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 ‘인생나눔마당’ 영상 제작 및 공개 토론
‘인생나눔교실’ 수도권 지역 주관처인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 문화예술센터(센터장 최은정)가 제작한 ‘인생나눔마당’ 영상이 인문정신문화주간(2023.10.23.~29) 중 25일
-
데미안이 여자? 요즘 연극계 ‘젠더프리’ 캐스팅
헤르만 헤세의 소설 『데미안』에서 온실 속 화초 같은 소년 싱클레어에게 알을 깨고 나와야 한다고 충고한 신비로운 조력자, 데미안이 여자라면? 모차르트의 라이벌 살리에리가 여자였다
-
캐릭터도, 성별도 없다…요즘 연극계의 ‘OO프리’ 캐스팅
헤르만 헤세의 소설 『데미안』에서 온실 속 화초 같은 소년 싱클레어에게 알을 깨고 나와야 한다고 충고한 신비로운 조력자, 데미안이 여자라면? 모차르트의 라이벌 살리에리가 여자였다
-
[김수정 논설위원이 간다] 북 전쟁고아 길러준 폴란드 교사들 … "60년 지나도 못 잊어”
━ ‘폴란드로 간 아이들’ 을 찾아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만난 추상미 감독. ’한국전 상처 이면의 선한 얘기를 계속 찾고 싶다“고 했다. [송봉근 기자] 태풍 ‘콩레이’가
-
대학로 스타 이석준 “반바지 입고 정장 연기? TV는 어려워”
배우 이석준. 연극 ‘킬롤로지’의 알란 분장을 하고 인터뷰를 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배우 이석준(46)은 연극계에서 흥행보증수표로 통한다. 뮤지컬 배우로 출발했고 한때
-
대학로 흥행보증수표… "반바지 입고 정장 연기? TV는 어려워"
배우 이석준. 연극 '킬롤로지'의 알란 분장을 한 채 인터뷰를 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배우 이석준(46)은 연극계에서 흥행보증수표로 통하는 이름이다.
-
[특집]한국 멜로영화에 김주혁이 남긴 것
[매거진M] 우리는 2017년 10월 30일 겨울의 길목에서 김주혁을 잃었다. 하나의 세계가 스러졌다. 그가 만들고 꿈꾸고 사랑한 세계. 30여편의 영화와 드라마. 우리는 오랫동
-
윤소정 김혜자 최불암 배출한 연극 인재의 사관학교
지난 16일 대학로에서 열린 극단 자유 창단 50주년에 참석한 연극인들. [사진 극단 자유] 자유를 원하고, 새로움을 추구하며, 기성 틀을 깨고자 달려온 50년이었다. 1966
-
그가 나오면 뜬다…대학로 ‘아재 파탈’ 이석준
대학로 `아재 파탈`로 주목받고 있는 이석준. [사진 권혁재 사진전문기자]마동석(45)·곽도원(42)·조진웅(40) 등 40대 배우가 최근 영화계 대세다. 아저씨의 독특한 매력에
-
대학로 '아재 파탈'로 주목받고 있는 이석준
대학로 '아재 파탈'로 주목받고 있는 이석준. 권혁재 사진전문기자마동석(45)·곽도원(42)·조진웅(40) 등 40대 배우가 최근 영화계 대세다.아저씨의 독특한 매력에 빠지면 결코
-
금주의 문화행사
영화 찌라시: 위험한 소문 감독: 김광식배우: 김강우, 정진영, 고창석등급: 15세관람가열혈 매니저 우곤(김강우)은 함께 일해온 여배우가 증권가 찌라시로 인한 스캔들로 목숨을 잃
-
엄마로 다시 선 무대, 낯설지만 재밌어요
무대 복귀를 앞둔 배우 추상미. 연극 ‘은밀한 기쁨’에서 주인공 이사벨 역을 맡았다. 그는 “전통적인 가치, 선한 가치를 추구하고 의존한다는 면에서 나와 닮은 인물”이라고 말했다.
-
스타 없지만 … 김광석을 가장 잘 살려낸 뮤지컬
배우 이석준의 이 무대 : ‘바람이 불어오는 곳’ 오리지널은 뭐가 달라도 다를까요. 뮤지컬 맘마미아에 이어 저지보이스가 찾아옵니다. ‘Sherry’ ‘Can’t take my ey
-
신고합니다 ‘영화감독’ 추상미
추송웅 서너 살 때부터 아버지(고 추송웅·1941~85)의 공연을 따라다녔고, 여덟 살 땐 아버지와 함께 무대에 섰다. 지하소극장 분장실에서 놀던 유년의 기억 덕분에 아직도 곰팡
-
[2009 연말의 선택] 중앙일보 문화부 기자들이 추천합니다
연말 각종 문화행사가 줄을 잇고 있다. 왼쪽부터 전국 15개 도시 순회 연주를 하는 이루마, 17일 첫 내한공연을 여는 ‘어스 윈드 앤드 파이어’, 따뜻한 감성의 뮤지컬 ‘크리스마
-
천재성과 광기 사이, 존재의 증명
연극 ‘프루프’9월 7일(일)까지 대학로 두레홀4관 평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4시·7시, 일요일 오후 3시·6시(월 쉼) 문의 02-764-8760‘프루프(Proof)’는
-
무대서 뜨는 대중 스타들…
무대 위 대중스타 바람이 거세다. 뮤지컬 ‘소나기’는 이달 초 예매사이트에서 티켓 오픈을 하자마자 공연 부문 1위를 기록했다. 일부 좌석은 매진이 되기도 했다. 이 공연엔 인기그
-
길 떠나는 영화 ⑤ 홍상수의
걷기, 그 세밀한 상상력에 대하여 칼이란 친구가 있다. 영화잡지 를 자주 본 사람이라면 칼 로즈메이어라는 특이한 이름에 익숙해 있을 것이다. 그는 미국 프리미어닷컴의 기자로, 내가
-
이석준-추상미 4년 열애 끝 '웨딩마치'
결혼 소식에 이석준과 추상미가 인기 검색어에 올랐다. 영화배우 추상미(34)와 뮤지컬배우 이석준(35) 커플은 연예 4년 끝에 5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온누리교회에서 결혼식을
-
[노트북을열며] 캔 유 스피크 잉글리시?
23일 심형래 감독의 ‘디 워(D-WAR)’ 시사회에 다녀왔다. 역대 한국영화 가운데 최고의 스펙터클을 구현한 ‘디 워’(제작비 300억원)를 보며 엉뚱한 생각이 들었다. 홍상
-
장미희, 레드카펫 파격의상에 눈길 확!
장미희가 12일 오후 경기도 부천 시민회관에서 열린 제1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배우 김태우와 추상미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개막식에는 한상
-
[me] "내 진짜 엄마는 TV 속의 저 가수일 거야"
의외의 수확이란 이런 것이다. '열세 살 수아'(김희정 감독)는 예상치 못한, 깜짝 선물 같은 영화다. 불황에 빠진 충무로에 어떤 활로가 필요하다면, 신인 감독이 만든 이 7억원
-
이준익 감독, 배우 추상미씨 부산비엔날레 홍보대사 됐다
왼쪽부터 이준익 감독, 영화배우 추상미, 류병학 부산비엔날레 바다미술제 전시감독. 영화 '왕의 남자'의 이준익 감독이 '비엔날레의 남자'가 됐다. 이 감독은 영화배우 추상미씨와 함
-
[week& cover story] 스포츠·연예계 '한 길' 가족
▶ 딸 신혜인의 팬 클럽 모임에 참석해 뽀뽀를 하고 있는 배구감독 신치용씨. [중앙포토] 피는 못 속인다고 했던가. 특히 스포츠와 연예계엔 대를 이은 스타가 많다. 운동 신경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