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주택가에 대낮 강도

    22일 상오11시40분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413의111 박홍내씨(47) 집에 20대 강도가 들어 안방에 있던 박씨의 부인 김경옥씨(42) 등 3명의 부녀자를 식칼로 위협, 「

    중앙일보

    1979.03.23 00:00

  • 축구 박상인 선수 집 도둑에 백만원 피해

    19일하오3시20분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149의48 연립주택 B동1층 2호 축구국가대표 박상인 선수(28)집에 도둑이 들어 현금20만원·일제 축구화 20켤레(싯가40만원)·「방

    중앙일보

    1979.02.20 00:00

  • 빗길잇단 윤

    27일 상오11시쯤 서울 마포구 합정동96의 1 절두산 앞 강변4로에서 마포쪽으로 가던 대성기계 소속 서울2나5123호 「포니」승용차 (운전사 이웅순·29)가 빗길에 미끄러지며 중

    중앙일보

    1978.10.28 00:00

  • 남극의 길목서 야채를 심는「코레아노」|문명근씨 일가 지구 최남단 도시「우스와야」에 산다

    【우스와야=송진혁 특파원】남극에서 가장 가까운 남미대륙에서 황무지를 개간, 한국식 농 법으로 야채를 가꿔『신선한 채소는 금보다 더 귀하다』는 남극대륙과 남부「아르헨티나」인들에게 공

    중앙일보

    1978.03.08 00:00

  • 「연」할아버지 노유상 옹

    어느 결에 별명이 『연 할아버지』가 됐다. 내가 지나가면 아이들이 즐겁게 그렇게 부르고 또 내 집은 마을에서 『연 할아버지네』로 통한다. 누추한 집이지만 많은 손님이 찾아온 다.

    중앙일보

    1978.01.14 00:00

  • 조용하지 못했던 신정연휴

    신정연휴동안 서울과 중부지방에서 4건의 살인사건을 비롯, 2건의 칼부림 사고로 4명이 죽고 1백11건의 교통사고로 4명이 사망, 90명이 부상했다. 또 쌀가게에 강도가 들어 주인을

    중앙일보

    1978.01.04 00:00

  • (6)|문화재

    금년도 문화재 분야의 최대 「이슈」는 신안 해저 유물의 인양과 이에 따른 국제 학술 회의, 그리고 추사 고택의 보수 및 강화 유적의 복원 등으로 집약된다. 해저 유물에 대한 국제

    중앙일보

    1977.12.21 00:00

  • 뱀탕·개소주·자라피·도롱룡알·불개미 등|도심 곳곳에 웅크린 흉물

    도심지 길목에 징그럽고 흉칙스런 「몬도가네」 상혼이 곳곳에 판을 벌여 도시 미관을 해치고 행인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최근 들어 부쩍 늘어난 이들 별난 업소들은 뱀탕·개소

    중앙일보

    1977.04.01 00:00

  • 여 간부, 하객 맞지 않고 거의 귀향, 신민당은 4백여 당원 모여 단배 식

    관가와 정가는 조용하게 새해를 맞았다. 정부-여당 쪽은 신년하례를 생략해 대부분 자택이나 지역구·휴양지대에 가 연휴를 보냈고 야당 가만 세배, 단배 식 등으로 붐볐다. 최규하 국무

    중앙일보

    1977.01.04 00:00

  • 김광희·장후덕에 무기징역을 구형

    서울지검 이 홍 검사는 14일 여운전사 살해사건 수사의 부산물로 검거된 김광희(29), 장후덕(29) 피고인에게 특수강도·강간 치상죄 등을 적용 무기징역을, 김 피고인의 동생 김광

    중앙일보

    1976.10.15 00:00

  • 성급한 추정 …『유력 용의자』혐의없어

    여자운전사「택시」탈취강도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10일 그동안 이사건의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 공개수배했던 김광윤씨(33·부산시 부산진구 가야2동313)가 이사건과는 관련이 없

    중앙일보

    1976.08.10 00:00

  • 택시 강탈 강도 유력용의자 수배

    여자운전사 「택시」 탈취 강도 사건수사본부 (본부장 한기태시경형사과강)는 9일용의자를 10여명으로 압축, 특히 전과4범 김광윤씨(33·주거부정)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김씨의 연고

    중앙일보

    1976.08.09 00:00

  • 변두리 식수난 심각

    무더위와 가뭄이 계속 되면서 서울시민의 하루 수돗물 사용량이 급증, 생산·공급한계를 훨씬 넘어섰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2일 비상급수작전에 들어가는 한편 시민들에게 단한 방울의 물

    중앙일보

    1976.08.02 00:00

  • 나는 뺑소니 운전사가 아니다|벗겨진 누명 7개월

    목격자의 그릇된 신고로 뱅소니운전사로 몰렸던 피의자가 자신의 누명을 벗기 위한 눈물겨운 노력 끝에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형사지법 합의8부 (재판장 심동술부장판사)는 20일 행인을

    중앙일보

    1976.07.23 00:00

  • 은행원 집에 식칼든 강도|27만원어치 털어

    17일 상오 6시쯤 서울서대문구연희동188의20 안기정씨 (33· 한국은행대리)집에 식칼을 든 2인조 강도가 들어 안방에서 잠자던 안씨부부의 손발을 묶은 후 장롱 속에 있는 현금5

    중앙일보

    1976.07.17 00:00

  • 병석의 교장에 바친 영광

    8일동안의 고무끝에 차지한 대통령배는 군산상에는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환희와 감격을 안겨 주었다. 대통령배 쟁탈 고교야구대회가 끝난 20일밤 군산상고교장 원용학씨(59)가 요양하고

    중앙일보

    1976.05.21 00:00

  • 퇴폐·간막이 규격 위반한 43개 접객업소 행정처분

    식품 접객업소·정육점에 대한 일제단속을 벌이고 있는 서울시는 13일 43개 법규 위반업소를 적발, 1개소를 허가취소, 1개소를 고발하는 한편 22개 업소에 10∼30일간 영업정지

    중앙일보

    1976.05.13 00:00

  • (5)「철조망 없는 사회」는 불가능한가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 평소에 대비를 않고있다가 도둑을맞은 다음에야 뉘우치지만이미 소용이 없다는 것을뜻하는 말. 대도시 주택가에서는 밤낮없이 극성을 부리는 도둑들 때문에 피해

    중앙일보

    1976.04.05 00:00

  • 억대 귀금속 훔쳐 변조 판매|전기 용광로 등 설치 용해·재가공

    서울서대문경찰서는 11일 서대문구 창천동20 귀금속감정사 신보사 대표 김현수씨(29·절도전과 5범) 와 전무 안기환씨 (32·절도전과 3범)를 범죄단체 조직및 상습특수 절도혐의로,

    중앙일보

    1976.03.11 00:00

  • 병신년 1호들

    병신새해 첫 번째로 태어난 아기는 경기도 성남시보건소장 김병태씨(38)와 정인숙씨 (29)부부의 딸. 이 아기는 1일 상오0시2분 한양대부속병원에서 태어났는데 무게는 3·43kg.

    중앙일보

    1976.01.05 00:00

  • 등록금못낸 여대생|아파트서 투신자살

    10일하오8시30분쯤 서대문구연희동A지구 「아파트」13동5층 옥상(높이15m)에서 김모양(20·서대문구연희동) 이 투신자살했다. 김양의 어머니 이의구씨(58)에 따르면 김양은 대학

    중앙일보

    1975.11.11 00:00

  • 행인이 대낮 강도추격 격투 끝에 붙잡아

    21일 하오 2시쯤 서울 서대문구 연희1동 224의17 나대성씨(37·회사원) 집에 오경남(20·주거 부정), 정모군(16·서대문구 연희동) 등 2명이 동사무소 직원을 가장하고 들

    중앙일보

    1975.05.22 00:00

  • 시내 반 이상 지역에 단전(18∼19일 이틀동안)

    한국전력은 승압 공사를 이유로 일요일인 18일과 월요일인 19일 이틀동안 시내 3백17개 동의 절반이 넘는 1백59개 동 지역을 휴전 대상으로 잡았다. 17일 한전의 휴전 안내에

    중앙일보

    1975.05.17 00:00

  • 2개월째 식수난 연희동 일부지역

    서대문구 연희동 245, 294일대 30여가구 1백70여명의 주민들은 지난 3월초부터 2개월째 수도물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 때아닌 식수난을 겪고있다. 이 일대는 신흥주택가로 2년

    중앙일보

    1975.04.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