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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단장한 ‘닥터의 승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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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9면

의사들이 다양한 주제로 토크를 펼치는 JTBC 토크쇼 ‘닥터의 승부’에 SG워너비 이석훈과 갱키즈의 최수은이 찾아왔다. 4일 밤 11시 10분.

 이날 방송에서는 ‘스키니진과 하의실종 패션 중 겨울철 건강에 더 치명적인 것은’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많이 하면 시력이 나빠질까’ ‘피부는 타고나는 것일까’ 등의 문제를 두고 각 전문분야를 대표하는 의사들이 치열한 의학 논쟁을 펼친다.

 SG워너비의 이석훈은 녹화 시작부터 감미로운 목소리를 뽐내 의사들의 주목을 받았다. ‘연예인 인턴 군단’이 된 그는 평소 알고 있던 건강 상식을 모두 털어놓으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또 솔직한 입담을 자랑하는 안문숙도 출연한다. 그는 “애인이 생기면 무엇을 하고 싶으냐”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스킨십”이라고 대답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대세 아이돌’ 광희도 스튜디오를 찾았다.

 새로운 포맷으로 꾸며진 JTBC 대표 예능프로그램 ‘닥터의 승부’는 11월부터 일요일 밤 11시께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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