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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떡붕어만 떼죽음···안동댐 중금속 오염 미스터리
낙동강 상류 안동댐. 지난 2017년 7월 초 안동댐 상류에서는 떡붕어 떼죽음이 발생했다. [중앙포토] 지난 2017년 7월 3일 안동댐 상류인 경북 안동시 도산면 동부리의 선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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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상 논설위원이 간다] 환경단체 표적된 한국 아연 산업의 원류
━ 낙동강 오염 논란 봉화 석포제련소 경북 봉화군에 있는 영풍 석포제련소에서 직원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경북 봉화군 석포면의 석포제련소. ‘영풍문고’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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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업 정지? 행정 소송? 갈림길 선 석포제련소
환경단체 회원들이 지난 8월 7일 대구 생명평화나눔의집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백경서 기자] 낙동강 오염원으로 지목된 경북의 아연생산공장이 가동 49년 만에 20일간 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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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포제련소 오염 문제 법적공방 가나…환경단체 "갑질소송"
경북 봉화군의 영풍 석포제련소에서 지난 5일 환경단체 간부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할 방침을 밝혔다. 이에 7일 오후 3시 대구 수성구에서 환경단체의 규탄 기자회견이 열렸다.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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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 석포제련소 폐쇄를” vs “가동 중단 땐 주민 생계 위협”
경북 봉화군 석포면의 석포제련소. 1970년 설립된 국내 최대의 아연 제련소다. [사진 석포제련소] 경북 봉화군 석포면에 있는 영풍석포제련소 조업정지가 지역 갈등으로 번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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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영남 젖줄 낙동강에 폐수 방류…석포제련소 환경오염 논란
경북 봉화군 석포면에 위치한 영풍석포제련소. [백경서 기자] 지난 10일 경북 봉화군 석포면 영풍석포제련소 앞 하천. 이태규 낙동강사랑환경보존연합회장이 하천에서 죽은 물고기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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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무단폐수배출구만 16개?" 논란의 석포제련소 가보니
석포제련소에서 안동방향으로 40km 정도 떨어진 경북 안동시 도산면 분천리 인근 낙동강 상류 유역. 검은색 폐기물이 덮혀 있다. 백경서 기자 지난 10일 오후 경북 봉화군 석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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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댐 상류 석포제련소 오염 실태 전면 재조사
낙동강 상류에 위치한 석포제련소로 인해 주변 산림에 훼손되고 토양이 오염됐다는 지적이 계속 제기됐지만 해결이 되지 않고 있다. 강찬수 기자 1970년대부터 낙동강 최상류에서 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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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포제련소 주변 중금속 오염 토양 25t 트럭 2700대 분량
경북 봉화군 석포면 (주)영풍의 석포제련소, 국내 최대 아연제련소인 이곳은 산림 훼손 등 환경오염을 일으키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강찬수 기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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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 피해자에 정부가 치료비 우선 지급한다
경북 봉화군 석포면 석포리 ㈜영풍 석포제련소. 이곳에서도 환경부의 환경역학 조사가 진행됐다. [중앙포토] 공장·제련소 등의 환경오염으로 인해 건강 피해를 본 시민에게 정부가 의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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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댐 밑바닥, 카드뮴·비소 등 중금속 오염 전국 최고 수준
물고기와 새들이 떼죽음을 당하는 안동댐 주변 바닥이 중금속으로 오염됐음이 환경부 조사에서 확인됐다. 환경단체에서는 안동댐 오염 원인 조사를 촉구하고 있다.[사진 낙동강사랑환경보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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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 죽은 금강송 군락지, 무궁화호 탈선 사고 불렀나
더 큰 사고가 나지 않은 것은 운이 좋았을 뿐이다. 금강송이 말라죽어 철로를 낀 산이 허물어지면서 낙석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있어서다. 폭우 뒤에 가려진 이번 사고의 근본 원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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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포제련소 대기 오염에 봉화 금강송이 죽어간다
봉화·울진에 많이 서식하는 건강한 금강송 모습. 금강송은 백두대간에 뿌리를 박은 나무다. 강원도 삼척과 경북 봉화·울진에 많이 자란다. 곧게 뻗은 늠름한 자태는 백두의 기상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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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후 2년, 산림복구·오염정화·환경조사 제자리걸음
금강송 소나무가 말라 죽어 붉은색을 띠고 있는 석포제련소 뒷산. 산림 전문가들은 제련소에서 배출한 대기오염을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다. 강찬수 기자 경북 봉화군 석포면에 위치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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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 석포제련소 주변 중금속 오염 '심각'
경북 봉화군 석포면의 석포제련소 주변 토양이 중금속으로 심하게 오염된 것으로 드러났다. 환경운동연합·환경안전건강연구소는 2일 서울 종로구 환경운동연합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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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원주대 공대 분산에 강릉시 반발
강릉원주대가 일부 학과를 원주 또는 강릉캠퍼스로 옮기는 등 구조개혁을 추진하자 강릉지역과 학내 일부에서 반발하고 있다. 강릉원주대는 구조개혁 방안으로 특성화 학과(부)를 선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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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속 그 이야기 경북 봉화 승부역 가는 길
승부역 가는 길이 거의 끝나고 있다. 이제 이 돌다리만 건너면, 낙동강 너머에 승부역이 기다리고 있다. 길이 끝나는 곳에는 기차역이 있다. 오래전부터 벼르던 길이었다. 많은 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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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자원 개발 힘쓴 광업계 대부
89세를 일기로 2일 타계한 장병희(張炳希) 영풍그룹 명예회장은 검약과 근면으로 ㈜영풍·영풍산업·고려아연 등 24개 기업군을 일궈낸 창업주다. 30여년간 고인과 함께 일했다는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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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공시] 동보중공업 外
▶동보중공업〓영풍과 영풍석포제련소 컨버터 등 제작.설치 계약 체결 ▶대현테크〓IBCS캐피털에 6억원 출자 ▶유일반도체〓마이크로스케일에 3억원 출자 ▶옌트.중앙소프트웨어.넷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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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공시] 동보중공업 外
▶동보중공업〓영풍과 영풍석포제련소 컨버터 등 제작.설치 계약 체결 ▶대현테크〓IBCS캐피털에 6억원 출자 ▶유일반도체〓마이크로스케일에 3억원 출자 ▶옌트.중앙소프트웨어.넷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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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서 운반트력 추락 "본류 상수원은 안전"|황산 27t 낙동강지천 유입
【봉화=김영수기자】 18일낮12시30분쯤 경북봉화군소천면고선리 고선교에서 황산27t을 싣고 가던 대전7러9586호 탱크로리(운전사 유만영·32)가 운전부주의로 다리난간을 들이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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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업 연제련 못할판…채광업체들 광석공급 줄여|영보험브로커 작기에 11개 국내손보사피해
★…한국광업제련(주)의 연제련소가 광우을 한달반이나 공급받지 못해 불을 꺼야할 위기에 있다. 이는 영풍광업을 비롯, 채광업체들이 채산성악화라는 이유로 광석공급을 줄이고 있는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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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연 제련소 기공
경남 온산의 비철 금속 공업기지 안에 첫 번째로 건설될 아연 제련소가 오는 9월1일 기공된다. 이 아연 제련소는 연산 10t 규모로 하여 1차로 5만t생산 시설을 오는 77년6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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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 8만t 아연 제련소 기공
영풍 광업과 일본의 동방 아연이 합작으로 추진하고 있는 연산 8만t 규모의 아연 제련소가 오는 29일 온산 비철금속 기지에서 기공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