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글쓰기 교수 3인이 말하는 '글을 잘 쓰려면'

    글쓰기 교수 3인이 말하는 '글을 잘 쓰려면'

    ▶ 글쓰기 담당 교수들은 글쓰기가 읽기에서 비롯된다고 입을 모았다. 왼쪽부터 박정하·김경미·정희모 교수. 임현동 기자글 없이는 체계적인 사고가 불가능하다. 글쓰기 교육의 중요성에

    중앙일보

    2005.03.03 18:27

  • [cover story] 지식인 사회에 채찍 든 고전의 재발견 큰 수확

    [cover story] 지식인 사회에 채찍 든 고전의 재발견 큰 수확

    신영복 성공회대 교수는 최근 출간한 『강의』에서 “어떤 이상적 모델을 전제하고 그 모델을 현재와 현실 속에서 실현하려고 하는 소위 건축의지가 바야흐로 해체되고 있는 것이 오늘의 지

    중앙일보

    2004.12.25 09:49

  • [생각 뉴스] '물고기의 열하일기'

    또래들 엄마 치맛자락 붙들고 구멍가게 앞에서 "아이스크림! 사탕! 껌!" 외칠 때 다섯살 꼬마는 호수로 갔다. 시커멓게 변한 물 위로 죽은 물고기 떼가 떠올랐다. 하얗게 배를 드러

    중앙일보

    2004.12.20 18:06

  • [고려대 수시 합격자 발표] 올림픽 역도 은메달 장미란씨도

    12년 동안 전국 방방곡곡의 하천을 누비며 생태계를 관찰한 경험을 책으로 펴낸 김대민(18.용인 수지고3)군이 17일 과학특기자로 고려대 생명환경과학대학에 합격했다. 김군은 다섯살

    중앙일보

    2004.12.17 18:07

  • 북한판 '조선고전문학' 100권 상륙

    가요(歌謠).가사(歌辭).한시.패관소설(稗官小說).기행문.개인 문집 등 옛 문학작품을 망라한 북한 문예출판사의 100권짜리 '조선고전문학선집'이 국내 출판된다. 보리출판사는 12일

    중앙일보

    2004.11.12 18:11

  • [책동네] 수능 필독 문학 'e북 서비스' 外

    *** 수능 필독 문학 'e북 서비스' 전자책 회사인 북토피아(www.booktopia. com)는 수능 출제 빈도가 높은 문학작품 170종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수능필독 e

    중앙일보

    2004.09.11 10:43

  • [신간] 임금을 비판한 조선의 ‘앙팡 테리블

    [신간] 임금을 비판한 조선의 ‘앙팡 테리블

    ▶ 성리학의 틀을 짜 놓은 주자. 조선조 선비들과 왕은 성리학의 틀 속에서 국가 비전을 구하려 머리를 맞댔다. “과문(科文·과거시험에 등장하는 여러 문체의 글)이 나옴에도 성인의

    중앙일보

    2004.09.04 09:40

  • [이 사람의 책사랑] ‘김재훈의 책갈피’ 작가 김재훈씨

    “고등학교 때 폼 잡으려고 어려운 책만 골라 읽었는데, 그게 습관이 돼 버렸습니다.” ‘북리뷰 행복한 책읽기’의 카툰 ‘김재훈의 책갈피’를 그리는 김재훈(37·사진)작가와 얘기를

    중앙일보

    2004.06.05 09:20

  • [책꽂이] 자신자신있는 여성 外

    [책꽂이] 자신자신있는 여성 外

    자기계발서의 분화? 이젠 여성만의 성공 전략서도 나오고 있다. 행복이란 목표에 남녀가 따로 있을 수 없으나, 여성 나름의 전략이 필요한 것도 사실이다. 남성에 대한 여성의 상대적

    중앙일보

    2004.04.16 17:35

  • [내 생각은…] '실학은 없다' 주장 아무런 근거 없어

    최근에 '실학은 없다', 1930년대 몇몇 학자들에 의해 만들어진 것일 뿐이라는 주장이 사람들의 머리를 혼란시켜서 사회적 충격이 없지 않은 듯하다. 나는 실학이 역사적으로 있었음은

    중앙일보

    2004.03.25 19:03

  • 2005년 10월 독일서 전시할 '한국의 책 100권'

    내년 10월 한국을 주빈국(主賓國)으로 열리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 한국을 알리는 책으로 특별전시될 책 100권이 지난 8일 선정됐다. 세계 최대 규모인 이 도서전에서는 해마

    중앙일보

    2004.03.12 16:05

  • '무진기행' 등 100권 한국 홍보책에 뽑혀

    내년 10월 한국을 주빈국(主賓國)으로 삼아 열리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 특별전시될 한국 책 100권이 뽑혔다. 2005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주빈국 조직위원회(위원장 이강숙)

    중앙일보

    2004.03.08 18:25

  • [인문/지성] 신세대 사대부 '발랄한 글 맛'

    18세기 조선조의 문장가 이덕무는 더 이상 낯선 이름이 아니다. 몇년 새 독서시장의 스타로 떴기 때문이다. '요즘 들어 가장 많이 읽히는 옛 문장가'의 한 명이라서 그의 친구 연암

    중앙일보

    2004.02.13 17:22

  • 담론의 생생한 현장 책으로 '아무도 기획하지 않은 자유'

    담론의 생생한 현장 책으로 '아무도 기획하지 않은 자유'

    박사에서부터 주부까지 학계의 '외인부대' 60여명이 모인 연구공간 '수유+너머'. 문학.역사.철학 등 각 분야의 지식이 어우러지고, 공부가 놀이가 되는 이 독특한 공간이 문을 연

    중앙일보

    2004.01.15 19:13

  • [인문/지성] 숫자로 본 2003 출판계

    [인문/지성] 숫자로 본 2003 출판계

    2003년도 며칠 남지 않았다. 경제 불황이다, 정치 혼란이다, 유난히 법석을 떨었던 한해다. 우리 사회의 명과 암을 그대로 보여주는 출판계도 격랑에 휩싸였다. 어려워진 세상 탓

    중앙일보

    2003.12.26 18:00

  • '북학의' 등 고전 잇따라 번역 '조선의 르네상스' 관심 촉발

    올해 출간돼 주목받은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고미숙 지음, 그린비), '방각본 살인사건'(김탁환 역사소설, 황금가지), '조선의 뒷골목 풍경'(강명관 지음, 푸

    중앙일보

    2003.09.14 17:00

  • [지식계의 새 물결] 18세기 조선을 다룬 책들

    [지식계의 새 물결] 18세기 조선을 다룬 책들

    최근 들어 지식계는 18세기 조선 사회의 다양한 스펙트럼에 깊은 관심을 기울여 왔다. 조선 후기 사회에서 근대적이고 민족적인 그 무엇을 찾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벗어난 것이다.

    중앙일보

    2003.09.14 16:55

  • [인문/지성] '조선의 뒷골목 풍경'

    '조선의 뒷골목 풍경'은 조선시대 역사에 대한 일종의 비하인드 스토리다. 희노애락에 울고 웃는 인간 실존의 적나라한 실상을 중심으로 조선시대 사람들의 삶을 다시 조명한다. 술.성(

    중앙일보

    2003.08.15 17:24

  • 김원중 교수, 한자 '허사대사전' 재출간

    김원중(건양대 중어중문학.41.사진)교수가 다시 '허사대사전(虛辭大辭典)'을 펴냈다. 허사란 특별한 뜻이 없이 맥락에 따라 다양한 의미를 띄는 '이(而)''지(之)'와 같은 것들이

    중앙일보

    2003.06.02 18:57

  • [행복한 책읽기 4월의 추천도서]

    [행복한 책읽기 4월의 추천도서]

    중앙일보 출판팀은 지난 3월 8일부터 29일까지 북섹션에서 소개했던 책 가운데 4월의 추천도서 12권을 골랐습니다. 서평자문위원회와 함께 선정한 추천도서는 북새통 제휴서점, 교보문

    중앙일보

    2003.04.11 16:57

  • [지식/교양]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

    [지식/교양]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고미숙 지음, 그린비, 1만3천9백원 책 제목부터 좀 낯설다. 그런 요소 때문에 재미가 덜하겠다는 느낌부터 들기 십상일 것이다. '웃음과 역

    중앙일보

    2003.03.28 17:04

  • [프리미엄 서비스] '2003 열하일기' 연재 사진부 최정동 기자

    신문 지면서 '못다한 혹은 감춰진 이야기' 플러스 뉴스에 독자 여러분의 따스한 눈길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본지에 게재한 '신 연행록'의 뒷얘기를 감칠 맛 나게 그려내 사랑받아 온

    중앙일보

    2003.02.14 16:32

  • [프리미엄 서비스] 가족 모두 '정보도사'로 변신

    [프리미엄 서비스] 가족 모두 '정보도사'로 변신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이봉기(59)씨를 보노라면 요즘 뜨는 CF 문구가 실감납니다. 인터넷 바다를 항해해 월척의 정보를 척척 건져올리는 이 씨에게선 세월의 나이테를 무색케하

    중앙일보

    2003.02.14 16:24

  • [프리미엄 서비스] 정보 만점·재미 만점 내 특급보좌관

    "프리미엄 서비스는 저의 1급 정보보좌관입니다." 회사원 최주항씨(34.메트라이프 생명보험 코리아 퍼시픽지점 부지점장)는 요즘 일하기가 부쩍 신바람 납니다. 땡전 한푼 들이지 않고

    중앙일보

    2003.01.17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