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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폭포, 토론토 블루마운틴··· 캐나다 100배 즐기기
동서남북 어디로 핸들을 돌려도 천혜의 자연경관과 넘치는 액티비티가 가득한 이 곳, 캐나다 더욱 더 체험해보고 느껴보고 올 수 있도록 캐나다 가이드를 준비했다. 캐나다 새로운 이모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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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린, 전쟁 폐허 위에 쇼핑몰 … 인구 41만에 ‘손님’은 157만
━ 다시 일어서는 발트해 연안도시들 무역의 바다서 관광의 바다로 에스토니아 탈린 시는 구도심 외곽의 쇠락한 공단인 로테르만 지구의 무너진 건물 잔해를 복원하고 그 위로 현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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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고 싶은 이 순간, CANADA
광활한 국토만큼이나 다채로운 멋과 미, 그리고 즐거움이 공존하는 곳이자 발길 닿는 곳곳마다 마주하는 화려한 도심의 불빛과 광활한 자연의 자태가 여행자들의 마음을 벅찬 감동과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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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첫 크루즈 전용 부두 … 해양관광·물류 허브 꿈꾼다
지난달 25일 송도 인천항 임시 크루즈 부두에 처음 입항한 16만8000t급 퀸텀 오브 더 시즈호. [사진 인천항만공사] 지난달 28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의 한 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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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때 속초에 크루즈 정박… 숙박시설+관광명소 기대
강원도는 2018평창겨울올림픽 때 숙박시설로 사용하기 위해 정박크루즈(Floating Hotel) 운영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속초항에 크루즈를 유치한 뒤 올림픽기간(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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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가치 UP] 섬 1000여 개 절경, 갯벌 세계문화유산 추진
━ 섬들의고향 신안 전라남도 신안군 홍도의 해질녘 전경. 기암괴석이 빼어난 경관을 이룬다.전라남도 신안군은 안좌도·압해도·비금도·도초도·임자도·장산도·하의도·흑산도를 비롯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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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70만 년 전 동해, 정동진에서 만나다
━ 17일 공개되는 해안단구 “정동진 해안단구(海岸段丘)를 보면 70만 년 전 동해안의 경관까지 상상할 수 있다. 이곳은 한반도 땅이 얼마나 상승하고 있는지 자세히 알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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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신항 개발, 당진·대산항 확충…충남, 서해권 수출 전진기지로 뜬다
항만으로 지정된 지 20년 된 보령항에 신항이 건설되고, 당진항과 대산항이 크게 확충된다. 중국을 포함한 서해권의 해양 전진기지 구축을 추진하고 있는 충남도의 핵심 인프라 구축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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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리우·마추픽추…크루즈 타고 둘러보는 남미 명소
인생에 꼭 한번은 밟아보고 싶은 꿈의 대륙 남미. 하늘길과 바닷길을 종횡무진 오가며 26일간 남미의 명소를 돌아보는 ‘남미 일주 크루즈 여행’에 독자 여러분을 모십니다. 크루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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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자고 일어나면 새 세상… 크루즈로 즐기는 한·러·일
롯데관광이 오는 2017년 5월 국내를 모항으로 하는 한국·러시아·일본 전세선 크루즈 일정을 선보였다. 7만5000t급 코스타 빅토리아 크루즈를 이용한다. 실내외 수영장은 물론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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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태운 카페리호 접안 중 선박 충돌 ‘아찔’
지난 12일 오후 6시45분 제주에서 출항한 카페리 ‘레드스타호(5223t)’가 지난 13일 오전 6시40분 부산 중구 부산연안여객터미널에 입항하는 과정에서 부두에 정박 중이던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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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선의 추억’ 어린 곳 … 새로운 시장 개척 기회 노릴 때
1 라스팔마스항 전경. 오른쪽 외항 방파제를 따라 대형 석유시추용 해상 플랫폼이 잇따라 정박해 있다. 그 아래로 기존 해안을 매립해 확장한 컨테이너 전용 부두와 크루즈 등 여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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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군 복합 관광미항’ 준공, 제주의 또 다른 명물 예고
26일 준공식을 가진 제주 민군 복합형 관광미항(제주 해군 기지). 크루즈항은 내년 7월 준공된다. [뉴시스] 눈부시게 푸른 하늘을 시샘하듯 뭉게구름이 바다에 닿을 듯 낮게 깔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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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인사이트]탈 많았던 제주 민군복합항, 세계 최고의 관광미항 만들어야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제주 강정마을의 민군복합형관광미항이 26일 공사를 마치고 문을 열었다. 제주 해군기지의 필요성이 제기된 게 1993년 12월이니 23년만의 결실이다.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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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근로자 “버니” 환호 vs 목쉰 빌 클린턴 “강한 힐러리”
미국 대선 민주당 경선후보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왼쪽 사진 가운데)이 지난달 30일 아이오와대학에서 열린 유세장에서 캠페인송을 부르고 있다. [AP=뉴시스]미국 대선 첫 관문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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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샌더스, 힐러리 뒤집나…3%p 추격
미국 대선 첫 관문인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 D-2인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저녁 6시 30분.아이오와주 주도 디모인에서 차로 2시간 거리의 시더래피즈 컨벤션센터 유세장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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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깔난 랍스터의 고장, 미국 어획량 80% 차지
아카디아 국립공원이 있는 마운트 데저트 섬에는 항구가 여럿 있다. 그 중에서 국립공원 입구에 있는 바 하버(Bar Harbor)가 가장 크다. 다른 항구가 소박한 어촌마을에 불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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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깔난 랍스터의 고장, 미국 어획량 80% 차지
아카디아 국립공원이 있는 마운트 데저트 섬에는 항구가 여럿 있다. 그 중에서 국립공원 입구에 있는 바 하버(Bar Harbor)가 가장 크다. 다른 항구가 소박한 어촌마을에 불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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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추픽추·이구아수 폭포서 추억을 만드세요
남미로 떠나는 크루즈 여행에 독자 여러분을 모십니다. 크루즈 전문 여행사 크루즈CCK가 남미 대륙을 구석구석 둘러볼 수 있는 두 가지 일정을 선보입니다.첫 번째는 남미의 명소를 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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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울린 한 장의 사진…곤히 자는 아기인 줄 알았는데
한 장의 사진이 세계를 슬픔에 빠뜨렸다. 전쟁과 굶주림을 피해 그리스로 가려던 시리아의 3살짜리 아기가 2일(현지시간) 터키 남서부의 해양 휴양지 보드룸에서 숨진 채 발견됐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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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에 쓸려온 세 살배기 주검, 유럽 울렸다
터키 경찰이 2일 터키의 해양 휴양지 보드룸 인근에서 시리아에서 그리스로 향하다 배가 뒤집어져 사망한 3살짜리 아기 아일란 쿠르디의 시신을 살피고 있다. [보르둠 AP=뉴시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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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로망이라고도 한다. 바다 위에 떠다니는 리조트에서 내가 원하면 아무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 아래를 그랜드 프린세스호가 항해하고 있다. [사진 크루즈CCK] 인생의 로망이라고도 한다. 바다 위에 떠다니는 리조트에서 내가 원하면 아무것도 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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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인천~제주 삼각 노선 크루즈 … 카지노 즐기는 중국 부호 몰려올 것
지난달 21일 제주도에 도착한 이탈리아 국적 크루즈 아틀란티카호. 중국 상하이에서 출발했다. 건물 10층 높이에 길이는 292m에 달한다. [김민상 기자] 지난달 12일 제주 외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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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백발백중 토마호크 순항미사일, 2t짜리 어뢰 24발 장착 … “한 방에 배 한 척 격침”
미국 해군이 신형 핵잠수함의 내부와 탑재무기를 한국 언론에 공개했다. 베일을 걷은 핵잠수함은 미 태평양 함대 소속 ‘미시시피 SSN-782’함이다. 지난 2012년 6월 진수(進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