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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 황실 남매 워싱턴 착

    【워싱턴 16일AP동화】영국의 찰스 왕자와 앤 공주는 16일 닉슨 미 대통령의 전용 제트기 편으로 이곳에 도착, 처음으로 미국 땅을 디딘 후 백악관에서 닉슨 대통령 일가, 고유 의

    중앙일보

    1970.07.17 00:00

  • 수석대표 「브루스」임명|미, 파리 회담에 다시 적극전략

    【로스앤젤레스2일AP특전동화】「닉슨」대통령은「헨리·캐보트·로지」씨가 사임한 이래 오랫동안 공석으로 있던 「파리」회담 미국 수석대표로 72세의 노련한 외교관인「데이비드·K·E·브루스

    중앙일보

    1970.07.02 00:00

  • 미군철수로 프놈펜 긴장

    【사이공26일AFP합동】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시민들은 미군철수 마감일인 6월30일을 전후하여 『모종의 위험한 사태』가 발생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프놈펜시내 로열·호텔의 옥내 수영

    중앙일보

    1970.06.27 00:00

  • 당시의 외교관이 다시 모이는 유엔헌장 서명 25주년 행사

    【샌프란시스코19일UPI동양】지금부터 25년전인 6월26일 일요일 미국은 아직도 프랭클린·루즈벨트 대통령의 서거로 비탄에 잠겨있었고 거대한 미군-29 폭격기들이 일본을 강타하고 있

    중앙일보

    1970.06.20 00:00

  • 세계의 여수상들-인도의 인디라·간디

    인도의 5억 인구를 5년째 다스리고 있는 인디라·간디수상(54)은 『세살때부터 공직에 몸을 담았다』고 말한 적이 있다. 1대 자와하를랄·네루, 2대 랄·바하두르·샤스트리수상에 이어

    중앙일보

    1970.06.11 00:00

  • (4)독서

    아들을 미국의 대통령으로 키워낸「로즈·케네디」여사는 70 고령에도 늙지 않는 자기의 비결은 오직 독서와 수영에 있다고 말했다. 희랍 비극을 읽으면서 두 아들을 잃은 슬픔을 이겨왔다

    중앙일보

    1970.04.04 00:00

  • (13)원색의 동북아를 가다|「싱가포르」서 …이창열

    백일홍 그늘 밑에서 백일몽을 꾸는 기분이다. 서릿발처럼 추운 영하 20도의 조국을 떠나 영상 30도인 혹서의 지역으로 당일(1월28일)에 날아왔기 때문에 더욱 멍해지는 것 같다.

    중앙일보

    1970.02.28 00:00

  • 「표결결과 승복한 것 다행」

    『전당대회를 무사히 치른 것은 다행한 일이며 수고가 많았습니다. 당내에 불평도 다소 있는 것 같으나 선처바랍니다』-. 당수직을 사퇴하고 일본에서 요양중인 유진오 신민당 고문이 유진

    중앙일보

    1970.02.07 00:00

  • 영여왕 사촌「마이클」공|추방당한 파무관과 접촉

    【런던29일로이터동화】간첩행위로 추방당한 한 공산국외교관이「엘리자베드」여왕의 사촌일 뿐 아니라 국방성 정보국 고위관리인「마이클」공과 밀접한 관계였음이 밝혀져「런던」외교계는 최근 커

    중앙일보

    1970.01.30 00:00

  • 「007」방불…이라크 반정음모 진상

    【베이루트23일 UPI동양】허술한 국경선을 뚫고 무기밀수, 막대한 자금, 무전기, 도청녹음, 셋 집에서의 비밀회합, 그리고 암호문등「제임즈·본드」가 활약하는 007간첩이야기에 나

    중앙일보

    1970.01.24 00:00

  • 도둑 맞은「콩코드」|소련 산업스파이

    65년, 세계적으로 유명한「파리」의 국제「에어·쇼」에 소련의 대형 최신식 여객기「투폴레프」TU-144가 선을 보였을 때 관중들은 이 비행기를「콩코드스키」라고 불렀다. TU-144가

    중앙일보

    1970.01.22 00:00

  • 미국의 대중공 유연정책

    8일 「바르샤바」에서는 중공대리대사 뇌양이 전례없이 미국대사관으로 「월터·J·스터슬」대사를 방문하여 2시간동안 요담했다고 한다. 이 회담은 지난해 12월3일 「유고」의 「리셉션」에

    중앙일보

    1970.01.09 00:00

  • 공산체제붕괴예고한 소련작가 「아말리크」 「쿠즈네초프」비판공개장

    「알렉산드르·솔제니친」이 소련정부로부터 유배의위협을 받고 있는이때 영국으로 망명해온 「아나톨리·쿠즈네초프」는 서방의 동료작가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 미국의 극작가 「릴리언·헬만

    중앙일보

    1969.12.25 00:00

  • 인류최대의 꿈 실현 격찬

    ▲우·탄트「유엔」사무총장=『인간이 일생을 통해 신비로만 보아오던 달의 수수께끼가 이제 용감한 미국의 두 우주인에 의해 풀렸다』고 말했다. ▲「퐁피두」불대통령=『미국의 과학자들이 인

    중앙일보

    1969.07.22 00:00

  • 뛰어난 외교관「닉슨」딸

    「닉슨」미국대통령은 누구보다도 훌륭한 두 외교관을 두고 있다. 이 뛰어난 외교관이란 다름아닌 그의 딸「트리셔」와「줄리」양. 「트리셔」는 최근 영국의「찰즈」황태자책봉식에 참석했는데

    중앙일보

    1969.07.11 00:00

  • 각국의 반향

    ▲루마니아=「루마니아」역사상 처음으로 미국의 대통령이 내방한다는「뉴스」는 28일 하오 이곳 국민들에게 마치 폭탄처럼 터지면서 번져나갔다. ▲체코=「체코」국민은 이날 저녁「라디오」

    중앙일보

    1969.06.30 00:00

  • 대중공방어의 새포석|소의 아주안보체제안 속셈|중립국에 추파…새로운 지배 기도

    「브레즈네프」소련공산당서기장이 「모스크바」의 세계공산당대회 석상에서 지난7일「아시아」 집단안보체제의 창설을 처음으로 공개발언한 것은 소련의 「아시아」외교의 신구상을 표명한 것으로

    중앙일보

    1969.06.19 00:00

  • (199) 친선의 가교1만리

    l6세기 초부터 시작하여「포르투갈」화란 영국의 순서로 수세기 동안 외국의 지배하에 통치되어 왔던 마내는 1957년8월31일 독립국이 되어 영연방에 열번째 국가로 참가하였다. 이때

    중앙일보

    1969.04.30 00:00

  • 「말레이지아」국왕의 방한

    「이스마일·나시루딘」「말레이지아」연방국왕부처가 박대통령의 초청으로 4박5일간 우리나라를 공식방문하기 위해 오늘 하오 내한했다. 「이스마일·나시루딘」국왕은「말레이지아」의 제4대 국왕

    중앙일보

    1969.04.29 00:00

  • 공백외교

    【홍콩JP=본사특약】 중공의 문화혁명이 수습단계에들어선 작년11월26일 중공은 중단된 「바르샤바」의 미·중공 회담을 지난2월20일 재개할것을 제안하면서 평화공존 5원칙의 협정조인을

    중앙일보

    1969.04.03 00:00

  • 폭동뒤의 참상|「아유브」퇴진부른 동「파키스탄」현지|런던·타임즈=본두독점전재

    「아유브」의 퇴진을 강요한 동「파키스탄」폭동의 참상은 상상을 초월한것으로서 외신조차 충분히 보도하지못했다. 다음글은「아유브」하야이전 난동속의 동「파키스탄」을 현지취재한「선데이·타임

    중앙일보

    1969.03.29 00:00

  • 「10년독주」 원점에|군정「파키스탄」은 어디로

    소용돌이속의 「파키스탄」은 군부가 계엄령하에서 전권을 장악, 「군정」체제로써 현위기의 사태수습을 맡고나섰다. 계엄사령관이며 실권자인「야햐·칸」장군은 ①현행헌법의 폐지 ②의회해산 ③

    중앙일보

    1969.03.27 00:00

  • 무역증진에 전력|트렌치 신임 주한 영대사회견

    지난14일 아침에 박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한 「N·C·C·트렌치」대사는 재빨리 오후부터 집무에 들어가 제4대 주한영국대사로서의 자리를 굳혔다. 6척이넘는 날씬한 몸을 회색양복에

    중앙일보

    1969.03.18 00:00

  • 「모델」아가씨는 외교관 딸

    이 기이한 사진은 내달 「뉴요크」에서 발간되는 신간 「변태성욕자」라는 책의 등록상표라나. 「모델」아가씨는 영국 외교관의 딸 「사나」양, 23세.【AP】

    중앙일보

    1969.01.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