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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무과장 지령 자백

    【영천=심준섭기자】영천지구 부정선거 지령사건을 수사 중인 특별수사반 (반장 서주연 대검 검사)은 19일 이 사건에 관련, 구속된 후에도 범행을 부인하던 영천군 내무과장 남영재씨로부

    중앙일보

    1967.06.19 00:00

  • 투표지 유출|영천

    【영천=심준섭기자】대검 특별수사반은 16일 상오 영천지구에서 공화당 당선자 이원우씨 기표난에 기표된 무더기 사전투표용지가 흘러나왔다는 혐의를 잡고, 신민당 후보 김상도씨가 보관중인

    중앙일보

    1967.06.16 00:00

  • 양달승씨를 수감

    보성지구 부정선거 특별수사반(반장 대검 김선 검사)은 15일 밤 이 지구 국회의원 당선자인 양달승씨에 대한 국회의원 선거법 위반혐의의 구속영장을 순천지원에서 발부 받고 서울지검으로

    중앙일보

    1967.06.16 00:00

  • 대리투표·폭력·매수·투표방해 곳곳에 「타락 사태」

    투표일인 8일 전국 곳곳에서 수없이 대리투표가 적발되고 심지어는 기표하고 투표함에 넣기 전에 여당 참관인에게 자기 표를 보이는 공개 무 표가 일부지방에서 진행되는가하면 전례 없는

    중앙일보

    1967.06.08 00:00

  • 돈주고 취직 확약

    투표일을 하루 앞두고 서울 동대문 갑구에서는 불법벽보가 나붙고 야당연설을 방해하는 사태가 일어나는 등 혼란이 일고 있다. 7일 상오 7시쯤 동대문구 창신동 지하도 앞에서 동구 신민

    중앙일보

    1967.06.07 00:00

  • "여 후보 통해 진정 산꼭대기까지 「아스팔트」도"

    6·8 선거운동이 막바지에 올라선 4일 서울시장이 판자촌에 나타나 『판잣집을 합법화시키겠다』 『구청장과 공화당 후보자에게 말하면 지역발전을 시켜주겠다』말하여 주목을 끌었다. 김현옥

    중앙일보

    1967.06.05 00:00

  • (9)

    ○…『귀신(유령유권자)이 투표하고 불법이 합법』이란 유행어까지 나도는 이곳 선거전은 공화·신민 양당 후보의 숙명(?)의 대결장-. 『한·일 협정 날치기통과의 장본인이며 정치장사꾼

    중앙일보

    1967.06.05 00:00

  • (3) 측면지원

    『공무원에게 부정선거지령이 있었다.』 『유령 유권자가 조작되었다.』 『교육공무원까지 공화당 지원에 동원되고 있다』-. 6·8총선의 막바지는 공화당의 측면지원 부대로 등장한 공무원의

    중앙일보

    1967.06.03 00:00

  • (2) 사조직

    선거전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1백31개 지역구마다 예외 없이 동창회, 화수회, ×××친목계 등 헤아릴 수 없는 모임들이 들놀이다, 정기총회다 하여 막걸리와 선심의 난무도 절정에 다

    중앙일보

    1967.06.02 00:00

  • 굳어가는 표의 향방 전국 131개 구의 대세

    시간 갈수록 기울어 ◇종로=표 싸움으로 맞선 50년 내의 친구 유진오 신민당 당수와 김성진 공화당 중앙위 의장의 대결은 시간이 갈수록 판세가 기우는 듯. 둘이 모두 정치인으로서

    중앙일보

    1967.06.01 00:00

  • 굳어가는 「표」의 향방 전국 131개구의 대세

    【4면에서 계속】 여서 사설조직까지 ◇완주=유범수(공화) 배성기(신민) 이성노(자유)씨간의 삼파백병전. 현역의원인 최영두 전 문공위원장을 눌러 공천을 받은 유씨는 당 조직과 「완우

    중앙일보

    1967.06.01 00:00

  • 동지획득…일거양득 전술?

    30일 하오 한나절동안 부산시내 7개 지역 선거구를 모조리 돌면서 공화당후보 지원유세를 강행한 김종필 공화당의장은 강연 때마다 그 지역구 후보자를 연단 위에 한10분간씩 세워놓고

    중앙일보

    1967.05.31 00:00

  • (18) 영양,울진

    63년 선거 때 경북 유일의 야당구인 이곳은 재선을 노리는 신민당의 진기배씨와 공군 출신인 공화당의 오준석씨, 한독당의 오춘삼씨 등 무려 10명의 후보자가 난립, 전국 최고 경쟁률

    중앙일보

    1967.05.30 00:00

  • 만화경…선거공약|본사 취재망 「종반」관전

    6.8선거 투표일도 앞으로 불과 9일. 거센 종반의 문턱에서 전국 1백31개 지역구에서 6백80명(7백2명중 29일 현재 22명 사퇴)의 입후보자들이 조직과 돈과 갖가지 지첩를 총

    중앙일보

    1967.05.30 00:00

  • 민주주의를 아는 사람이라

    ○…울진·영양지구 신민당 국회의원 후보자 진기배 의원은 지난 28일 공화당 후보 지원연설차 울진에 들른 김종필 공화당 의장을 맞아 엉뚱하게도 점심을 같이 나누었는가 하면 야당을 비

    중앙일보

    1967.05.29 00:00

  • (11) 포항·영일

    울산공업 「센터」를 몽땅 합친 것 보다 덩어리가 더 크다는 종합제철 공장 유치문제가 시끄러운 선거쟁점으로 불거진 포항·영일·울릉 지구는 김장섭씨(공화)의 「공조직」과 하태환씨(민중

    중앙일보

    1967.05.27 00:00

  • 야 많이 뽑으면 정국 혼란 초래

    【영천=이태교기자】김종필 공화당 의장은 27일 영천·의성·안동·단양·제천 등지에서 공화당후보 지원을 위한 유세를 가졌다. 김 당의장은 이날 유세에서 『국가 원수에게까지 지나치게 욕

    중앙일보

    1967.05.27 00:00

  • (11) 동대문갑

    3대(54년)이래 6대까지 4선의 관록을 가진 민관식씨에 지난번 차점으로 석패한 신민당 송원영씨가 다시 도전하는 설욕전. 낙산일대와 청계천을 따라 창신동·용두동으로 이어지는 무허가

    중앙일보

    1967.05.27 00:00

  • (9)

    여·야 당후보가 1대 3으로 출마했으나 여당계 표의 줄다리기가 특색인 곳이 영동. 공화당에서 낙천한 6대의원 이동진씨가 한독당으로 당적을 옮겨 싸우고 있기 때문이다. 공화당의 사무

    중앙일보

    1967.05.25 00:00

  • 여야 유세전 돌입

    공화·신민 양당은 각각 17일과 20일부터 「안정세력 확보」와 「행정부 견제를 위한 과반수 확보」를 호소하기 위한 지방유세에 뛰어 들었다. 공화당은 박정희 총재의 유세계획이 취소됨

    중앙일보

    1967.05.24 00:00

  • (7) 제주도

    ◇제주시·북제주=총리정보비서관을 지낸 공화당의 양정규씨와 자유당 국회의원으로 두 차례나 당선됐던 신민당의 김두진씨의 결전장으로 불이 붙고 있는 북제주는 민주당의 고담룡씨를 비롯한

    중앙일보

    1967.05.23 00:00

  • (7) 김천·금릉

    『청부전쟁에 나섰습니다』고 스스로 말한 것처럼 공화당의 백남억씨에 도전하고 나선 신민당의 이병하씨는 예상 밖의 도전자. 지난번 63년선거 때 백씨는 돈이 많은 김세영씨와 대결, 풍

    중앙일보

    1967.05.23 00:00

  • (4)영등포 갑

    유권자수 20만1천의 전국 최대선거구인 영등포-갑 구는 공화당의 신진기대 윤주영씨와 신민당의 노장 유진산씨간의 대결장. 유씨에게 있어 이번 선거는 야당 지도자로서의 정치생명을 걸다

    중앙일보

    1967.05.19 00:00

  • 공화·신민 대결로

    15일 하오의 입후보 등록 마감을 신호로 그동안 개인 조직을 중심으로 벌어졌던 국회의원선거전은 본격적으로 열을 뿜기 시작했다. 16일부터 전국 곳곳에 현수막과 후보자별 선거 사무소

    중앙일보

    1967.05.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