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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현역 의원 8~9명 동참, 내년 1월 신당 교섭단체 될 것”
박주선 의원은 혁신안에 대해 “당의 회생을 위한 혁신이 아니다”고 비판했다. 또 “투쟁 일변도의 강경 이미지, 친노 계파가 우글거리는 이미지로는 절대 정권교체를 이룰 수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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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건 "2007년 지지율 1위때 불출마 선언한건…"
국무총리 두 번, 서울시장 두 번, 장관 세 번에 대통령 권한대행까지-. 관료 세계에서 어지간해선 도달할 수 없는 ‘기록’들이다. 그래서 그에겐 ‘행정의 달인’ ‘최고의 재상’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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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마지막 비공개 연설 ‘대통령 5년의 소회’
노무현 대통령 서거 특집경복궁 앞에서 영결식…광화문 돈다유시민 "그는 내게는 영원한 대통령"박근혜 조문 "충격적이고 비통"盧 2007년 '마지막 비공개 연설'김동길 "노무현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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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야당다운 야당, 구호로만 안 돼"
'추다르크' 추미애 전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서울 지역에 몰아친 거센 한나라당 바람속에서도 중랑 을에서 한나라당 후보를 여유있게 물리치면서 낙승을 거두면서 3선의 중진 의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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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해부] 湖南 정치민심 大르포
■ 전주 남부시장 어물전 주인 김씨 “정책으로 경제 못 살린다면 포근한 한명숙 뽑아 평화롭게 살고 싶다.” ■ 광주 충장로에서 만난 상인 조성형 씨 “물건 만지작거리다 그냥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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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신당 경선 레이스 시작 … 후보 9명 첫 토론회
대통합민주신당 대선 예비 후보들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에서 열린 '아름다운 경선 서약식'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오른쪽부터 손학규·신기남·한명숙·이해찬·천정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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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거국 내각까지는 필요없다"
열린우리당 천정배 의원은 9일 같은 당 일부 의원들이 제기한 ‘거국내각’ 구성에 대해 “당파를 초월한, 초당적인 협력이 필요한 시점이긴 하나 거국 내각까지는 필요없다”며 반대의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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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쓴소리' 조순형, 이번엔 '탈(脫)DJ론'
“민주당이 언제까지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의지해서 살 것인가, 독립해서 살아야 한다.” ‘미스터 쓴 소리’ 민주당 조순형 의원이 연일 민주당을 향한 고언을 쏟아내고 있다. 김대중(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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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노직계 참정연은 '열린우리당'과 관계없다?
열린우리당 내 대표적 친노직계 그룹인 참여정치실천연대(대표 이광철)가 제 2기 출범을 앞두고 자체규약을 개정하면서 당에 충실해 세워졌던 설립목적과 사업부분 조항에서 ‘열린우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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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당-민주당 뒤바뀐 '사표(死票)' 공세
열린우리당과 민주당의 ‘사표론(死票論)’공세가 180도 뒤바뀌었다. 민주당이 지난 4.15총선 당시 탄핵역풍으로 당 소멸 위기를 겪으며 열린당으로부터 ‘민주당에게 주는 표는 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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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국민 뜻이라면 당 없애야'
“국민의 뜻이 ‘당을 없애라’는 명령이라면 그렇게라도 해야만 한다” 열린우리당이 5.31 지방선거에서 여당 사상 최악의 대참패로 내홍을 겪고 있는 가운데, 문희상 의원이 2일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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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한나라, 출구조사 놓고 '희비 교차'
“역사의 중죄인이 됐다” 5.31 지방선거 표심을 예측하는 방송 3사의 출구조사결과가 나오면서 여야의 희비가 엇갈렸다. 막판 읍소작전까지 펴면서 싹쓸이만은 막아달라는 열린우리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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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국회] 또 다른 지충호가 인터넷에 널려있다
박근혜 피습사건 직후, 정치9단 김영삼은 정치테러의 배후는 밝혀지지 않는다는 말을 했다.. 나는 그 말을 어찌 해석해야 하나 잠시 고민을 했다.. 그리고 나름대로 결론을 낸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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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국회] 열린우리당은 '계백의 군대'가 되어라
강한 팀과 워낙 상대가 되지 않는 약한 팀의 운동경기는 재미가 없다. 그러나 승부가 뻔한 경기일수록 관중은 약자를 응원하는 것이 인지상정(人之常情)이다. 단순한 동정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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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국회] '보수는 선, 진보는 악'이란 시각 거두길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공산주의는 참으로 위험천만한 사상으로 생각하고 있다. 산업혁명을 시작으로 빈부간의 격차가 심화되면서 공산사회주의 혁명이 일어나기 시작하였으며, 공산주의를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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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열린당지지세력 이탈방지 호소
국가보안법 등을 둘러싼 당내 논란에서 강경파로 여겨져온 열린우리당 유시민 의원이 당 지지세력의 이탈방지를 호소하는 글을 자신의 홈페이지(www.usimin.net)에 올렸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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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국회 2차 포럼 발언록 전문
인터넷 중앙일보 디지털 국회(www.joongang.co.kr/assembly)가 개최한 제2차 오프라인 포럼은 한나라당 박형준 의원의 주제 발표에 대해 보수 쪽에서 강화식.김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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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의 시대' 이끌 민노당 당선자들
민주노동당의 17대 국회 진출(10석) 성공은 한국 헌정사에서 혁명적인 사건이다.지난 1961년 5.16 군사쿠데타 이후 한국의 정치 세력은 보수정당 일색이었다. 민노당은 "17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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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서영석, 총선 의미 엇갈린 평가
이번 4.15 총선에서 열린우리당이 국회 의석 과반수를 확보하는 '승리'를 거뒀다. 한나라당은 제1당의 지위를 넘겨주긴 했지만, 그래도 개헌 저지석을 훨씬 웃도는 120석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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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민주 선대위장 기자회견 全文]
[추미애 민주당 선거대책위원장 기자회견(오전 10시, 당사 2층 기자실)] 국민여러분,. 저는 이땅의 평화민주세력의 뜻을 모아 민주당을 살릴수있다는 생각으로 삼보일배 마치고 지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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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대표선출 전당 대회 중계]
한나라당은 오늘(23일) 오후 2시부터 전당대회를 열어 새 대표를 선출한다.새 대표는 4.15 총선을 진두지휘하며 이날 공식 사임하는 최병렬(崔秉烈) 대표의 잔여임기인 6월 정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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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탄핵안 가결은 민주주의의 승리"
조갑제 월간조선 편집장이 인터넷을 통해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탄핵의 정당성을 적극 지지하는 발언을 연일 쏟아내고 있다. 조 편집장은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통과한 직후 인터넷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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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조순형 대표 관훈토론회 중계
▶ 민주당 조순형대표가 24일 오전 당사에서 열린 상임중앙위원회의에서 최근 당 내분사태의 수습방안을 밝히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민주당 조순형 대표가 24일 오후 12시부터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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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노대통령 탄핵뒤 조순형 뽑아야"
조갑제(趙甲濟) 월간조선 편집장이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을 탄핵시키고 조순형(趙舜衡) 민주당 대표를 차기 대통령으로 선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탄핵 뒤 조순형(趙舜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