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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애 그러다 노예 된다” 참사 불러오는 엄마의 습관 유료 전용
‘몬테소리’, 들어보셨을 겁니다.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죠. 몬테소리 교구부터 몬테소리 유치원까지, 여러 곳에서요. 실제로 몬테소리 교육을 실천하는 교육기관은 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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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K클래식 스타] K클래식 진격, 영재교육 시스템의 승리…신동 넘어 거장 나오려면 공연 생태계 키워야
━ SPECIAL REPORT 6월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2018년 선우예권에 이어 2회 연속 한국인 우승 기록을 세운 피아니스트 임윤찬. [사진 목프로덕션] 지난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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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생의 말하기 공식, 논리력 ‘이것’ 기억하세요 유료 전용
이운정의 슬기로운 말하기 교실 8화 논리적으로 말하기. ■ 우리 아이 말 습관, 이런 게 고민이에요 「 “두서 없이 말을 해서 무슨 내용인지 이해를 못 하겠어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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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셋 모두 애착불안정…아빠 엄마 애착문제, 대물림 끊으려면? 유료 전용
■ 「 저는 만 5살 딸과 생후 18개월 된 쌍둥이 남매를 키우는 양육자입니다. 첫째 세라(가명)가 동생들이 태어난 뒤부터 어리광과 짜증이 크게 늘었습니다. 세라가 욕심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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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 120이면 영재? 상술에 속지 마세요” 유료 전용
■ 「 만 6세 아들 윤성(가명)이를 키우는 양육자입니다. 저와 남편은 소위 말하는 명문대를 나왔어요. 하지만 학창시절 수학은 저의 약점이었는데요, 슬프게도 윤성이가 제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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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범한 아이, 평범하게 만드는 양육 스타일은? 유료 전용
■ 「 초등학교 1학년(만 7세) 여자아이, 라윤이(가명) 엄마입니다. 저희 딸은 수학이랑 과학을 좋아해요. 영재 수준까진 아닌 것 같지만, 학습 능력이 또래보다 뛰어난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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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질’ 않고 ‘고맙다’ 칭찬, 의조 골 감각 키웠다
━ [스포츠 오디세이] ‘원샷원킬’ 황의조 부친 황동주씨 황의조의 유니폼을 입은 황동주씨가 자신이 공장장으로 있는 충북 청주의 공장에서 아들 사진을 들어보이고 있다. 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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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수리에 운동·성찰 지능 추가한 ‘다중지능 이론’ 각광
━ [SPECIAL REPORT] 흔들리는 IQ 시대 IQ(Intelligence Quotient) 테스트는 1905년 처음 등장했다. 알프레드 비네 등 프랑스 심리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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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 맹신은 위험 … 박원순 IQ도 101·91·116 들쭉날쭉
━ [SPECIAL REPORT] 흔들리는 IQ 시대 서울 목동에 사는 30대 주부 김혜영씨는 아들 생각만 하면 늘 아찔하다고 했다. 2년 전 초등학교 1학년 아들의 I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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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성적 올려 좋은 대학, 좋은 기업 가야지’…앙트십 알고 생각이 바뀌었어요
━ 앙트십 찾기 ① 학생들이 말하는 ‘앙트십’ 앙트레프레너십(entrepreneurship 이하 앙트십)이란 기업가정신을 뜻합니다. 미국의 경제학자 조지프 슘페터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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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대 1 맞짱서 독사 깨문 조오련, 도버 횡단 땐 라면 끼니
━ 가족이 기억하는‘아시아 물개’ 조오련은 체계적인 영법 지도를 받지 못했지만 상상을 초월하는 훈련량과 강한 근성으로 장거리에서 독보적인 실력을 발휘했다. 1974년 테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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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정말 배워야 하는 것들
학교『내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에서 저자 로버트 풀검이 배운 것들 무엇이든지 나누어 가져라. 정정당당하게 행동해라. 남을 때리지 말아라…화장실을 쓴 다음에는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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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무기 개발하는 청바지 차림 ‘한국판 탈피오트 전사들’
━ 5월 소위 임관하는 과학기술사관후보 1기생 18명 다음달 대학을 졸업하고 오는 4월 장교훈련에 들어갈 과학기술전문사관후보 1기생 7명이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 모였다. 왼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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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장 500곳, 2만원으로 즐기는 곳도 많은데 …
승마는 바른 자세를 갖게 해 주고 정서 안정에도 큰 효과가 있다. 지난해 8월 제주시 홀스타승마장에서 어린이들이 승마 교육을 받고 있다.[사진 렛츠런파크제주] 말(馬) 때문에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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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톡톡 8회] '이민' '헬조선' 이야기 나오지 않는 나라를 위해
맘스토크 8회 (이민) 참가자 : 평촌 이지맘, 낙성대 앨리스, 효창동 현모양처, 체력짱짱맘, 금수저 링거맘(5명) 채인택 논설위원(이하 채인택) : 안녕하십니까, 서울대 공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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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톡톡 6회] 교육
맘스토크 6회 (교육) 참여자 : 금수저 링거맘, 봉천동 버럭맘, 체력 짱짱맘, 효창동 현모양처, 낙성대 앨리스, 평촌 이지맘(6명) 채인택 논설위원(이하 채인택) : :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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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우리가 ‘조성진’에게 열광할 수밖에 없는 이유
2일 오후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제17회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 갈라콘서트에서 조성진이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다. [사진제공=크레디아]지금 이순간 클래식계 최고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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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규 원장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0세~30세 타이밍 영재 교육』 출간
세계태아학회 상임이사로 활동중인 김창규 연이산부인과 원장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0세~30세 타이밍 영재 교육』 책을 곧 한국과 미국에서 출간 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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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서 많이, 빨리” 엄마가 재촉하면 책이 싫어져요
아이들은 책을 읽다 집중하지 못하고 게임기를 만지작거린다. [오종택 기자] 주부 김모(40·여·서울 송파구)씨는 초등 3학년 아들이 책을 잘 읽지 않으려 해 고민이다. 책을 쥐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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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안가요, 대신 저녁은 꼭 온 가족이 함께 먹어요
이효진양은 잠이 오거나 집중이 안되면 책상 옆 유리 문을 칠판 삼아 일어서서 문제를 푼다. 김포고 2학년 이효진(16)양의 교과서와 문제집을 보는 순간 적잖게 당황스러웠다.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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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벗어나고 싶다" 강남 엄마들이 간 곳은
아이에게 최상의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면 비싼 학비도, 외로운 제주살이도 부모에겐 별문제가 되지 않는다. 사진은 제주 국제학교 중 하나인 NLCS 제주를 향해 달리고 있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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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불출마 선언, 큰아들 국제중 입학…김한길 최명길 부부
“세상이라는 무대에서 내려와 날 돌아볼 시간이 생겼다. 내가 안식할 곳은 가정이라는 동굴 말곤 없다”는 고백에, “항상 내 눈에 어진 아빠가 세상에서 가장 근사한 남자로 보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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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칼럼] 영재아? 정서적 어려움을 먼저 살펴라
우리나라에는 현재 공적인 영재교육기관도 많고 사설 영재교육원도 많다. 몇 년 전부터 사설 영재학원이 우후죽순처럼 등장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영재아의 정서적 발달에 초점을 맞춘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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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클리닉] 정찬호 마음누리클리닉 원장
고1 민수는 중3 때부터 무단결석에 무단조퇴, 지각을 밥 먹듯이 했다. 술을 마시고 당구장과 PC방을 전전하기도 했다. 부모에게 막말을 하기도 하고 집 안 물건까지 부쉈다.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