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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개사」시험실시
내무부는 26일 부동산소개업을 신고제에서 허가제로 바꾸고 관급용지로만 계약서를 쓸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부동산거래 중개업법안을 마련했다. 법안에 따르면 현행 소개업법을 폐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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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기않고 전매땐 양도세 백%부과
정부는 부동산투기를 근원적으로 억제하기 위해 거래할 때의 양도소득세를 비등기 전매의 경우1백%까지 물리고 등기시에는 관인영수증의 첨부를 의무화하도록 했다. 남덕우부총리겸 경제기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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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알선업소 비행단속 피해시민 신고요망
서울시는 5일 관광 및 피서 성수기를 맞은 요즘 일부 관광알선 업소들이 관광「버스」이용객들에게 규정 요금 보다 많은 돈을 요구하거나 과대광고. 불친절한 안내 등을 하는 사례가 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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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소개업 등록제로
국세청은 부동산투기를 조장하는 부실소개업자를 단속하기 위해 오는 7월말까지 전국 부동산소개업자에 대해 사업명 등록증을 일제히 갱신 교부하고 세무서장이 허가한 지역 외에서는 영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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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공과금 체납자 재산 압류
서울시는 31일까지를 78년도 체납시세 및 공과금 일소기간으로 정한데 이어 이 기간에 체납금액을 완납하지 않을 때엔 세목에 관계없이 고급가구·자동차등을 압류, 공매처분하고 l백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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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빙서류 없는 단일 거래처 영업자 인정과세 할 수 없다"
서울고법제3특별부(재판장신정철부장판사)는 29일「단일거래선을 갖고있는 영업자의 경우 장부·증빙서류가 없다고 해서 멋대로 추계과세(인정과세) 할 수 없다』고 밝히고 식품조리기구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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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반 양곡상 일제단속
농수산부는 일반미 최고 가격제 실시를 계기로 최고가격인 80kg들이 가마당 3만원 이상을 받는 양곡상을 적발, 의법 조치토록 14일 각 시·도에 지시했다. 농수산부는 또 소비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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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화된 무허 음식점 값 멋대로 올려 받아
무허가 음식점으로 있다가 양성화 된 이른 바 등록 업소들이 당초 규정을 어기고 멋대로 평수를 늘려 허가업소인 대중 음식점과 마찬가지로 영업을 하는가 하면 가격신고 대상이 아니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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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봉기·피아노·자동차부품·고무신·운동화 등|각종 공산품값 인상검토
정부는 수급을 원활하게 한다는 명목으로 재봉기·「피아노」등 주요 공산품의 가격인상을 검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는 7월1일부터 철도요금과 전기요금이 인상되면「시멘트」·철근·석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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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등록취소 법규 위반한 5곳
은평출장소는 24일 관내 출판사 실태조사를 실시, 5개 출판사를 등록 취소했다. 이들은 당국에 신고 없이 영업장소를 옮겼거나 변경사유를 등록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등록 취소된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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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등록취소 법규 위반한 5곳
서울시는 22일 도봉구 미아2동 791의1541 어학사 등 5개 출판사를 등록 취소했다. 이들은 당국에 신고하지 않고 영업장소를 이전해 등록이 취소됐다. 행정처분업소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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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덕방 30%가 위법
서울시는 2월 1일부터 시내 1만7천5백48개 부동산소개업소를 대상으로 일제단속을 실시, 이 가운데 29.7%인 5천2백3개소를 부실·비위업소로 적발하여 6백92개소는 등록취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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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점 신규허가 중지
서울시는 3일부터 쇠고기 및 돼지고기 값이 안정될 때까지 잠정적으로 농협직매장을 제외한 일반 정육점의 신규허가·장소이전·명의변경을 일체 중지시켰다. 이같은 조치는 최근 서울시가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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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백13종 우편처리 49종은 전화로
서울시는 31일 민원서류의 전화·우편처리 지침을 확정, 49종을 전화, 1백13종을 우편으로도 접수, 처리토록 구·출장소및 동에 시달했다. 서울시는 이와함께 전화로 민워발급신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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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점29곳 정업
서울시는 21일 본청과 구청위생관계직원을 총동원, 시내 정육점에 대한 일제단속을 실시, 쇠고기값과 돼지고기값을 올려받은 29개업소를 무더기로 적발, 15일간씩 영업정지 처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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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덕방 20%가 위법
지난달1일부터 실시하고있는 부동산소개업소 일제단속에서 14일현재까지 등록부동산업소의 20%가 넘는 3천1백58개소가 위법업소로 적발돼 고발 또는 행정처분됐다. 행정처분을 내용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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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4개 법인 정밀 실지조사
국세청은 77년 2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결과 총 신고대상자 82만4천1백92명 중 99·9%인 82만3천4백50명이 신고했다고 밝혔다. 15일 고재일 국세청장은 2기 확정신고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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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부조리 징계 강화
대한금융단은 11일 대출관련 부조리를 제거하기 위해 금품 수수 자는 금액의 다과를 불문하고 징계 면직하고 연대책임을 강화하는 등 종합적인 대책을 제정, 실시키로 결의했다.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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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곡상백98곳 정업
서울시는 지난달1일부터 각종지시사항을 어기거나 비위행위를 해온 양곡상과 복덕방에대한 일제 단속을 계속, 3일 현재 양곡상은 전체7천3백60개업소중 2·7%인 1백98개소를 1개월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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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탁」10억 탈세
대검특별수사부는 3일 토건업체인 대한전탁공사(대표 이교은·60)가 각종정부공사를 맡으면서 공사부실등을 눈감아 달라고 관계공무원에게 거액의 뇌물을 주었을뿐 아니라 약10억원의 세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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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구 1주택」도 신고의무
부동산 투기 특별 단속에 나선 국세청은 1차로 서울 강남을 비롯한 전국 1백58개 동과 4개「아파트」지역을 투기 과열지역으로 고시하는 한편 지난해 1월 이후 금년2월10일까지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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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억제지역 백58개동 고시-전국
국세청은 15일 부동산투기억제를 위한 특별조사단속 및 양도소득세 등의 중과세 대상지역으로 전국1백 58개동과 4개 「아파트」지역을 지정, 고시하는 한편 16일부터 3월10일까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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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랍…?잠적…? 뒤얽힌 의문
최씨증발사건에서 지금까지 나타난 의문점은 최씨의 초청자신원과 초청경위가 불투명하며 현지에서의 최씨가 한국연예인들과는 접촉을 않고 신원불명의 초청자들과만 만났으며 최씨가 묵은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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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대목 살인강도
5일 상오8시30분쯤 서울종로구장사동233의6 경서「빌딩」(건물주 허숙임·52·여) 1층122호 아세아상회옆 복도에 건물경비원 임종열씨 (55·서울마포구염리동41의68)가 목이 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