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은 이제 기업의 핵심 가치다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늘고 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월가 금융회사들의 탐욕에서 비롯됐다는 비판이 커지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
[2012 경기도] 경기도 복지온도는 언제나 36.5℃
2012년 경기도는 1200만 도민을 위한 섬김행정과 경쟁력 강화, 도내 균형발전에 초점을 맞춰 도정방향을 설계했다. 무한섬김의 ‘복지도정’, 일자리 제일의 ‘경제도정’, 도내 낙
-
발달장애 성인 보호자 없으면 국가가 돌본다
지적장애(3급)를 앓고 있는 40세 형우(가명·무직)씨는 지능이 유아기에 머물러 있다. 칠순을 바라보는 어머니가 그를 돌보고 있다. 어머니는 “내가 죽고 나면 누가 아들을 돌봐줄지
-
노인·여성·장애인용…맞춤형 주택 붐
[박일한기자] 여성용, 노인용, 장애인용 등 수요자들에 맞춘 맞춤형 주택 공급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서울시는 구로시 천왕동 천왕도시개발구역에 싱글여성을 위한 도시형생활주택 214
-
보육·노인·저소득 위주 … 시민 선정한 복지정책 29% 반영
복지예산 총예산의 23% … 영역별 쏠림 천안 지역 14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참여예산복지네트워크가 2012년 천안시 예산을 분석한 자료를 냈다. 대상별 사업예산을 구분해 시민들의
-
2012년 경기도의 달라지는 제도 어떤 것이 있나?
2012년 새해, 꼭 알아둬야 할 경기도의 달라지는 주요 제도를 분야별로 살펴보았다. ( )안은 시행시기를 표시한 것이다. ▲ 복지·여성 분야 - 영유아 필수예방접종비용 전액지원
-
복지 서비스도 양극화 … 출산 장려금 200배 차이
울산광역시 서동에 사는 김순영(44·가명)씨는 2년 전부터 치매를 앓고 있는 시어머니(87)를 돌보느라 사생활이 거의 없다. 시어머니의 증상이 심해지면서 그 곁을 24시간 지켜야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보건소, 얼마나 아시나요
박유미 기자우리 동네 보건소 어디 있는지 아시나요? 몸이 아프거나 예방접종이 필요할 때 일반 병원에 갈지, 보건소에 갈지 애매하시다고요? 지난해 12월 기준 전국 시·군·구에는 2
-
복지시대의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요즘 많은 사람들이 사회복지 분야 사회복지사, 보육교사를 비롯해 평생교육사, 건강가정사, 독학사 등 다양한 분야의 자격증 취득에 대해 사람들의 관심이 뜨겁다. 보건복지부의 영유아
-
시민이 제안하는 복지도시 천안 토론회
‘2012 시민이 제안하는 복지도시 천안 토론회’에서 지정 토론자들이 올해 복지정책 기조와 시민단체가 제안한 복지정책에 대해 토론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천안시 김수열 주민생활지
-
경남도, 추경 3145억 편성 … 올 예산 6조 1594억원으로
경남 김해시 한림면~생림면 간 도로 등 올해 경남도 내 23개 도로 착공에 280억원이 들어간다. 10월 10일부터 21일까지 전 세계 정부대표, 국제기구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유엔
-
장애인 시설에 ‘꿈에그린 도서관’ 지어줘
한화건설의 나눔경영이 화제다. 이근포 사장의 진두지휘하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밝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화건설은 건설사의
-
SK그룹, 사회적 기업 지원해 일자리 3600개 창출
SK그룹은 사회적 기업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을 지원하고 있다. 전국 29개 급식센터를 통해 결식아동과 저소득층 노인 1만 3500명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50
-
천안시, 2011년도 예산안 1조1900억원 편성 … 아산시 2011년도 예산안 7393억
천안시와 아산시가 20011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천안시는 1조1900억원, 아산시는 7393억원 규모다. 양 시는 모두 재정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 어
-
대전 3대 하천 정비에 40억 … 강원, 서민생활 안정에 중점
대전시와 충북·강원도가 20011년 예산안을 편성해 11일 시·도의회에 제출했다. 3개 시·도의 예산안 편성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살리기와 복지분야에 초점을 맞췄다. 대전시는
-
도서관이 찾아왔어요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가을이면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독서’다. 그러나 선뜻 시간을 내 도서관에 가서 책을 고르기란 쉽지 않다. 도서관에 가지 않고도 편리하게 책을 빌릴 수
-
[메트로 라이프] 우울증 예방 블루터치 콘서트 外
① 내용 ② 일시 ③ 장소 ④ 대상 ▶ 우울증 예방 블루터치 콘서트 ①‘노영심과 친구들’의 노래와 이야기 ②8일 오후 7시 ③강남구 백암아트홀(02-3444-9934) ④직장·가정
-
한솔교육희망재단, 지구인재 장학생 250명 선발
■ 여성장애인 및 다문화가정 미취학 자녀 250명 지구인재 장학생으로 선발 ■ 전문적인 교육서비스와 가족복지서비스가 결합된 국내 최초의 에듀케어 사업 한솔교육 사회복지법인 한솔교육
-
대전지하철 전동차 교통약자석 확대 운영
대전도시철도공사는 1일부터 전동차 내 교통약자석을 확대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공사는 편성당 전체 174석 가운데 전동차 앞·뒤 운전실 칸의 교통약자석을 기존 6석에서
-
가족 봉사단 안다미로
강남 아이들이라고 공부만 하는 것은 아니다. 강남 엄마들이라고 아이들의 성적에만 관심 있는 게 아니다. 아이 교육 때문에 시작한 ‘봉사’가 이제는 가족을 더욱 사랑하게 하는 ‘행
-
“학교 가고 싶다” 눈으로 하소연해도 …
은미·정우가 울산시 울주군 수연재활원에서 사회복지사들의 도움으로 간식을 먹고 있다. 등교가 불가능한 이들은 울산시와 울주군의 보육교사의 방문교육 금지조치로 의무교육을 못 받고 있다
-
전신검색기 국내 공항에도 설치
인천공항과 김포공항 등 국내 4개 국제공항에 6월까지 전신검색기가 설치된다. 이 기기는 공항 직원이 승객의 몸을 직접 만지지 않고도 옷 속에 감춘 비금속성 물질과 폭발물을 식별해낼
-
경남-남해안프로젝트, 울산-복지에 중점
‘365 돌보미 콜센터’의 상담사들이 전북도의 심정연(왼쪽에서 다섯째) 복지여성국장, 김양균(여덟째) 사회복지과 장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부산·울산시와 경남도는 내년도 예
-
[사설] 민생법안, 정치현안과 분리 처리하는 지혜를
정기국회가 정당 대표연설에 이어 대정부 질문을 하고 있다. 다음 달 2일은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하기로 돼 있다. 그러나 최근 여야의 움직임을 볼 때 또다시 정치공방으로 날을 새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