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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폭염 속 두통은 온열 질환·냉방병 신호 … 예방 정답은 물·에어컨
열 받은 몸 다스리는 법 올여름엔 유난히도 일찍 찾아온 무더위 탓에 야외에 조금만 머물러도 지치기 쉽다. 특히 이번 여름엔 폭염일수(하루 최고기온 33도 이상)가 지난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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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물어뜯고 가방 던지고…폭염이 더 불지른 '마스크 전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대중교통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 지난달 26일 오전 대전역에 마스크 착용 안내 현수막이 붙어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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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환자, 더위환자 구분 안 된다, 여름 코로나 비상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연합뉴스 보건 당국이 가을 코로나를 걱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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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도 보호복 입고 코로나 검사...보건소 직원 3명 쓰러져
9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인 대구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의료진이 마스크와 보호복 틈을 테이프로 막고 있다. 연합뉴스 낮 기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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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경남 올해 첫 폭염특보… 내일은 더 덥다
대구‧경북과 경남 일부 지역에 올해 첫 폭염특보가 발령된다. 뉴스1 대구‧경북과 경남 일부 지역에 올해 첫 폭염특보가 3일 발령됐다. 이날 기상청은 "4일 11시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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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역대급 더위' 올 여름, KF94 vs 덴탈 마스크 승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원픽' 생필품, 바로 마스크입니다. 코로나19 유행 초반에는 헤파 필터(공기정화필터)로 바이러스 입자를 막아주는 보건용 마스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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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벌써 열사병 주의보···마스크 쓰니 나도 모르게 탈수증
5월 들어 일부 지역 최고 기온이 섭씨 30도를 넘는 한여름 더위가 찾아온 일본에서 때 이른 '열사병 주의보'가 내려졌다. 특히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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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폭염 대비한다…응급실 감시체계 가동
질병관리본부에서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안내사항을 배포했다. [질병관리본부 제공] 올여름 ‘역대급 폭염’이 예고된 가운데 정부가 온열 질환 환자 대비에 나섰다. 질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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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머니] 길에서 다쳐도 보험금 받는 수원시민, 우리동네는?
경기도 수원시민은 시가 관리하는 보도(步道)에서 넘어져 다치면, 실손보험처럼 최대 500만원의 치료비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보험료는 0원입니다. 수원시뿐만 아닙니다. 전국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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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레이더로 뒷자리승객 감지시스템 개발
현대모비스 용인 기술연구소에서 연구원들이 레이더 기반 탑승객 감지시스템을 시험하고 있다. 사진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는 레이더로 뒷좌석 탑승객을 감지하는 시스템(ROA)을 개발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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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대생 해외실습중 사망···40도 고열 13시간뒤 병원보냈다
한국해양대 원양 항해 실습 출항식 모습. [중앙포토] 부산 한국해양대 재학생이 해외 승선 실습 5일 만에 숨졌다. 유족들은 "선사의 부실 대응과 열악한 근무 환경이 사망으로 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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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양 항해 선박서 기관사 실습생 숨져…해경 수사
부산해양경찰서 전경. [연합뉴스TV=연합뉴스] 인도양으로 항해하던 선박에서 기관사 실습생이 숨져 해경이 수사에 들어갔다. 부산해양경찰서는 “9일(현지 시간) A호에 승선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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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있어야 물어보지, 우한폐렴에 농촌은 속탄다
━ [더,오래] 김성주의 귀농귀촌이야기(63) 경자년 새해가 밝아 떡국을 먹고 친지들과 만나고 아이들에게 세뱃돈으로 허세를 부린지 며칠이 지났다. 설날 명절은 시끄러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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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무더위 탓에 올림픽 마라토너는 새벽 6시부터 달린다
2020년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2015년 발표한 주경기장 조감도. 대부분의 육상경기가 땡볕 아래 열릴 수 있어 무더위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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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땀날 땐 소금물·이온음료가 좋다? 과하면 탈수·비만 부릅니다
한꺼번에 물을 많이 마시면 저나트륨혈증이 나타날 수 있다. 같은 양도 나눠 마시는 게 건강에 도움이 된다 보약 같은 물 마시기 갈증의 계절이다. 고온다습한 날씨에 흐르는 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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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추에도 계속되는 폭염...사흘만에 온열질환자 276명, 2명 사망
절기상 입추(立秋)라지만 대구·경북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8일 오후 대구 달성군 가창면에서 야외작업을 하던 주민이 뙤약볕 아래서 냉수를 마시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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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고마워” 야산에서 치매 할머니 업고 내려온 구조대원
경북 김천소방서 최호 구조대원이 실종된 90대 노인을 23시간만에 구조한 뒤 업고 산을 내려오고 있다. [사진 김천소방서] 지난 4일 오후 4시20분쯤 경북 김천시 구성면 하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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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푹 찌는데 29도라며 폭염주의보 안 내리는 기상청
폭염 경보가 내려진 1일 오후 충남 논산 양지서당에서 훈장님들이 수업을 마친 뒤 마당에서 제자들에게 시원한 등목을 시켜주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2일 오전 10시 30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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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35도 넘으면 "작업 중지"
한낮 무더위 속에 건설현장에서 근로자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뉴스1] 고용노동부는 1일 기온이 섭씨 35도를 넘으면 옥외 작업을 중지하도록 폭염 대응 지침을 변경했다.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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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온열질환 사망자 발생…"8월초까지 주의해야"
[사진 질병관리본부] 올해 들어 처음으로 온열질환 사망자가 발생했다. 보건당국은 이달 말부터 다음달 초까지 노약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4일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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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콜레스테롤 많은 삼계탕, 살코기만 먹고 국물은 남기세요
. 여름철 보양식 잘 먹기 삼복(三伏)의 한가운데에 들어섰다. 삼복더위에는 건강을 잃기 쉽다. 열사병 같은 온열 질환은 물론 수분 소실로 인해 심혈관 질환 발병률도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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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뿔 녹는다'는 대서에 폭우…더위보다 불쾌감 조심!
━ [더,오래] 성태원의 날씨이야기(48) 복날을 맞아 서울 종로구의 한 삼계탕 식당 앞에 줄지어 서 있는 손님들. [연합뉴스] 대서(大暑)와 휴가오는 23일(화)은 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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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정규직 전환 공약 지켜라”…학교비정규직 2차 파업 예고
학교비정규직노조 조합원들이 18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차 총파업을 선포하고 있다. [뉴스1] “거짓말 교섭 대국민 사기극 교육부를 규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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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물 점검도 인공지능이 척척...서울시 '무인 원스톱 점검' 도입
서울시는 교량박스 하부를 영상로봇 장비가 촬영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 앞으로 한강 다리 같은 교량 하부를 점검할 때 무인로봇ㆍ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기술이 도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