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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신석필씨(전 화승저축은행 사장)별세 外
▶신석필씨(전 화승저축은행 사장)별세, 신명재(LG 전자 부장)·영재(경남모직 과장)·미경씨(재 이탈리아)부친상, 신원호씨(전 경상일보 회장)형님상=10일 오후 3시 삼성서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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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코골이’잡고…박근혜 상처 꿰매고…22인의 ‘화타’가 뛴다①
세브란스병원에는 4,000명이 넘는 의료진이 있다. 이들 중 대통령과 정·재계 거물들이 찾는 명의(名醫)로는 누가 있을까? 세브란스병원 측과 이 공동으로 질환별 손꼽히는 의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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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황보영씨(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별세 外
▶황보영씨(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별세, 강인철씨(대전지검 천안지청장)부인상=15일 오후 1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17일 오전 9시, 3410-6916 ▶유대준씨(영화감독)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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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강정열씨(한국신용협동조합 초대 이사장)별세 外
▶강정열씨(한국신용협동조합 초대 이사장)별세, 강준길씨(전 광운대 총장)부친상=22일 오후 8시 미국 매디슨시 자택, 발인 25일 오전 11시 퀸오브피스 성당, 011-75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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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동규 전 국회의원
김동규(사진) 전 국회의원이 11일 오후 5시 별세했다. 77세. 고인은 상공부 차관보와 대우 건설담당 사장을 거쳐 제12, 13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김영삼 통일민주당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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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4일 의료관광산업 주제 국제 콘퍼런스
중앙일보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4월 4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의료관광 산업을 주제로 ‘2009 글로벌 헬스케어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날 강연은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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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수술 흉터 때문에 울던 그녀가 웃었다
갑상선암은 우리나라 여성을 가장 괴롭히는 암이다. 2003년 4만2481명이던 환자 수는 2007년 무려 10만3910명으로 늘어나 폭발적인 증가세를 나타냈다. 다행히 갑상선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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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가 20년 만에 나타났다?
최근 국내에서 20년 만에 빈대가 발견됐다고 해서 세간에 화제가 됐다. 엄밀히 말하면 정확히 언제부터 빈대가 이 땅에서 자취를 감췄는지 알 수 없다. 30년 전일 수도, 그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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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가 20년 만에 나타났다?
최근 국내에서 20년 만에 빈대가 발견됐다고 해서 세간에 화제가 됐다. 엄밀히 말하면 정확히 언제부터 빈대가 이 땅에서 자취를 감췄는지 알 수 없다. 30년 전일 수도, 그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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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 박경철의 직격인터뷰 주수호 대한의사협회 회장
대한의사협회는 국내 최대의 이익단체로 불린다. 회원 수는 10만 명 남짓이지만 시·군·구까지 갖춘 사무국 조직에 회기마다 적잖은 국회의원을 배출하며, 국민의 생존권과 직결된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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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 박경철의 직격인터뷰 주수호 대한의사협회 회장
대한의사협회는 국내 최대의 이익단체로 불린다. 회원 수는 10만 명 남짓이지만 시·군·구까지 갖춘 사무국 조직에 회기마다 적잖은 국회의원을 배출하며, 국민의 생존권과 직결된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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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낙 가천의과대 총장 국제베체트병학회 회장
이성낙(70·사진) 가천의과대 총장이 지난달 오스트리아 크라겐후르트에서 열린 제13차 국제베체트병학회 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올해부터 2012년까지다. 이 총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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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의사 3代’ 가족의 외과醫 예찬
하얀 거탑의 장준혁이나 외과의사 봉달희는 드라마 속의 얘기일 뿐이다. 현실 속의 외과의사는 기피 대상이다. 예전에는 의사라고 하면 외과 아니면 내과가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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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의사 3代’ 가족의 외과醫 예찬
의료계에서 보기 드물게 3대째 외과 의사 가업을 이어가고 있는 한원곤 강북삼성병원장(오른쪽)과 아버지 한희철(가운데) 옹, 아들 윤대씨가 지난 4월 모교인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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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흉부외과 지원자 ' 0 '
흉부외과 의사들이 주인공인 드라마 '하얀거탑' '외과의사 봉달희'의 뜨거웠던 인기도 외과에 대한 젊은 의사들의 기피현상을 돌려놓지는 못했다. 지난달 30일 마감된 2008년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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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잔주름 쫙 펴는 약 없나 ?
가을이 스산하다. 낙엽이 세월의 무상함을 보여준다. 거울을 보기가 쉽지 않다. 윤기를 잃은 피부는 갈수록 골이 깊어진다. 피부에 봄기운을 불어넣을 수는 없을까. 이런저런 화장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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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일조권 왜 중요할까요?
최근 초고층 아파트 단지가 곳곳에 들어서면서 일조권(日照權)을 둘러싸고 주민과 건축업자 간 소송이 늘고 있다. 신축 구조물이 기존 건물을 가려 주민들의 햇빛 받을 권리를 침해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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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강준씨(제일생명 창업주)별세 外
▶이강준씨(제일생명 창업주)별세, 이성재(동양 대표)·호재(가나아트센터 회장)·동재(아트사이드 대표)·옥경씨(가나화랑 대표)부친상=25일 오전 6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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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한국소비자웰빙지수(KWCI) 업종별 1위 선정-④
소비자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웰빙상품들은 각 업종에서의 웰빙친화기술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선진사회 구조가 되면서,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극대화 되고, 이러한 분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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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배수곤씨(전 한국은행 부총재)별세 外
▶배수곤씨(전 한국은행 부총재)별세, 배전갑(컨스트넷 사장)·희전씨(후윈즈 대표)부친상, 박영호씨(SK 대표)장인상, 박주희(발달장애아 행동연구소장)·김혜경씨(한국맥도날드 상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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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물렀거라!] 특정 물질만 닿으면 염증·반점 … ‘접촉성 피부염’
20대 직장인 김씨는 동료 사이에 ‘골드 미스’로 통한다. 그녀가 골드 미스인 진짜 이유는 ‘순금’ 액세서리를 자주 착용하기 때문. 얼마 전부터 금속 소재의 액세서리 착용 시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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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구영치 전 조흥은행 상무 별세 外
▶구영치씨(전 조흥은행 상무)별세, 구현정(주한 미대사관 근무).윤정(재미).주희씨(가톨릭대 외국 교육원 근무)부친상=6일 오전 9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8일 오전 10시,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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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여성 늘었나?
취업 준비생인 강모(여.24)씨는 요즘 밤마다 잠을 설친다. 몇달 전부터 눈에 띄게 줄어드는 머리숱 때문이다. 구직 문제로 가뜩이나 답답한 가슴에 돌을 얹은 기분이다. 남성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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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피부염 스트레스는 그만~ 피부에 물을 주세요
대입 수능을 앞두고 있는 고3 수험생 송모(18)양은 요즘 한마디로 미칠 노릇이다. 툭하면 몸 곳곳이 가려워 책상에 앉아 있는 것 자체가 고역이기 때문이다. 짜증이 나 심하게 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