 유재석의 관상이 본격적으로 분석됐다. 얼마 전 진행된 녹화에서 최근 복귀한 강호동과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 중인 유재석의 관상 대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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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황제' 강호동, 관상 보니 명나라 황제의 환생?
[사진=JTBC 제공] 지난 10일 SBS ‘스타킹’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 예능 황제 강호동이 알고 보니 명나라 황제의 환생이었다?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펼치는 토크 배틀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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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단장한 ‘닥터의 승부’
의사들이 다양한 주제로 토크를 펼치는 JTBC 토크쇼 ‘닥터의 승부’에 SG워너비 이석훈과 갱키즈의 최수은이 찾아왔다. 4일 밤 11시 10분. 이날 방송에서는 ‘스키니진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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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영상으로 되살아난 패션 브랜드 DNA
패션 필름. 정지된 광고 한 컷이 담아내지 못하는 브랜드의 유산과 DNA를 영상으로 풀어내는 작업. 이미 루이뷔통·펜디·구찌·샤넬 등 웬만한 패션 브랜드들은 패션 영화 한 편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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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톡 튀고 싶은 그녀 ‘군복 스타일’
여성 모델은 자수 장식이 있는 밀리터리 재킷을, 남성 모델은 ‘카무플라주’ 무늬의 재킷을 입었다.“왠지 모르게 멋져 보여요. 갖고 있는 옷에 맞춰 입기도 어렵지 않고.”(전수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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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나온 남자 코믹 댄스 … 1990년대 휩쓴 마카레나와 닮은꼴
‘강남스타일’의 세계적 인기몰이는 1990년대 중반 전 세계를 강타한 ‘마카레나’를 떠올리게 한다.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쉬운 춤에 신나는 멜로디까지 흥행 코드가 닮아있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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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예능, 그래도 병만족만한 작품이 없더라
남태평양 바누아투 섬에 간 ‘정글의 법칙’ 병만족(김병만을 비롯한 출연진)이 나무를 이용해 불을 피운 후 기뻐하고 있다. ‘정글의 법칙’은 탐험에 나선 연예인들의 진솔한 모습을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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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장 연속 촬영한 순간 포착 사진 보며 ‘까르르’
노래와 춤, 미모 어느 하나도 빠지지 않는 대한민국 대표 걸 그룹 미쓰에이(miss A)의 멤버 수지. 영화 ‘건축학개론’과 드라마 ‘빅’을 통해 배우로도 인정받으며 승승장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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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지존 신동엽, 출연자 '칠전발기' 실수에…
신동엽이 다시 뜨고 있다. 1991년 데뷔해 20년 경력이다. 그는 힘 넣는데 10년, 힘 빼는데 10년 걸렸다고 했다. 제2의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신동엽을 중앙선데이가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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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강호동 프로그램 물려받았다고…"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지금 예능의 대세는 단연 신동엽(41)이다. 5개 프로그램(SBS ‘동물농장’ ‘강심장’, KBS ‘불후의 명곡’ ‘안녕하세요’, QTV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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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빼고 즐겁게 넘을 듯 말 듯, 보일락 말락 어떻게 하냐건… 생각나는 대로!
상처받는 이 없기, 우리끼리만 재미있기 없기-신동엽의 ‘19금 개그’가 여전히 화제다. “아주 옛날부터 성적(性的) 코드를 자연스럽게 접목시켜야 한다고 생각했다. 성인들이 만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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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리 기자의 캐릭터 속으로] 개콘 ‘네 가지’ 김준현
얼마 전 개그콘서트 ‘네 가지’ 코너를 깔깔대며 볼 때였다. 불현듯 학창시절 수도 없이 들었던 잔소리가 떠올라 흠칫했다. “자투리 시간을 잘 활용해야 한다”던 잔소리. 다들 똑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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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진들 어떠리 … 안방극장은 찌질남이 대세
류진행(류진) 아나운서는 카메라 앞에만 서면 실수를 연발한다. 늘 멋진 역만 맡아온 배우 류진이 시트콤 ‘스탠바이’에서 빈틈 많고 어수룩한 캐릭터에 처음으로 도전했다. [사진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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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담백한 아날로그 감성 … 버스커버스커 1집 일냈다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3’에서 준우승한 뒤 최근 정식 데뷔한 버스커버스커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들은 “사진 찍는 건 아직도 부끄럽다”고 했다. 왼쪽부터 김형태(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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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MC에 이어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 주역 ‘슈주’ 규현
규현(24·본명 조규현)의 시대인가. 슈퍼주니어의 막내이자 리드 보컬, 조용하고 반듯한 모범생 이미지가 강했던 규현의 최근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지난해 KBS ‘불후의 명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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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리 기자의 ‘캐릭터 속으로’ ② 개콘 ‘꺾기도’ 김준호
김준호인간은 언제부터, 왜 웃기 시작했을까.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장편 『웃음』에서 이렇게 설명한다. ‘기원전 321255년 아프리카. 부족 간 싸움이 붙었다. 한쪽 우두머리가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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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사람에 대한 배신감에 체중 10kg이나 빠져"
[사진=박종근 기자] 개그맨 신동엽(41)은 웃기지 않았다. 웃지도 않았다. 한 시간 반 동안 진지한 표정과 차분한 목소리를 유지했다. 의도한 바는 아니었다. 근황을 물으며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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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이경규·공형진 … 어렵게 고백한 ‘마음의 병’
임주리문화부문 기자그의 목소리는 담담했다. “프로그램에 영향을 줄까 봐 참았어요. 녹화 도중에 링거를 맞고 돌아오거나 하고….” 의사가 고개를 끄덕였다. “죽을 것 같은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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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0건 문의 … 등록은 1명뿐 … 민주당 ‘허각 찾기’ 눈치작전 치열
스펙이 우세한 존박(재미동포 출신)보다는 스토리가 좋은 허각(환풍기 수리공 출신)의 발굴. 민주통합당 김두수 제2사무총장이 밝힌 당의 청년 비례대표 선발 목표다. 한나라당은 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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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강호동 없는 ‘1박 2일’팀에 연예대상…왜?
24일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1 KBS 연예대상` 영예의 대상은 후보에도 없던 `해피선데이-1박2일` 팀이 차지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고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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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ocus] 미국 방송가 리얼리티 쇼의 대부 켄 목
“한국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화면에서 눈을 뗄 수가 없다.” 미국 NBC 엔터테인먼트 부문 부사장인 에드윈 정은 지난달 j섹션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했다.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