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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Redmi Note 10 Series’로 한계에 도전” 샤오미 ‘Redmi Note 10 Series’ 국내 출시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으로 연결된 스마트폰과 스마트 하드웨어를 공급하는 글로벌 인터넷 선두 기업 샤오미(小米)가 미드레인지 스마트폰 라인업인 ‘Redmi Note 10 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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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3월 분양 예정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DL이앤씨(구 대림산업)는 오는 3월, 경남 거제 고현항 지구단위계획구역 L2블록에서 빅아일랜드의 두 번째 분양단지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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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최고 적립률에 최다 사용처‘슬기로운 카드 포인트 생활’
━ ‘현대카드 M포인트’ 혁신적 서비스로 카드업계 선도 2021년은 현대카드가 고객과 만난 지 20년이 되는 해다. 카드업계 후발 주자였던 현대카드는 차별화한 혁신적인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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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은의 트렌드터치] 고객충성도 대신 애착관계도
이향은 성신여대 서비스·디자인공학과 교수 미국의 펫 스타트업 바크(Bark&Co)는 몇 년 전 뉴욕에 강아지 용품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강아지가 입장하면 강아지에게 매장 전용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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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왔다…날씨 따뜻하자 벌써 텐트 판매 50% 늘었다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의 아웃도어 매장에서 한 여성 고객이 등산복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신세계백화점] 최근 기온이 크게 올라 봄 기운이 완연해지면서 유통업계가 발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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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코로나 직격탄에 지난해 순손실 6709억
유통업계의 맏형 롯데쇼핑㈜의 부진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해 6709억원의 당기 순손실을 기록했다. 롯데쇼핑㈜은 8일 지난해 매출 16조762억원, 영업이익 3461억원을 올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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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년…거리두기 되는 자전거 +92%, 회식 안 해 숙취해소제 -23%
━ 코로나 1년, 소비가 달라졌다 보통 1년간 운동화 두 켤레를 샀는데, 한 켤레만 샀다. 그런데 등산화를 샀으니 결과적으로는 같은 셈인가. 외출은 줄었는데, 옷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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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소재, 정반대 해석" 두 우한 다큐 공개
1월 22일 중국 우한 영화관에서 한 관객이 다큐멘터리 ″우한의 낮과 밤″을 관람하고 있다. ⓒAP 코로나 19 최초 발생지인 후베이성 우한 봉쇄 1주년을 하루 앞둔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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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걷고 3000원 벌었어요"…직장인의 '배달 뚜벅이' 변신
지난 19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뚜벅이 배달에 나선 직장인 염모(28)씨가 비대면 배달에 나섰다. 염씨제공 “국물 요리를 배달하고 5000원 벌었어요. 배달 중에 국물이 흐르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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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3단계 격상 코 앞에…비상 걸린 유통업계 “속수무책”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1030명이 발생하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방역 강화 조치가 현실화되는 가운데 13일 오후 서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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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3단계' 학원의 분노..."오락실도 여는데 왜 우리만 닫나”
지난 6월 2일 박백범 교육부 차관(오른쪽)이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A학원 강의실에서 학원 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남궁민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돼서 다른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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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팬데믹으로 변화하는 시대, 암호화폐가 온다
[출처: 셔터스톡] 여러 나라들이 코로나19로 최악의 상황을 겪고 있습니다. 한국도 다시 늘어가는 확진자 추세에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올해 내내 사회 분위기를 무겁게 짓누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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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관 설명회, 할인 이벤트 '실종'…수능 마쳐도 '집콕 모드'
4일 서울 숭실대에서 논술고사를 마친 수험생들이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수능만 끝났지, 주말에 줄줄이 논술 시험 봐야 해서 집 밖에도 못 나가요.” 지난 3일 대학수학능력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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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경 딛는게 스가 닮아서? ‘센과 치히로‘ 흥행 뺨치는 日애니
일본 영화 역사상 가장 많은 흥행 수익을 올린 작품은 지난 2001년 개봉했던 지브리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었다. 이 작품의 일본 내 흥행 수익은 308억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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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 없앤 카페 맞은편 브런치점 '북적'…"그냥 3단계라 해라"
지난달 29일 여의도동 IFC몰에서 테이블 의자를 치우자 쇼핑객들이 테이블 위에 걸터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배정원 기자 “서민 경제 고려해 2단계 유지한다더니, 이건 2.5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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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도 영화 관람료 인상…향후 2년간 직영관 20% 폐쇄
[사진 롯데시네마] 롯데시네마가 다음 달부터 영화 관람료를 인상한다. 20일 롯데시네마를 운영하는 롯데컬처웍스는 오는 12월 2일부터 영화 관람료를 현재 7000~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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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원정대도 인정! … 할인깡패로 돌아 온 ‘빅스마일데이’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영화 제목이 아니다. 더 강력해져 돌아오는 국내 최대 쇼핑축제 빅스마일데이를 두고 한 말이다.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 G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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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현장에 묻다] “코로나 시대 생존법은 환기…기준 더 엄격해져야”
━ 국내 1위 환기 가전 힘펠 김정환 대표 이현상 논설위원 10여년간 주방가구 공장에서 일해 온 32살의 청년은 창업을 결심했다. 1989년, 직원 5명을 데리고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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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기생충' 세계를 휩쓴 한류…한한령 4년, 중국이 잃은 건
“중국 시장을 잃은 한류는 왜 글로벌에서 점점 더 잘나가나” 중국 뉴스를 보다가 발견한 흥미로운 제목. 현지 언론이 한한령 이후의 상황을 비판적으로 분석했다는 점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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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CJ 부회장, 아카데미 영화박물관 부의장 맡아
이미경 올해 ‘기생충’ 미국 아카데미 4관왕의 숨은 공신 이미경(62·사진) CJ 그룹 부회장이 아카데미 영화박물관 이사회 부의장이 됐다. 16일 CJ ENM에 따르면 이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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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CJ 부회장, 넷플릭스 CEO와 美아카데미 영화박물관 이사회 이끈다
올2월 '기생충'이 4관왕을 차지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수상 무대에서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왼쪽부터 허민회 CJ ENM 대표이사, 이미경 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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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편당 100원 수익, 토종 OTT 살리자고 영화업계 죽이나
“영화 콘텐트는 OTT라는 매장을 화려하게 채워주는 진열품이 아니다. 개별 생명력을 가진 작품들을 도매금으로 취급해 ‘헐값’으로 생색내는 현재의 토종 OTT 서비스 방식에 동의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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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편당 100원 수익? 토종 OTT 살자고 우린 죽으란 소리”
지난 26일 오후 서울시내 한 영화관 상영관 입구 바닥에 거리두기 스티커가 붙어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영화 개봉 공식이 깨지고 안방 관람이 늘면서 OTT 업계와 영화업계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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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상장 앞둔 카카오게임즈, "개발사 M&A 더 하겠다"
“영화로 치면 제작사·배급사·영화관이 모두 한 회사에 있는 것과 같다.” 카카오게임즈 남궁훈 대표는 다음달 상장을 앞둔 카카오게임즈의 경쟁력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26일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