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 배구 VNL 3연패… 도미니카공화국에 0-3 패
1일 2021 네이션스리그 도미니카공화국과 경기에서 서브를 넣는 이소영. [사진 국제배구연맹]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이 도미니카공화국에게 0-3으로 패하며 3연패를 기록했다.
-
20억 FA 대박 이소영 “강이슬, 소고기 사줄게”
프로농구 KB 강이슬(왼쪽)과 프로배구 KGC 이소영이 환하게 웃고 있다. 나란히 ‘FA 대박’을 친 이들은 9년 지기 친구다. 김성룡 기자 “강쓰리. 사진 찍는데 후드티 입
-
김연경 주장, VNL 출전할 18명 여자배구 대표팀 확정
지난해 여자배구 올림픽 티켓을 따냈던 여자배구 대표팀. [사진 국제배구연맹] 주장 김연경을 비롯한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출전한 여자배구 대표팀 명단이 발표됐다. 대한민
-
[김기자의 V토크] 득점왕 2연패 선언한 KGC 디우프
26일 수원 현대건설전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KGC인삼공사 발렌티나 디우프.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KGC인삼공사 발렌티나 디우프(28·이탈리아)가 득점왕 2연패(連覇) 도
-
GS캍텍스, KGC에 3-0 승리… 선두 흥국생명 추격
14일 KGC인삼공사전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GS칼텍스 이소영. 김민규 기자 여자배구 GS칼텍스가 정규시즌 역전 우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소영-강소휘-메레타 러츠의 삼각편대가 폭
-
여자배구 현대건설, KGC인삼공사 꺾고 6연패 탈출
29일 수원에서 열린 KGC인삼공사전에서 득점을 올린 뒤 환호하는 현대건설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현대건설이 마침내 6연패를 벗어났다. 현대건설은 29일 수원
-
여자프로배구 GS칼텍스, 1순위로 세터 김지원 지명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가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세터 김지원(제천여고)을 지명했다. 2020~21시즌 여자 프로배구 신인선수 드래프트 결과. [사진 한국배구연맹]
-
[김기자의 V토크] 실패와 비난을 받아들이고 성장한 정호영
KGC인삼공사 정호영. [사진 한국배구연맹] '제2의 김연경'. 듣기만 해도 부담이 큰 수식어다. KGC인삼공사 정호영(19)이 그 주인공이다. 선명여고 시절 정호영은 큰 키(1
-
배구 황연주-농구 박경상, 5월 16일 결혼
배구와 농구 스타 부부가 탄생한다. 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 황연주(34)와 남자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박경상(30)이 5월 16일 결혼한다. 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 라이트 황
-
최고 스파이커 디우프 “내 이름은 인복이”
KGC인삼공사 디우프는 ’여러 이름으로 불렸지만 인복이가 최고“라며 웃었다. 프리랜서 김성태 “인복이.” 여자배구 KGC인삼공사 라이트 발렌티나 디우프(27·이탈리아)에게 ‘
-
늦게 알게 된 센터 재미, 다시 활짝 핀 한송이
KGC인삼공사 한송이가 꽃 한 송이와 배구공을 들고 웃었다. 그는 ’체력이 아주 좋다. 나이는 숫자일 뿐“이라고 말했다. 프리랜서 김성태 “오늘 (한)송이는 어떤 포지션으로 나오
-
약속 지킨 라바리니, 한국 여자배구 도쿄올림픽행
스테파노 라바리니 여자 배구 대표팀 감독이 12일 태국 나콘라차시마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예선 결승전에서 작전 지시를 하고 있다. [사진 국제배구연맹] "두 번 실패
-
리우 이어 도쿄도… 올림픽 진출 꿈꾸는 염혜선
2017년 그랑프리에 출전했던 염혜선. [연합뉴스] "단단히 잡아야죠." 4년 만에 다시 설 수 있는 올림픽이란 큰 무대. 국가대표 세터 염혜선(28)에겐 놓칠 수 없는 기회다.
-
축하는 거절, 양복은 불편… 주관은 뚜렷한 이영택 대행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하는 KGC인삼공사 이영택 감독 대행.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KGC인삼공사는 기로에 섰다. 5승 9패(승점 13)로 5위에 머무른 가운데 서남원 감
-
[김기자의 V토크] 한국 배구 체질 개선한 라바리니
30일 월드컵을 마치고 입국한 스테파노 라바리니 여자배구 대표팀 감독.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이 달라졌다. 에이스 김연경(31·엑자시바시)에 의존하지 않고 선수 전원을 기용하는
-
우려 털어낸 디우프… KGC인삼공사, 컵대회 준결승행
세터 하효림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디우프. [연합뉴스] 여자배구 KGC인삼공사가 컵대회 2연패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IBK기업은행을 물리치고 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
한국 여자배구, 5년 만에 세계 1위 세르비아 격파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세계 1위 세르비아에 5년 만에 승리를 거뒀다. 김연경이 24일 일본 도야마 체육관에서 열린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컵 8차전 세르비아와의 경기에서 득
-
김연경 15점-박정아 11점… 여자배구, 카메룬 3-0 완파
19일 여자배구 월드컵 카메룬과 경기에 출전한 선수들. [사진 국제배구연맹] 여자 배구 대표팀이 카메룬을 꺾고, 월드컵 2승째를 올렸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한국
-
드디어 완전체 출격, 여자배구 대표팀 월드컵 출전
지난 6월 보령에서 열린 VNL에 출전했던 여자배구대표팀. 세터 이다영(왼쪽 둘째)이 3개월 만에 월드컵을 위해 합류했다. [연합뉴스] 드디어 완전체가 출격한다. 여자 배구 대표
-
[김기자의 V토크] 도쿄행 도전 예방주사 맞은 여자 배구
여자배구 대표팀이 안방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을 3위로 마쳤다. [뉴스1] 여자배구 대표팀이 안방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을 3위로 마쳤다. 내년 1월 2020 도쿄올림픽 예선을 앞두
-
유종의 미 거둔 여자 배구, 중국 꺾고 아시아선수권 3위
25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 3-4위전 중국과 경기에서 득점을 올린 뒤 기뻐하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김민규 기자 유종의 미를 거뒀다. 여자배구 대표
-
한국 여자 배구, 19.7세 일본에 졌다
김연경이 24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신한금융 서울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 대회 4강전 한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공격하고 있다. [뉴스1] 첫 우승의 꿈은 허무하게 무너졌다
-
[김기자의 V토크] 12년 만에 GS칼텍스에 돌아온 한수지
지난달 새롭게 문을 연 체육관에서 만난 GS칼텍스 한수지. 김효경 기자 "적응이요? 너무 편하죠. 모르는 선수를 손에 꼽을 정도인데요." 여자배구 GS칼텍스로 돌아온 한수지(
-
황경민-정지윤, 프로배구 남녀 신인왕
1일 열린 프로배구 시상식에서 나란히 신인상을 받은 황경민과 정지윤. [연합뉴스] 프로배구 신인왕의 영광은 황경민(23·우리카드)과 정지윤(18·현대건설)에게 돌아갔다. 황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