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달만 보고 해지? 그러세요” 쿨한 넷플릭스의 ‘은밀한 작전’ 유료 전용
Today’s Interview “한달 보고 해지? 또 들어오게 하면된다” 넷플릭스 강동한 한국 콘텐트 총괄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산업이 위기다. 흥행 콘텐트가
-
‘차정숙’ 튀르키예 휩쓸었다, 한달새 시청률 3배 뛴 비결 유료 전용
“난 항상 네가 생각날 때마다~ 이 노래를 부른다~ 야야야야야~”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의 1화 첫 장면은 배우 안재홍이 부르는 이상한 노래로 시작됩니다. 극 중 의문의
-
나영석이 번 돈 갖다 쓴 PD? ‘데블스 플랜’ 정종연 한마디 유료 전용
‘더 지니어스’(2013~2015) ‘소사이어티 게임’(2016~2017) ‘대탈출’(2018~2021) ‘여고 추리반’(2021) ‘데블스 플랜’(2023) 한국의 시청자는
-
일자리 7만개 쏟아낸다…넷플릭스 3조 투자로 주가 뛴 K콘텐트
미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오후(현지시간) 방미 첫 일정으로 워싱턴D.C. 영빈관 접견실에서 넷플릭스 테드 서랜도스 공동대표를 접견했다. 강정현 기자 세계 최대
-
초통령의 뮤지컬 영화 ‘비밀의 문’ 열린다
뮤지컬 실황 ‘헤이지니&럭키강이 비밀의 문’으로 스크린 진출한 ‘헤이지니’ 강혜진(오른쪽)씨와 ‘럭키강이’ 강민석씨. 두 사람은 “어릴 적 자유로운 가정 환경에서 민석씨가 좋아하
-
韓·中구독자 980만...키즈 뮤지컬 장악한 '초통령' 헤이지니 남매
뮤지컬 실황 영화 '헤이지니&럭키강이 비밀의 문'(12월 1일 개봉)으로 스크린 진출한 키즈 콘텐트 크리에이터 '헤이지니' 강혜진(오른쪽)씨, '럭키강이' 강민석씨가 29일 중앙
-
OTT 어워즈 만들고 세액공제 추진…"국산OTT도 넷플릭스 넘도록"
넷플릭스, 디즈니+, 티빙 등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가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지난 10월 6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KNN타워에 마련된 넷플릭스 사랑방에서 방문객들이 전
-
오바마·마블도 눈독…이 목소리 뭐길래 총조회수 1000만 됐나
그래픽=김은교 kim.eungyo@joongang.co.kr 1920년대 라디오 보급과 함께 시작된 ‘라디오드라마’가 부활했다. 다양한 오디오 플랫폼을 타고 ‘오디오드라마’로 진
-
7살 구형TV가 최신식 됐다…볼게 없다는 애플TV '비장의 무기' [김경진의 테라스]
어린 자녀를 둔 기자는 디즈니플러스(+)의 국내 진출을 손꼽아 기다려왔다. 하지만 집에 있는 스마트 TV가 2015년에 장만한 구형이어서 디즈니+를 볼 수 없다는 사실에 좌절
-
[양성희의 퍼스펙티브] 몰입·중독 유발하는 몰아보기와 속주행시청 시대
━ 넷플릭스가 바꾼 드라마 트렌드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이런 날이 올 줄 몰랐다. 전 세계인이 우리 드라마에 열광하고,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나 ‘달고나’ 놀이를
-
[팩플] 손정의 pick, 번역의 미래 유료 전용
팩플레터 80호, 2021.4.15 Today's Interview손정의 pick, 번역의 미래 안녕하세요, 팩플레터입니다. 🙆 오늘은 심서현 기자의 아이유노 이현무 대표
-
[팩플] “기계는 절대로 인간보다 좋은 번역할 수 없어”
투자자와 스타트업 창업자가 싸웠다. 주제는 ‘AI가 인간 번역을 대체할 수 있나’. 투자자는 ‘대체할 수 있다’고, 창업자는 ‘없다’고 했다. 언쟁 끝에 둘은 합의를 봤다. “기
-
월급날 직원에 돈꾸던 사장의 8년 반전···영상번역 넘버1 됐다
━ 미디어 현지화 기업 ‘아이유노’ 이현무 대표 인터뷰 태국인이 한국 드라마를, 미국인이 프랑스 드라마를 마음껏 즐기는 시대다. 영상 콘텐트가 이처럼 세계인의 공통 즐길거
-
디즈니에 도전 한국판 백설공주 애니 “먹어본 음식이 시선끌죠”
애니메이션 '레드슈즈' 연출을 맡은 홍성호 감독과 김상진 애니메이션 감독을 제작사 로커스 사무실에서 만났다. [사진 NEW] “사회 인식의 변화는 거스를 수 없는
-
사이버한국외대, 영어·중국어 영상번역 명사 특강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영상번역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4월 28일(토) 사이버관 소강당에서 영어와 중국어 영상번역 분야의 전문 교수를 초청해 특강
-
외국인 성우녹음 '하이보이스' 제2회 번역&더빙 공모전 수상작 발표
원어민 성우 전문업체 하이보이스가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15일 펼쳐진 ‘2018 제 2회 하이보이스 번역, 더빙 지원 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Jump into
-
"시각 장애인 엄마가 비장애인 아이에게 읽어주는 동화책 만들어요"
시각장애인의 독서 장벽을 없애는데 앞장서는 도서출판 '점자' 김동복 대표. 김춘식 기자 “자, 여기 이 스티커를 동화책에 붙여볼게요. 됐어요. 이제 한번 만져보세요.” 지난 21
-
외국인 성우 전문업체 하이보이스, 2017 더빙&번역 지원 공모전 수상작 발표
외국인 성우 전문업체 하이보이스가 ‘2017 하이보이스 외국어 더빙&번역 지원 콘텐츠 공모전’ 심사결과, 총 14편의 영상 및 콘텐츠들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지난 2월 1
-
[애니메이션으로 부활 노리는 김형순 로커스 대표] 아시아의 픽사·드림웍스 부푼 꿈
“10년 후 ‘아시아의 픽사(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 등의 제작사)’나 ‘아시아의 드림웍스([슈렉] 등의 제작사)’가 있다면 그건 바로 한국에 있는 로커스일 것이다.” 김형순 로커
-
세상 뒤흔드는 K팝에도 스웨덴 음악인의 숨결이
스웨덴의 제2도시 예테보리는 음악과 예술의 도시이기도 하다. 스웨덴 대중음악에서 예테보리의 역할을 짚어본 ‘예테보리 음악의 명장면들’ 전시가 열리고 있는 예테보리 미술관 내부.
-
“빛이 어둠을 밝혀주듯 어둠은 빛을 보여주죠”
20년간 서울에서 자신이 누군지도 잊고 살아온 북한 간첩이 어느 날 갑자기 귀환 명령을 받는다. 실체 없는 추적자를 따돌리며 삶을 추스르는 ‘무늬만 스파이’의 긴박한 하루를 영화
-
장서희와 ‘막장’이라는 장르
개연성을 파괴하는 기법으로 ‘카타르시스’ 효과를 낸다는 점에서 막장은 이상한 ‘장르’다. 그리고 장서희는 몰입을 망치는 기법으로 몰입을 시키는, 그 기이한 장르에 필요한 연기를
-
영화·드라마 '한류 콘텐트+한풍 자본' 할리우드 위협
영화, 연극, 음악 등 문화 분야가 새로운 중국 비즈니스 영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2006년 중국 시장에 첫발을 내디딘 CJ CGV는 상하이와 베이징 등 16개 도시, 28개 극장
-
23년간 실습중심 교육으로 스타 대거 발굴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전 한국방송예술진흥원·이하 한예진, www.kbatv.org) 졸업생들의 방송·예술계 진출이 두드러지고 있다. 한예진은 학점은행 교육기관으로 4년제 방송예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