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생아를 살리는 기적의 한 칸을 채워주세요! 세이브더칠드런, ‘레드로드(RED ROAD) 캠페인’ 시즌 15 시작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신생아살리기 레드로드(RED ROAD) 캠페인 시즌15’를 11월 3일(수)부터 시작한다. 세이브더칠드런의 신생아살리기 캠페인은 신
-
"전세계 조산아의 36%는 엄마가 초미세먼지 오염에 노출된 탓"
지난 7월 24일 케냐 나이로비의 단도라 비공식 정착촌 근처의 쓰레기 매립장. 쓰레기가 타면서 발생한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으로 인해 뿌옇다. AFP=연합뉴스 전 세계에서 태어나는
-
[ 2021 소비자만족브랜드대상 1위 ] 건강 기능 식품 분야 수상 기업은?
제이와이네트워크가 주최하는 '2021 소비자만족브랜드대상 1위' 건강 기능 식품 분야 수상기업들을 소개한다. 건강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많은 제품들의 수상 경쟁이
-
"3세 여아 방치·살해"…구미 친언니, 항소심서도 징역 20년
지난 4월 9일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에서 구미 3세 여아 사망 사건과 관련해 숨진 여아의 친모가 아닌 언니로 드러난 A씨의 첫 재판이 열린 가운데 A씨가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
[월간중앙] 늘어가는 청년 고독사, '고독생'부터 돌봐야
현장취재 / ‘울며 몸부림치던 그 순간에 누군가 문을 두드려줬다면…’ 전통적 사회 안전망 ‘가족’ 붕괴되면 삶의 의지 잃고 극단적 선택 사각지대에 놓인 고독생 청년에 맞춘 복
-
IS-K 테러에 100여 명 사망…‘아비규환’ 카불
아프가니스탄 카불 국제공항 외곽에서 26일(이하 현지시간) 발생한 테러로 미군 13명과 민간인 90여 명이 사망한 가운데 부상한 여성이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AFP=연합뉴스
-
생지옥 카불, 사망 최소 103명…"몸수색 도중 폭탄 터뜨린 듯"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의 하미르 카르자이 국제공항 앞에서 벌어진 폭탄 테러 사망자가 27일 오전 10시 현재(한국시간) 미군 13명, 아프간인 90명으로 100명을 넘어섰다는 보
-
내 자식은 탈레반 폭정 안 겪게…젊은 부부 입국 많았다
한국을 도왔던 아프가니스탄인 협력자와 그 가족들이 지난 25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에서 대한민국 공군 C-130J 수송기에 탑승해 있다. [사진 공군] 아프가니스탄인
-
세이브더칠드런, 아이티 지진 피해지역 1,000만 달러 긴급구호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이달 14일 발생한 규모 7.2의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아이티의 피해 복구를 위해 인도적 지원을 결정하고 1,000만 달러, 한화로 약 11
-
집콕으로 IQ ↓, 미세먼지로 감염자 ↑…‘갈수록 태산’ 코로나19
지난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웨스트우드타운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 캘리포니아주 소방대원들이 산불 앞에서 산불 확산 방지 대책을 수립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코로나19가
-
밥 대신 대소변 먹였다···8세 딸 죽게만든 친모·계부의 최후
8살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계부 A씨와 친모 B씨가 지난 3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
-
'육아 대통령' 오은영 "아동 학대 처벌 강해져도 학대 안 멈춰"
“안녕하세요, 박사님. 아동학대 관련해서 여쭤볼 게 있는데 인터뷰를…” “네~! 해야지요. 무조건 해야지요.” “…” 당황했다. 대한민국에서 요즘 제일 바쁘다는 ‘육아 대통령
-
오은영, “아동학대법은 필요, 대중 분노 자양분 삼아선 안돼”
지난달 28일 오은영 박사가 중앙일보와 인터뷰 하고 있다. 정수경PD “안녕하세요, 박사님. 아동학대 관련해서 여쭤볼 게 있는데 인터뷰를…” “네~! 해야지요. 무조건 해야지요.
-
국가검진 뒤 결과 상담시 비용 지원…택배기사도 매년 검진 추진
앞으로 국가건강검진을 받는 이들에게 결과 상담을 무료로 할 수 있도록 정부가 비용을 지원한다. 성인 건강검진 항목에는 안저 검사와 폐기능 검사를 신설한다. 택배기사 등 특수고용직
-
엄만줄 알았던 구미3세 언니 징역20년…친모 재판도 주목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 앞에 시민들이 준비한 숨진 여아를 위한 밥상이 차려져 있다. 연합뉴스 경북 구미의 한 빌라에 3세 여아를 홀로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A씨(22)가
-
구미3세 언니 징역 20년 선고···법원 "적극적 사망 의도 없었다"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에서 구미 3세 여아 사망 사건과 관련해 숨진 여아의 친모가 아닌 언니로 드러난 김모씨의 첫 재판이 열린 지난 4월 9일. 김모씨가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
-
'무려25억' 세계서 가장 비싼 논란의 약…희귀병 아기 살렸다
척구성 근위축증을 가진 아서 모건이 현지 최초로 회당 약 38억원의 치료제를 투여받게 되었다. 더선 캡처 영국에서 희귀병을 앓고 있는 생후 5개월 아기가 단 1회 복용에 180만
-
[선데이 칼럼] 목청을 높이거나 비난하기 전에
김세정 SSW 프래그마틱 솔루션스 변호사 오래간만에 외출했다가 버스를 타게 되었다. 올라타면서 운전기사와 인사를 주고받고 자리에 앉아서 다른 사람들을 쳐다보고 있다가 마스크를 쓰
-
CCTV 만능 아니고 경찰 인력 부족, 장기 실종사건 해결 못해
━ [SPECIAL REPORT]장기 실종 아이들 840명 지난 25일 박성훈(가명·65)씨는 서울 종로구 우체국 광화문점을 찾았다. 그는 1992년 5월 유치원에 다니던
-
아이들에게 바쳐진 제주 북촌 카네이션…4·3 애기무덤의 아픔
━ 영화 ‘폭낭의 아이들’ 제작팀 어린이날 맞아 추모 지난 4월 3일 북촌리 너븐숭이 애기무덤을 찾은 폭낭의 아이들 출연 김상우군. 사진 폭낭의 아이들 제작팀 제주 4·3
-
"말로만 자율, 압박 시달려"··· 젊은 보육교사 ‘AZ 접종 속앓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이 잠정 보류됐던 지난 8일 대전 중구보건소 백신 예방접종실에서 보건소 관계자가 접종 중단을 알리는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 뉴스1 '혈전 논란'으로
-
"엄마→언니 된 구미 20대, 본인이 친모 아닌 것 받아들여"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에서 구미 3세 여아 사망 사건과 관련해 숨진 여아의 친모가 아닌 언니로 드러난 B씨의 첫 재판이 열린 9일. B씨가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
-
"하늘과 땅은 결백 안다"…구미 미스터리 못 푼채 친모 기소
경북 구미에서 숨진 3세 여아의 외할머니로 알려졌다가 유전자(DNA) 검사 결과 친모로 밝혀진 A씨가 지난달 17일 구미경찰서에서 대구지검 김천지청으로 호송되고 있다. 뉴스1 경
-
[이번주 핫뉴스]4ㆍ7재보선,삼성ㆍLG전자,류현진…서프라이즈?(5~11일)
7일은 재보궐선거일이다. 지난 2~3일 실시된 사전투표율은 역대 재보선 중 최고치인 20.54%를 기록했다. 높은 사전투표율을 두고 여야는 모두 자신에게 유리하다고 해석했다.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