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한복판서 '헤드록' 봉변…英 코로나 방역 책임자의 수난 [영상]
영국 정부 코로나19 방역 최고 책임자 크리스 휘티 교수가 27일(현지시간) 런던 세인트제임스 공원에서 두 남성에게 붙들려 괴롭힘 당했다.[SNS영상 캡처] “당신은 살인자.”
-
韓 '코로나시대 살기좋은나라' 10위…한달새 5계단 하락 왜
지난 29일 대구의 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시민들을 상대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에도 살기 좋은 나라
-
확진자 늘어도 사망자 줄면 괜찮다?…백신 믿고 거리두기 풀어도 될까
정부가 내달 1일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적용하기로 한 가운데 방역 수칙 완화 시점을 결정할 때 우리나라보다 앞서 봉쇄 해제를 선언한 영국을 참고해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는 우
-
마스크 벗은지 며칠만에…'접종률 60%' 이스라엘도 뚫렸다
50.36%. 지난 2월 21일 이스라엘이 단계적으로 봉쇄를 풀기 시작했을 당시의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이다. 현재 이스라엘의 1차 접종률은 63.5%, 2차 접종률
-
접종률 선두 英 하루 1만명 확진…"2차 접종 속도내고 방역 긴장 유지해야"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와 야외 노(No) 마스크 등의 백신 접종 혜택이 다음달부터 적용될 예정인 가운데 백신 접종 선두국에서 연일 델타(인도발) 변이 바이러스 확산 경고음이 나오
-
접종률 60% 英 '변이의 습격'…한국 방역수칙 완화 괜찮나
한 시민이 영국 런던내 코로나19 예방접종 클리닉 앞을 지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코로나19 백신 접종 선도국 영국의 방역상황이 심상치 않다. 하루 신규 확진자가 1만명
-
[이번 주 리뷰] 중국압박 이어간 G7, 종부세는 2%만 (14~18일)
주요 7개국(G7) 정상들은 11~13일(현지시간) 정상회의를 열고 마지막 날 공동성명을 통해 중국을 강도 높게 압박했다. G7 정상들은 비시장 정책과 관행을 지적했고, 신장위구
-
델타 변이 '우려 변이' 지정...韓 격리면제, 거리두기 영향은
16일(현지시각) 인도 의료진이 벵갈루루 기차역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최근 코로나19 델타형(인도 발) 변이 바이러스
-
인도발 '델타 변이' 확산 비상…봉쇄 풀려던 英도 '발목'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지난 14일(현지시간) 영국의 마지막 봉쇄 해제 조치 시점을 4주 연기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델타(인도발) 변이로 인한 3차 유행이 예상보
-
G7 정상 해변 파티에 뿔난 영국인들…"방역지침 지키라더니"[영상]
13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후 영국 콘월의 카비스베이 해변에서 열린 바비큐 파티. [스카이뉴스 홈페이지 캡처] 13일(현지시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후 영국 콘
-
이대로면 집단면역 실패…'백신 기근' 아프리카에 세계가 떤다
인구 2억1400만명의 나이지리아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0.1%다. 변이 바이러스의 발원지로 대유행이 여전히 진행 중인 남아프리카공화국 역시 접종률은 2%에 못 미친다. 그
-
코로나 집콕에 베이비붐? 뚜껑 여니 최악 베이비 쇼크[독자 뉴스]
■ [독자와 함께 만드는 국제 뉴스] 「 글로벌 이슈에 대한 독자의 문의를 받아 중앙일보 국제팀 기자들이 궁금증을 풀어주는 코너입니다. -참여 : jglobal@joong
-
영국, 인도발 변이 탓 다시 3000명대 확진…봉쇄 완화 미뤄
영국 정부가 오는 21일 코로나19와 관련한 모든 봉쇄를 해제하기로 하고 이를 곧 발표하려고 했지만 변이종 확산으로 최종 결정을 14일로 미뤘다고 현지 일간 가디언이 지난달 31
-
방역모범생서 백신낙제생 추락, 차이잉원 최대 정치 위기
대만 타이베이의 수퍼마켓 입구에서 1일 직원이 손님의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대만은 지난달 15일부터 하루 확진자가 급속도로 증가해 방역 위기를 맞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
'인도 변이'에 英서 다시 4000명대 확진…마스크 다시 쓰나
영국이 코로나19와 관련된 모든 봉쇄를 해제하려는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속도전으로 5월 초 1000명대까지 내려갔던 신규 확진자 수가 ‘인도 변이’ 확산에
-
[이번 주 리뷰] 빌 게이츠 의혹부터 군부대 부실급식, 문재인-바이든 한미 정상회담까지(17~21일)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한ㆍ미 정상회담이 21일(현지시간) 열렸다. 양국 정상은 북핵 문제를 비롯해 한ㆍ미 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문 정부 출범 이후 공
-
사장은 “알바마마”라고 부른다…文정부 마지막 최저임금은?
정문주 근로자위원(한국노총 정책본부장)이 18일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내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실에서 열린 제2차 전원회의에서 박근혜 정부와 문재인 정부의 최저임금 평균인상 비
-
[이 시각]코로나19 봉쇄 완화한 영국, 해외여행도 가능
지난해 12월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해 성인 인구의 69%가 1차 접종을 마친 영국이 17일(현지시간) 봉쇄 조치를 완화하며 일상으로 한발 더 나아갔다. 영국 시민들은
-
방역 모범국 안심하다 백신 접종률 1%, 대만·베트남 비상
방호복을 입은 대만 군인들이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확산하고 있는 타이베이 완화구 거리에서 방역작업을 벌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아시아 ‘방
-
코로나 충격에 사재기까지…방역모범국 대만·베트남의 추락
15일 대만 타이베이의 한 식료품점 진열대가 사재기로 텅 비어 있다. EPA 아시아 ‘방역 모범국’으로 불렸던 대만과 베트남의 방역상황이 심상치 않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
-
英, '성인 70%' 백신 접종 힘입어 봉쇄 완화 “학교서 노마스크”
영국 정부는 17일(현지시간)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자 수가 2000만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잉글랜드·스코틀랜드·웨일스 지역은 이날 봉쇄 조치 완화 3단계를 시행했다. [로이
-
"당신에게 벌금 5파운드 부과합니다"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 102주년 SNS 이벤트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는 17일 창립기념일(5월 19일)을 앞두고 '5파운드 벌금의 기적'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 창립 102주년을 맞이한 세이브더칠드런
-
[이번 주 핫뉴스] 한ㆍ미 정상회담, 5ㆍ18 41주년, 노무현 전 대통령 12주기…美 투자 압박받는 삼성전자의 선택은? (17~23일)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정상회담한다. 청와대에서는 이번 회담에서 양 정상이 미국의 새로운 대북전략에 기초한 공동의 대북 메시지를 발
-
김부겸 "63세인 저도 AZ맞았지만 이상없어…정부믿고 접종을"
김부겸 국무총리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김부겸 국무총리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