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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만 합격, 타격은 1할대…외국인 타자 맞아?
고영표 프로야구 KT 위즈 에이스 고영표(31)가 무실점 역투로 팀에 값진 승리를 안겼다. 고영표는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7이닝 1피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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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번이 터진 키움, 두산 꺾고 하루 만에 3위 탈환
1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김주형이 7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안타를 치고 세리머니하고 있다. 뉴스1 키움 히어로즈가 하위 타선의 힘을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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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보이 이대호 넘기고, 무쇠팔 반즈 막았다
롯데 이대호. [사진 롯데 자이언츠] '빅 보이' 이대호(40)와 '무쇠팔' 찰리 반즈(27·미국)를 앞세운 롯데 자이언츠가 KT 위즈를 제압했다. 롯데는 17일 부산 사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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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앞세운 키움, 두산 꺾고 7연승…한화·NC 연패 탈출
이정후가 15일 잠실 두산전 7회 초 1사 2루서 쐐기 적시타를 때려낸 뒤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파죽의 7연승을 질주했다. 키움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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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11연승 막아선 LG의 출루 기계 홍창기
2회 말 역전을 이끌어낸 뒤 환하게 웃는 LG 홍창기(왼쪽). [뉴스1] LG 트윈스가 선두 SSG 랜더스의 연승 행진을 세웠다. '출루 기계' 홍창기(29)가 '퍼펙트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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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이그가 만루홈런 친 날, 고척돔 관중은 774명
MLB에서 온 화제의 외국인 선수 야시엘 푸이그(키움)가 지난 12일 NC전에서 만루홈런을 치는 순간. 하지만 고척스카이돔 관중석은 텅 비어있다. [사진 키움 히어로즈] 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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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감독 김종국의 믿음… 응답하라 호랑이 군단
5일 감독 첫 승을 거둔 김종국 KIA 타이거즈 감독. [연합뉴스] 김종국 KIA 타이거즈 감독의 믿음에 호랑이 군단이 응답할까. 김종국 감독이 본격적인 출발선에 섰다. 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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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LG 오늘부터 3연전, 어느 방패가 더 셀까
프로야구 초반 SSG와 LG가 치열한 선두 경쟁 중이다. LG는 김현수(왼쪽 아래)와 오지환(왼쪽 위)을 앞세워 7승1패를 거뒀다. SSG는 투수 노경은(오른쪽 위)과 폰트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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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불안한 출발…6실점 4회 강판
류현진에게 최악의 시즌 첫 등판이었다. 커터도 체인지업도 다 얻어맞았다. [USA투데이=연합뉴스]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첫 등판에서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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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대 SSG, 어느 방패가 더 튼튼할까
SSG 선발투수 윌머 폰트. [연합뉴스] 어느 방패가 더 튼튼할까.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가 1위 자리를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SSG와 LG는 12~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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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판 부진한 류현진, 지역 언론 "실망스러운 투구"
11일(한국시간) 텍사스 레인저스전에서 시즌 첫 등판에 나선 토론토 류현진. 3과 3분의 1이닝 6실점으로 부진했다. [USA 투데이=연합뉴스]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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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든든한 SSG 랜더스 유격수 박성한
SSG 랜더스 유격수 박성한. [사진 SSG랜더스] 올해도 박성한(24)이 있어 든든하다. SSG 랜더스가 주전 유격수 박성한의 공수 활약에 힘입어 개막 8연승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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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KIA 감독은 왜 김광현을 칭찬했을까
신인 김도영을 격려하는 김종국 KIA 타이거즈 감독(가운데). [연합뉴스] KIA 타이거즈 김종국 감독이 전날 패배를 안긴 SSG 랜더스 김광현을 칭찬했다.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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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6연승, 한화 6연패 엇갈린 희비
KIA와 주말 3연전 첫 경기에서 2타점 결승 적시타를 터뜨리는 SSG의 케빈 크론. [연합뉴스] 명품 투수전 끝에 SSG가 웃었다. 개막 6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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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양 빛났다…SSG ‘KT 공포증’ 털고 개막 5연승
SSG가 KT와 올 시즌 첫 3연전을 싹쓸이하며 초반 5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7일 KT전 1회초 안타를 친 뒤 기뻐하는 SSG 추신수. [뉴스1] 프로야구 SSG 랜더스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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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김광현도 안 왔는데…SSG, KT전 싹쓸이하고 개막 5연승
5선발로 나서 6이닝 1실점으로 역투해 KT전 싹쓸이에 힘을 보탠 SSG 이태양. [뉴스1] 프로야구 SSG 랜더스는 지난 2년간 'KT 위즈 공포증'에 시달렸다. SK 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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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 빠진 사자? 잇몸도 센 사자
삼성 포수 강민호. [사진 삼성 라이온즈] 날카로운 이빨이 없어도 잇몸으로 버텼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지난 시즌 최고 승률 팀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삼성은 최근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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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김진욱 펄펄 날았다, 10K 첫 선발승
롯데 김진욱이 5일 열린 NC전에서 7이닝 1실점 호투해 승리를 이끌었다. 데뷔 후 1년 만에 따낸 선발승이다. [연합뉴스] 롯데 자이언츠 2년차 투수 김진욱(20)이 프로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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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억의 사나이 박해민, 그 가치를 보여줬다
올 시즌 LG 트윈스에 입단한 외야수 박해민. 공·수에서 펄펄 날며 팀의 개막 2연승을 이끌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지난해 말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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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은 6이닝 무실점…SSG, 홈런 곁들여 개막 2연승
SSG 이적 후 첫 등판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건재를 과시한 투수 노경은. [연합뉴스] 투수 노경은(38)은 지난해 말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문을 두드렸다. 롯데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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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1분간 55연타, 47세 노장 TKO승
추성훈 [사진 원챔피언십] 추성훈(47·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이 2년여 만의 복귀전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추성훈은 26일 싱가포르 칼랑의 싱카포르 실내경기장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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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정부, 40% 지지 믿고 편가르기…국민이 심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받아 든 집권 5년의 성적표는 결국 ‘정권 재창출 실패’였다. 특히 그의 후임은 윤석열 당선인이다. 검찰개혁에 사활을 걸었던 문 대통령이 직접 임명한 검찰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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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재창출 실패…"40%만 바라본 文, 60% 국민에 심판받았다"
문재인 대통령이 9일 받아 든 집권 5년의 성적표는 결국 '정권 재창출 실패'였다. 조국 전 법무장관이 사의를 표명한 2019년 10월 14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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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교도소 보내라" 청구서…새 대통령에 '첫 시련' 온다 [다음 대통령에 바란다]
■ 「다음 대통령에게 바란다」 「 다음 대통령에게 바란다 곧 있으면 대한민국의 제 20대 대통령이 선출됩니다. 새 대통령은 한국 사회가 당면한 과제를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