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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당 대표들의 설 연휴 행보]
설 연휴 기간 동안에도 총선을 겨냥한 정치권 인사들의 행보는 바빴다. 각 당 대표 등 지도부들은 성묘를 겸해 고향 민심을 둘러보거나 민생현장을 찾아 불우이웃들을 위로했다. 최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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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총선을 뛴다] 민주당·자민련 부산·울산·경남 전략
민주당과 자민련은 의석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 지역구에서 당선자 배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실패하더라도 정당명부제 의석확보를 필요한 득표를 위해 총력전을 펼쳐야 할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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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총선을 뛴다] 부산·울산·경남 전략
열린우리당 부산.울산.경남지부는 노무현 대통령과 정동영 당 의장이 이들 지역 선거에 대단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대해 상당히 고무돼 있다. '힘있는 여당', 깨끗한 정치개혁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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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규 경남도지부 사무처장 "지역 실정 알아야 발전 이끌 수 있어"
"경남도의 구석 구석을 잘 알고 있는 한나라당만이 지역발전을 이끌 수 있습니다." 한나라당 경남도지부 조남규(趙南圭.60.사진)사무처장은 한나라당이 이번 총선에서 승리해야 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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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혁명… 여당 '올인' 무력화"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이 4.15 총선 후보 선정을 위한 1차 공천 신청을 마감하는 등 총선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최대 격전지로 부상되고 있는 부산.경남은 여당이 의석 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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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4·15 총선 출마 예상자 명단] 경남
4.15 총선은 대혼전을 예고한다. 출마의사를 직.간접으로 밝힌 예비후보의 수는 2천여명 안팎이다. 대략 10대1 정도의 경쟁률이다. 명단은 중앙일보 인터넷 홈페이지(www.j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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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 측근비리 개입했다
▶ 노무현 대통령이 29일 오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기 위해 회의실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 노무현(盧武鉉)대통령이 지난해 5~7월 측근인 최도술(崔導術.전 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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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민주당은 형제"…민주 "호적 파가놓고"
민주당과 열린우리당 사이에 '형제당'논란이 벌어졌다.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원이 지난 22일 전북도지부 결성대회에서 한 축사가 논쟁을 촉발시켰다. 鄭의원은 이날 "민주당과 우리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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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부속실 여택수 행정관, 썬앤문서 3000만원 받아
노무현 대통령의 386 측근 중 한 사람인 여택수(呂澤壽.38) 청와대 제1부속실 국장(3급 행정관)이 지난 대선 직전 문병욱(文炳旭.구속) 썬앤문그룹 회장에게서 3천만원을 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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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규 경남지사 사퇴·탈당 파문
김혁규(金爀珪)경남지사가 15일 오전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사직 사퇴와 한나라당 탈당을 선언했다. 金지사는 새로운 정치문화 창출을 이유로 내세웠다. "국민이 선택한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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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남 17대총선 출마 예상자]
▶중 구 (12명) 강석철 50 부산대회계학 강사 김무열 57 전 울산시의회 의장 김철욱 50 울산시의회 의장 문병원 46 라이온스클럽 전 회장 박삼주 42 울산민중정치 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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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시·도지부장 임명
열린우리당은 4일 서울시지부 창당준비위원장에 임채정 의원을 임명하는 등 15개 시.도지부 창당준비위원장을 발표했다. ▶부산 조성래 전 대한변협 부회장▶대구 이재용 전 대구 남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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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총선 부산 출마 예상자]
※출마 예상자 가나다 順. 자료 :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 ▶중.동구 (6명) 김준호 42 자민련 지구당위원장 이해성 50 전 청와대 홍보수석 정의화 55 국회의원 정종엽 67 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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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총선을 뛴다] 부산
부산.경남이 내년 4월 15일 실시되는 17대 총선의 최대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일당 독점 체제를 유지해온 한나라당과 지역 정당 탈피를 내세운 열린우리당이 정면대결 양상을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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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캠프 비자금' 공방
노무현 후보 대선자금을 둘러싼 민주당과 열린우리당 간의 공방이 거칠어지고 있다. 민주당이 9일 盧후보 선대위 측의 비자금 지구당 지원 의혹과 비공식 모금 의혹을 제기하자 열린우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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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유흥수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부산 수영구 유흥수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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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 표밭뒤안|배에도 울긋불긋 플래카드
○…8일 상오 경남 거제군 신현읍 고현만 매립지앞 간이부두에는 만선 뒤 귀항한 어선들처럼 울긋불긋한 플래카드를 매단 선박들이 20여척이나 늘어서 장관. 김영삼후보의 고향인 거제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