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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통일원인선|발족은 내년초로 예정
국회내무위는 23일상오 영빈관에서 정일권국무총리와 이석제총무처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당초 8월15일로 예정된 국사통일원의 발족을 내년으로 미루게된 야유를 묻고 조속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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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연구에도 가뭄피해
○…총무처는 공무원인사관리의 과학화를 표방하고 있으나 기본적인인사통계조차 갖추지 못해실제의 인사관리는 오히려 비과학적이라는얘기. 이상과 현실의 이같은 거리에대해 관계자들은『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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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입시철폐...이상과 현실|달라지는 점·문제점|「좋은학교군」일부편중
정부·여당은 15일 말썽많은 중학교입학경쟁시험을완전철폐하는 입시제도개선책을 확정 발표했다. 문교부실무자들에의해 오랫동안 검토되어온 이방안은 그동안 공화당정책심의실 당국과 협의를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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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예안내3월국회제출
정부·여당은 올해제1회추경예산의 세입규모를3백16억7백만원으로 확정, 오는5월2일의 공화당당무회의를 거쳐 3일 국회에제출키로 했다. 정부·여당은27일상오영빈관에서개책심의회를열고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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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장관 모두 자찬한가지씩
공화당은 오는 15일 열리는 제65회 임시국회에서만은 야당과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무리한 의안처리를 않을 방침이라고. 12일 영빈관에서 열린 당정협의회에서 정부측은 예비군법·추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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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법안 일부 수정|정부여당 연내 제정 재확인
정부·여당은 민방위법을 연내에 제정한다는 원칙에 의견이 일치하고 있다. 정부와 공화당은 25일 상오 영빈관에서 연석회의를 열고 민방위법안문제를 검토, 정부의 원안을 일단 국회에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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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얘기는 없었다지만
○…대외적인 모임에 전혀 얼굴을 비치지 않던 유진오 신민당당수가 15일 저녁 「샤이후」「인도네시아」국회의장이 「워커·힐」에서 마련한 만찬회에 참석했다. 이효상 의장이 주최한 영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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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까지|예결위 구성
지난 1주일동안 쉬어온 국회 단독운영을 16일부터 다시 속행키로 한 공화당은 20일까지 올해 제2회 추갱 예산안을 통과시킨다는 방침아래 늦어도 17일까지는 의장직권에 의한 예산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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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예산교서 청취
정국공습을 위한 여·야 협상의 타결전망이 흐려지자 공화당은 16일부터 국회를 단독운영 한다는 방침을 다시 굳히고 「단독국회」운영의 일정을 마련했다. 이런 방침은 13일 상오 영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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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대통령 취임잔치…준비 이모저모
제6대 대통령 취임식을 이틀 앞둔 29일 우방경축사절단이 속속 입경하는 가운데 서울 거리에는 경축 「아치」가 곳곳에 세워지고 중앙청 식장은 마지막 손질을 서둘러 경축「무드」는 익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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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빈관 준공
영빈관이 착공 만 8년 만에 준공, 28일 하오 4시 반 개관됐다. 장충체육관 바로 뒤 장충단 자리 3만3천2백50평의 대지 위에 세워진 이 영빈관은 「라멘」구조체 한식 기와집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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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빈관 신축에 얌체 의원들
총무처는 11월 초순에 국가원수에 대한 예우법안을 국회에 내놓지 않으면 안 될 입장에 빠졌다. 이 법안을 내 놓지 않으면 총무처예산안을 심의하지 않겠다는 국회 내무위의 압력 에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