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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단독 인터뷰 '골든크로스' 넘보는 이낙연 민주당 대선후보의 直說
■ 모두에 똑같은 돈 나눠주면 오히려 소득 불평등 심화시킬 것 ■ 文 정부 한반도 긴장 완화는 성과, 부동산 시장 불안 뼈아파 ■ 이념·세대·계층·젠더 갈라치기로 이익 취하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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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수해까지…'민심이반' 우려 전쟁물자까지 푼 김정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5일 제7기 제4차 당 중앙위원회 정무국 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봉쇄된 개성시를 특별 지원할 것을 지시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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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호우주의보 해제
경기 일부 지역에 내려져 있던 호우주의보가 17일 오후 2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다. 밤 사이 내린 비로 안산, 광주 등 10개 시.군 주택 27채가 침수됐으나 공무원 60여명이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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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집도… 철도도
6일까지 이어진 국지성 게릴라 호우로 서울과 경기 북부 등 수도권과 강원지역이 큰 피해를 본 데 이어 남부지방에서도 비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중앙재해대책본부는 전국 자치단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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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폭우… 중앙선 일부 불통
중부지방에 이틀째 집중호우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30일 산사태와 불어난 물에 휩쓸려 3명이 숨지거나 실종됐다. 서울과 경기도의 주택 2백여채가 침수됐으며, 도로 곳곳에서 차량 통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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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서 말라리아 유사환자 발생
집중호우로 40여가구 2백여명의 주민이 고립돼 있는 경기도 연천군 장남면 지역에 말라리아로 추정되는 고열환자 5명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연천군 재해대책본부는 2일 오후 5시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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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물난리] '정부 뭐하나' 분통도 범람
"정부는 뭐하고 있는 겁니까. " 2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문산초등학교 등에 분산 수용된 문산읍 이재민 1천여명은 정부의 안이한 대책에 분통을 터뜨리고 있었다. "각종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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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무너진 연천댐 존폐논란
한탄강 상류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에 위치한 연천댐의 존폐문제가 다시 논란거리로 대두되고 있다. 연천댐은 96년 7월말 한탄강 수해 당시 댐의 일부 (우측제방 60m)가 유실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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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강원 북부 또 물난리…최고 530mm 폭우내려
주말 경기북부를 중심으로 최고 5백30㎜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13명이 숨지거나 실종됐다. 지난달 31일부터 쏟아진 폭우로 1일 오전 1시쯤 임진강과 한탄강 지류인 차탄천이 범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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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복구 현황]물빠지니 쓰레기 벌판…손댈곳 막막
복구작업이 진행되면서 서울시내 교통통제 구간이 대부분 개통되고 전화.전기 등도 속속 정상화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와 민간단체들의 구호활동이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민간 병.의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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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會社 임직원 일가족 50여명 봉사-수해복구현장 이모저모
중앙일보가 벌이는 수해복구자원봉사 사흘째인 3일에는 이전과 달리 3박4일 이상,가족.회사단위 자원봉사가 줄을 이어 수해현장을 누볐다.그러나 사회단체등의 자원봉사 발길은 토요일 탓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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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救難체제 정비' 내무委 한목소리
2일 김우석(金佑錫)내무장관을 출석시킨 가운데 경기.강원 집중폭우의 피해와 복구상황을 다룬 국회 내무위에서 여야의원들은 방재체제의 문제점과 늑장 대피령의 원인을 추궁하고 적극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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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力.중장비 태부족 복구 지연-지원 기다리는 水害현장
문산.연천지역에 전국곳곳에서 구호품이 답지하고 있으나 라면. 생수등 일부 품목에 치우치고 있고 양수기.포클레인등 복구장비는절대부족,복구작업이 지연되고 있다. …연천군지역 복구작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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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 셔틀버스 운행
경기북부와 강원 영서지방 수해복구 자원봉사운동을 벌이는 중앙일보사는 현지에 다녀오는 자원봉사자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매일 1회 오전10시 서울중구서소문 중앙일보사 앞에서 출발하는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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治水 사각지대 예고된 水害-京幾재해대책본부 분석
임진.한탄강을 끼고 있는 연천.파주지역은 치수사각지대였다.하천관리는 제각각이었고 댐관리도 부실했다.그래서 수해 피해는 심각했다. ◇제각각인 하천관리=경기도내 하천수는 총2천5백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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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복구현장 자원봉사 활짝
수마가 할퀴고 간 수해복구현장에 자원봉사의 대열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대학생.회사원.사회단체회원등으로 구성된 봉사대원들은 장마뒤에찾아온 불볕더위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도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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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2천3백여명 나흘째고립-경기.강원 수해현장 이모저모
…철원군서면자등1리부터 6리까지 6개 마을은 마을로 통하는 길이 완전히 끊겨 7백30여가구 2천3백30여명이 나흘째 고립돼 있다.이들 마을은 26일 새벽부터 와수천이 범람해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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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공포떨때 군수는 고위층 마중
경기도연천군장남면원당리 주민 6백여명과 교회행사에 나섰던 중.고교생 70여명은 28일 오후까지도 흙탕물이 발끝에 차오르는마을회관에 갇혀 추위와 굶주림에 떨어야 했다.폭우로 고립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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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늦은 災難관리 水害 키워
재해예방과 구조.구호등 재난관리에 구멍이 뚫렸다. 경기북부지역에는 27일 새벽부터 기습폭우가 쏟아졌으나 연천군은 어이없게도 바로 그전날 직원들의 비상대기를 해제했다.경기도재해대책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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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일한 水防대책이 부른 연천郡 침수
중부지방을 강타한 호우로 물바다를 이룬 경기도연천군연천읍일대에는 어처구니 없게도 하천이 범람,주민들이 대피하기 시작한 후에야 긴급대피 사이렌이 울렸다. 호우경보가 발효되면서 차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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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동송.용화.산명.토쿄저수지 4곳 붕괴
강원도 철원지역의 동송.용화.산명.토교등 4개 농업용 저수지가 집중호우를 견디지 못하고 27일 오후11시부터 제방일부가 무너지는등 범람 일보직전의 상황이다.이 때문에 저수지 주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