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목멘 포드의 마지막 교서

    「포드」미국대통령이 l2일 저녁 상·하 합동회의에서 그의 3번째이자 마지막 연두교서를 발표하기 위해 합동회의장에 들어서자 상·하 양원의원들과 각료들, 외교사절들, 그리고 「포드」가

    중앙일보

    1977.01.14 00:00

  • 「카터 시대」의 출발|「판에 박힌 안정」보다 「모험 있는 변화」 선택한 미 국민

    「카터」의 대통령 당선 자체만 해도 「워싱턴」정가에 새 바람이 불어닥칠 것을 예고한다. 「카터」자신도 『반「워싱턴」』을 선거구호의 하나로 삼았지만 「워싱턴」 바닥에서「카터」는 크게

    중앙일보

    1976.11.04 00:00

  • 판문점 사건이후 평양시민 30만 소개

    김씨의 기자회견 내용은 다음과 같다. 문=북괴에서의 소속 및 직책은. 답=북괴 노동당 중앙당 연락부 제2 과 소속 대남 공작원이었다. 제2 과는 서부지역인 서울·경기도·충청도 및

    중앙일보

    1976.10.30 00:00

  • 모국방문길 영희양 납치했던 조총련학교 교사를 고발

    【동경=김경철특파원】지난 추석성묘단 일원으로 모국을 방문하려다 출국직전 공항에서 조총련에의해 납치됐었던 강영희양(14·일본명 서산영자·대궁조련계초·중급학교 중학2년)가족7명은 22

    중앙일보

    1976.09.22 00:00

  • 영희양 일본으로 가족과 함께 출국

    조총련에 납치됐다가 풀려나 11일 고국에 온 강영희양(14) 이 아버지 강기병씨(54)등 가족6명과 함께 15일하오 KAL편 일본으로 돌아갔다. 분홍「원피스」에 붉은「재킷」을 받쳐

    중앙일보

    1976.09.16 00:00

  • 간계와 방해물리친 혈육의 합창|서울 국립극장서 재일동포 추석성묘단 국민환영대회

    재일동포추석성묘단을 위한 국민환영대회가 14일하오2시 서울국립극장에서 재일동포모국방문추진위원회 주최로 열렸다. 환영대회에 참석한 재일동포 1천5백여명은 조총련의 간계에 속아 때로는

    중앙일보

    1976.09.15 00:00

  • 영희양 꿈에 그리던 고향에

    【군산】조총련에 납치됐다가 11일낮 뒤늦게 고국을찾아온 강영희양(15)은이날하오6시쯤 옥천군회현면대정리 서기부락에 도착, 꿈에서만 그리던 할머니서필녀씨(76)등 가족·친척들과 만나

    중앙일보

    1976.09.13 00:00

  • 조총련의 납치만행 무릅쓰고 영희양 마침내 고국에 오다

    『영희야』,『아버지』-. 11일상오11시25분 김포공항에서는때아닌부녀의눈물어린상봉으로극적인장면이벌어졌다. 재일동포추석성묘단으로 모국방문길에 올랐다가 출국직전 일본「하네다」공항에서

    중앙일보

    1976.09.11 00:00

  • "한국에 가면 잡혀간다 위협했는데 아버지 만나 이젠 안심"

    영희양은은 어머니「니시야마·유끼꼬」씨 (46·서산유기자)의 의형제인「우에노·도시꼬」씨(49·상야준자)의 보호를 받으며 김포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아버지 강기병씨(55)등 가족들을 얼싸

    중앙일보

    1976.09.11 00:00

  • 영희양의 일가도

    조총련의 만행으로 딸 영희양(15)을 남겨 놓은 채 고국에 온 재일동포 김동씨(54)는 8일 상오 10시 가족 친지들과 함께 산을 찾아 추석성묘를 했다. 34년만에 고향을 찾은 강

    중앙일보

    1976.09.09 00:00

  • 영희양 가족 군산에

    딸 영희양(14)을 떼어놓은 채 모국에 온 재일동포 강기병씨(54)는 부인과 3자녀를 데리고 6일 하오11시40분쯤 옥청군 회현 대정리 고향의 옛집에 도착, 어머니 서필녀씨(76)

    중앙일보

    1976.09.07 00:00

  • 교포소녀 강영희양의 기도

    지금 현해탄을 사이에 둔 한일 두 나라의 하늘 밑에서는 인간의 윤리와 반인간의 논리가 처절한 혈투를 벌이고 있다. 한편에서는 부모 처자와 일가친척들이 오랜 헤어짐 끝에 다시 만나,

    중앙일보

    1976.09.06 00:00

  • 분노와 아픔딛고 달려온「망향」

    『혈육과 고국을 그리는 망향 40년의 절규를 어찌 조총련의 폭력이 막을수 있겠습니까? 내 딸 영희는 비록 저들의 검은 손에 끌려갔었지만 우리 5식구는 이렇게 조국땅에 들아왔습니다.

    중앙일보

    1976.09.04 00:00

  • 납치 일삼는 조총련 마수

    【동경=김경산특파원】부모와 함께 조총련 모국성묘단원으로 고향에 가려던 강영희양(14·일본명 서산영자·대궁조선초중급학교중등부2년)은 조총련계 담임선생에게 납치되어 만 하루만에 풀려났

    중앙일보

    1976.09.04 00:00

  • 7진 3백10명 도착

    조총련계 재일동포 모국방문사업이 시작된 이래 1만 명을 넘어선 성묘방문단은4일에도 제7진 3백10명이 입국, 납치유괴 소동과 온갖 방해공작·흑색선전에도 아랑곳없이, 고국을 찾는 대

    중앙일보

    1976.09.04 00:00

  • 「흥분」없는 싱거운 대회

    미국 민주당대통령후보「카터」씨가 전당대회참석을 위해서 「뉴요크」로 떠나던 날 공항으로 가는 도중에 그는 차를 세우고 잡화상으로 뛰어들어가 전화를 걸었다. 그는 너무 흥분한 나머지

    중앙일보

    1976.07.14 00:00

  • (5)천국의 외곽지대…고독한 노인들

    「뉴요크」시내에는「케어·링」(CARE·RING)이라는 느슨한 조직이 있다. 「케어」는 관심을 두고 보살핀다는 의미고, 「링」은 전화를 한다는 의미다. 가입자들끼리 전화로 안부를 묻

    중앙일보

    1976.06.16 00:00

  • (3)건국200주년…아메리카의 오늘과 내일|뿌리 못 내리는 현대판 유목민

    【워싱턴=김영희 특파원】미국인은 일생에 평균 14번 이사를 한다. 영국인의 8번, 일본인의 5번에 비할 것도 없이 미국사람들은 쉬지 않고 주소를 옮긴다. 그래서 그들은 한 곳에 뿌

    중앙일보

    1976.06.11 00:00

  • 고 김영일씨 영결식연세대 체육관에서

    한은농구감독 고 김영일씨의 영결식이 27일상오10시 연세대체육관에서 미망인 장영희씨·미국서 달려온 아버지 김성우씨등 가족과 한은농구단등 친지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농구협회장

    중앙일보

    1976.05.27 00:00

  • 소식들은 부인 의식 잃어

    서울성북구혈전2동192의81 김 감독 집엔 부인 장영희씨(29)와 장녀 원령양(5)2녀 원정양 (1)등 3명의 가족이 남아있었다. 부인 장씨는23일 낮12시20분쯤 남편 김씨의 사

    중앙일보

    1976.05.24 00:00

  • 미 아시아문제 전문가 「맥스·오스터리즈」씨의 방월 인상기,

    다음은 최근 수개월 동안 월남을 방문하고 돌아온 「아시아」문제 전문가 「맥스·오스터 리즈」씨가 「뉴요크·타임스」지 일요판에 기고한 글을 요약한 것이다. 【워싱턴=김영희 특파원】 「

    중앙일보

    1976.04.28 00:00

  • 길 건너던 부부 친 미군 차량 치료비는 커녕 얼굴한번 안보여

    □…술취한 미군이 밤늦게 과속으로 차를 몰다 길을 건너던 부부를 치어 부인은 그자리에서 숨지고 남편은 크게 다쳐 병원에 입원해 있는데도 치료비 부담은 커녕 장례식이나 입원실에 얼굴

    중앙일보

    1976.04.20 00:00

  • "여성의원엔 감투가 없다"

    정일권 국회의장은 26일 낮 시내 J음식점에서 이숙종 박정자 이승복 서영희 윤여훈(이상 유정) 김윤덕(신민)의원 등 여성의원들과 오찬. 정 의장이『미국의 여성의원이 18명인데 비해

    중앙일보

    1976.03.27 00:00

  • 귀빈 모시듯…미지원병 모집경쟁

    미국인구가 2억이나 되긴 하지만 2백만 대군을 지원병으로만 충당하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육군 하나만 해도 4천명의 징모관들이 전국에 흩어져 있고, 그들은 한국의 수출업

    중앙일보

    1976.02.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