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 리뷰] 불법 파업, 돈벌이 선동…한국 축구는 '도하의 기적'(11월28일~3일)
11월 마지막 주와 12월로 이어졌던 이번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회물연대 파업 #업무개시명령 #초등 5세 입학 #가계소득 #청담동 술자리 오보 더탐사 #월드컵 16강 #장쩌민
-
“청주시민 위협하는 불법집회 중단하라” 화물연대 불법집회 비난
━ 시민단체 “청주 시민 볼모로 불법 집회 감행” 민주노총 화물연대 조합원들이 27일 충북 청주시 SPC삼립 청주공장에서 기자회견을 했다. 최종권 기자 충북 청주시의 집
-
민주노총 8000명 기습시위…그 와중에 경찰 폭행한 1명 체포
민노총이 3일 서울 도심에서 기습시위를 벌이는 과정에서 1명이 경찰관 폭행 혐의로 연행되는 일이 발생했다. 여성국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3일 서울 도심에서
-
“10년 비공개” 약속하고 받은 ‘4·19 피의 증언’ 문화재 된다
연세대의 4·19 60주년 관련 유물 전시회에서 옛 ‘4월혁명연구반’ 주역 김달중·안병준 교수(왼쪽에서 넷째, 다섯째)가 이원규 학예연구사(왼쪽)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연
-
“10년 비공개” 약속하고 받은 ‘4.19 피의 증언’ 문화재 된다
연세대가 4 ·19 60주년을 맞아 마련한 특별전시회(‘청년학생의 힘’)에 참석한 옛 '4월혁명연구반' 주역 김달중·안병준 교수(왼쪽에서 넷째, 다섯째). 오른쪽은 당시 시위 열
-
[월간중앙] ‘민중의 벗’ 민변의 심상치 않은 권력화
노무현·문재인 정부에서 입법·사법·행정 3부 권력 요직마다 진출 공수처 출범하면 판·검사 잡는 민변이 사법체계 정점 차지할 가능성도 민변은 지난 30년간 민주화 운동을 거치며
-
"강제징용자 유골 송환사업에 日 손정의 도운 '엔젤투자자' 참여"
남·북한과 일본 민간단체가 일본 내 강제징용자의 유골 송환을 위한 공동기구를 만든다. 남·북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혐의회와 재단법인 21세기일본위원회는 6일 도쿄 KKR 호텔에서 공동
-
부산 소녀상 철거 막은 연행자 2명 석방…11명의 묵비권 행사
부산 일본영사관 앞 소녀상 기습 설치·대치 끝에 농성자 연행후 4시간만에 철거28일 부산 일본영사관 앞에서 소녀상을 설치한 시민단체 회원들과 경찰이 대치하고 있다가 동구청 철거반원
-
[4차 촛불집회] 외신 “축제 같았던 4차 촛불집회…朴 대통령 시대 막 내리기 시작”
19일 전국 각지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4차 촛불집회가 열린 가운데 세계 주요 외신도 이를 집중 보도했다.AP통신은 서울발 뉴스로 “가족 단위 집회 참가자가 거리로 나
-
[4차 촛불집회] ‘95만’ 촛불집회 20일 오전 1시 종료…연행자 단 1명도 없어
청와대로 가는 길목인 서울 내자동 로터리에서 19일 오후 8시부터 경찰과 대치 중이었던 ‘4차 촛불집회’ 참가자들이 20일 오전 1시께 모두 돌아갔다. 이로써 19일 서울은 물론
-
[4차 촛불집회] “누구는 말 한 마리 사 명문대생 돼 … ” 수능 마친 고3 가세
1 시민들은 경찰버스로 세워진 차벽에 꽃그림 스티커를 붙이며 평화집회를 강조했다.2, 3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의 “촛불은 바람이 불면 꺼진다”(17일) 발언이 나온 뒤 열린 19일
-
경찰, 靑 인근 ‘촛불집회’ 강제해산…23명 연행
서울 내자동 로터리에서 청와대 방면으로 북진을 시도하던 집회 참가들이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사진 뉴시스]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며 밤샘 대치를 벌였던 촛불집회 참가자들이 1
-
화물연대 운송거부 이틀째…군수송차량 42대 동원
지입제 폐지 등을 촉구하며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가 집단 운송거부에 돌입한 지 이틀째인 11일 집단 운송거부 미참여 차량이 날아온 돌멩이에 유리창이 부서져 있다. [사진 부
-
300명? 1000명? 지하요새 파다 숨진 조선인 숫자도 몰라
1944년 말 일본 군국주의 세력이 공사를 시작한 나가노시 마쓰시로 대본영 조잔 지하 벙커 안내도. 조선인희생자평화추도기념비 건립을 주도한 시오이리 나가노현 단기대 명예교수가 바
-
300명? 1000명? 지하요새 파다 숨진 조선인 숫자도 몰라
일본 도쿄에서 신칸센(고속철) 호쿠리쿠(北陸)선을 타고 북서쪽으로 약 1시간40분을 내달리면 나가노(長野)역에 도착한다. 1998년 겨울올림픽을 치른 나가노에는 유명 사찰 젠코지
-
부마항쟁 1차 피해신고 85명 접수
국무총리 소속 부마민주항쟁진상규명 및 관련자명예회복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지난해 11월 3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부마민주항쟁 피해신고를 받은 결과 모두 85명이 접수했다고 1
-
시위 여대생 속옷 탈의 수사 논란…경찰이 인권위에 진상규명 요청
경찰이 16일 국가인권위원회에 “‘반값등록금’ 촛불집회 참가자 연행 과정에서 불거진 각종 인권침해 논란에 대해 조사해 달라”고 요청했다. 경찰이 인권위에 조사 요청을 한 것은 20
-
민주노총 대전집회서 죽창 1000개로 경찰에 폭력
유태열 대전경찰청장은 18일 "앞으로 민주노총이 주최하는 집회에 대해 금지를 통고하겠다"고 밝혔다. 유 청장은 "민주노총 조합원 6000여명이 16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23
-
서울 명동 관광하던 일본인 “시위 진압 경찰관에 맞았다”
일본인 관광객이 서울 도심 시위 현장에서 경찰관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일본 도쿄에 거주하는 요시이리 아키라(43)는 8일 본지에 보낸 e-메일에서 “2일 밤 명동 관광에
-
"'용산 시위대' 경찰 11명 집단폭행"
시위 현장에서 시위대가 경찰을 집단으로 폭행하고 무전기와 지갑을 빼앗은 것도 모자라 지갑 속의 신용카드를 누군가 사용한 것으로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다. 8일 서울 혜화경찰서에 따
-
전철연 의장 ‘망루 농성’ 개입했다
서울 용산 재개발 농성자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 수사본부는 전국철거민연합(전철연) 간부들이 건물 점거 농성에 개입한 사실을 확인, 이들을 체포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전
-
'특공대 투입, 김석기 청장이 승인'
차기 경찰청장으로 내정된 김석기 서울지방경찰청장(사진)이 용산 한강대로변 재개발 철거민 진압 현장에 경찰 특공대 투입을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정 서울지방경찰청 차장(치안감)
-
[브리핑] 서울 도심 불법 시위 21명 연행 … 일부는 차로 점거
서울 도심에서 불법 거리시위가 재현돼 21명이 경찰에 연행됐다. 민주노동당과 한국진보연대 등이 주도한 ‘이명박 정권 경제정책 규탄집회’가 600여 명(경찰 추산)이 모인 가운데 1
-
여성 연행자 브래지어 탈의 요구 논란
경찰이 광복절 불법 촛불집회에 참가했다가 연행된 여성을 유치장에 입감하면서 “자해 위험이 있다”는 이유로 브래지어를 벗도록 해 논란이 일고 있다. 18일 인권운동사랑방 등 인권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