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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전 세계 철인들이 지리산에 모인 이유는…구례 ‘국제 철인3종’의 인기비결 보니
세계철인3종경기협회(WTC)가 승인한 국내 유일의 ‘아이언맨(ironman)’ 대회인 ‘아이언맨 구례 코리아’ 지난대회 모습. [사진 구례군] ━ 지리산서 열리는 국내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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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 않은 주사, 모기에게 배웠다…블루 이코노미가 뜬다
━ 생태학(Eco-logy)과 경제학(Eco-nomics)이 같은 어원(Eco)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에코(Eco)는 그리스어 ‘오이코스(oikos)’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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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임수 천재 스탈린이 보여준 공산주의 협상술의 원형
━ [박보균의 현장 속으로] 리더십의 결정적 순간들 - 1943년 테헤란회담의 빅 스리 외교기법 1943년 11월 테헤란회담의 장소인 러시아(옛 소련) 대사관 경내 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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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다가오는데…판문점선언 이행 중간성적표는?
북·미 간 핵협상에 교착상태에 빠진 가운데 국제사회의 시선이 9월 남북 정상회담으로 쏠리고 있다. 4월 27일과 5월 26일 판문점에 이어 문재인 정부 들어 세 번째이자 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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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 점검 열차 방북 불허는 유엔사 아닌 워싱턴의 결정”
남북이 공동으로 북측의 경의선 철도 구간을 조사하기 위해 열차를 시범운행하려 했지만 무산됐다. 군사분계선(MDL) 통과 승인권을 가진 유엔군사령부(유엔사)가 승인하지 않으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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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2020년부터 일본 하늘 난다
도쿄 엑스포에서 공개된 우버 에어 비행기 모형. 우버 에어는 하늘을 나는 택시다. [사진 우버] “나리타 공항에서 하네다 공항까지 17분 만에 갈 수 있습니다” 에릭 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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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분 걸리는 거리를 17분만에···일본 '하늘 택시' 길 열린다
“나리타 공항에서 하네다 공항까지 17분만에 갈 수 있습니다” 에릭 앨리슨 우버엘레베이트 대표가 하늘을 나는 택시 ‘우버 에어’ 상품을 소개하며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띄우자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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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2호선, 오늘 하루 사당역에서 느리게 간다
사당역 자료사진. [중앙포토] 30일 서울 지하철 2호선 사당역에서 신도림 방향 내선순환 열차가 서행 운행한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새벽 사당역 내선순환 노후레일 교체 준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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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폭탄 맞았던 대전 호우특보… 동부간선도로 등 22곳 통제
지난 28일 오전 기습적으로 내린 폭으로 도심이 마비됐던 대전에 또다시 호우 예비특보가 발효됐다. 반면 서울과 경기·강원 일부 지역에 내려졌던 호우 특보는 모두 해제됐다.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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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시간 집중호우에 수도권 피해 확대…이재민 148명
서울과 경기북부·인천 등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29일 밤 서울 반포한강시민공원에 한강 물이 불어나 주차된 차량이 지게차에 들려 옮겨지고 있다. [연합뉴스] 29일 중부지방에 쏟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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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때문에…임진강 수위 급상승, 열차 중단·침수피해도 속출
경기도 연천군 임진강 군남댐 방류 장면 참고 사진.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중앙포토] 29일 경기 북부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곳곳에서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 국토교통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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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국회의원 자식들 추석 차표까지 예매해야 하나"
“내가 국회의원 자식들 추석 열차표까지 예매해야 하나.” 29일 국회 직원들의 익명 투고 게시판인 ‘여의도 옆 대나무숲’에 올라온 글이다. 국회 의원실에서 근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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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 수제 맥주 익어가는 마을…가평 ‘쉬엄 마을’
가평 ‘쉬엄 마을’ 내 ‘수제 맥주 마을 광장’ 내 홉길. 전익진 기자 자네 집에 술 익거든 부디 나를 부르시게 초당에 꽃 피거든 나도 자네 청하옴세 백년덧 시름없을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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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년만의 철도용어 표준화 “부산 아재가 했다 아잉교”
120년만에 철도 용어 15개를 우리말로 바꾸는데 성공한 부산교통공사 김상철 계획설계팀장(왼쪽)과 김철홍 대리(오른쪽). 앞으로 지하철 내 상단에 적힌 '편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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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때마다 만나요"...추석 열차표 예매 현장엔 긴 줄
28일 오전 9시 사람들이 추석 연휴 기차표를 예매하기 위해 서울역에 줄을 서 있다. 정진호 기자 “견우와 직녀도 1년에 1번 만나는데 우리는 2번씩 만나.“ 28일 서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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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송해, 팬들의 과한 요구에도 항상 웃는 이유
━ [더,오래] 유재욱의 심야병원(26) 오늘의 연주는 이봉조 작곡의 ‘꽃밭에서’다. 이곡은 가수 정훈희가 1979년 칠레국제가요제에서 불러 최고인기가수상을 받았다. 훗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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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추석 열차’ 승차권 예매가 시작됩니다
━ 오늘부터 이틀간 코레일 추석 열차 승차권 예매가 진행됩니다. 추석 열차표 예매를 하루 앞둔 27일 밤 서울역에서 고향으로 가는 승차권을 구입하려는 시민들이 길게 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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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이전프로젝트]국회 가는 '캐리어족', 정체 알고 보니...
사람들이 방문증을 발급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공무원들이 방문증 발급을 기다리고 있다. 캐리어 끌고 일하는 세종시 공무원 8월 22일 오전 8시 30분 9호선.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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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베니스에 맨몸으로 부딪힌 예술가들, 그리고 3년 뒤
다큐멘터리 '슬리퍼스 인 베니스'. 사진=이스카이아트 스포츠에 4년마다 열리는 올림픽이 있듯, 미술계에는 각지에서 2년마다 열리는 비엔날레가 있다. 그 중에도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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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2호선 일부 구간 운행 중단…“한양대역 출입문 고장”
지하철 2호선.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중앙포토] 27일 오전 8시38분쯤 서울지하철 2호선 한양대역에서 시청역 방면으로 가던 전동차의 출입문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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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아니고 실화냐”는 댓글에 “이런 삶도 이겼다, 짜샤”
중앙일보 '더오래'팀이 주최한 독자 참여 이벤트 '인생환승샷' 시상식. 왼쪽부터 2등 김성호 씨, 1등 김명희 씨, 3등 최윤희 씨. 김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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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오면 풍력 발전 잘 될까… 초속 25m 넘으면 작동 멈춰
최대 순간 풍속 초속 62m. 기상 관측 장비가 지난 23일 측정한 태풍 ‘솔릭’ 순간 풍속이다. 유희동 기상청 예보국장은 “초속 40m면 열차가 탈선하고 50m면 체육관 지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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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내셔널]마라도나 집에 걸린 그 초상화, 제가 그렸습니다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와 파블로 아이마르, 스페인 최고의 공격수 다비드 비야, 한국 축구 골키퍼의 전설 김병지. 자신이 그동안 그려 온 축구스타의 이름과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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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예보국장 “솔릭, 짐승 비유하면 호랑이…최대 풍속 62m”
제19호 태풍 '솔릭'이 제주를 강타한 23일 오전 제주시 전농로 거리에 심어진 왕벚나무가 강풍에 쓰러져 있다. [연합뉴스] 태풍 ‘솔릭’이 제주에 상륙한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