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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북 등 중부권 지자체 내년 국비 확보 성적표 ‘A’
21일 열린 대전시-국민의힘 대전시당 당정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1] 정부의 긴축 재정 기조 속에서 대전시가 2년 연속 국비 ‘4조원 시대’를 유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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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축산단지 뚫릴라"…충북 구제역에 충남·세종도 '비상'
충북 청주시의 한우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하면서 인접 지역인 충남과 세종시도 비상이 걸렸다. 충남은 전국에서 소와 돼지를 가장 많이 사육하는 곳으로 긴급방역과 함께 이동제한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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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선 라이딩, 영천은 와인체험...'청년마을' 들어서는 곳 특징
세종시 연서면에선 청년이 직접 기른 농산물을 수확하는 등 농촌 생활을 체험한다. 경북 영천시 금호읍에선 소믈리에 등 와인 관련 콘텐트를 만들고, 와인 축제도 연다. 충북 보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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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세종시 토지 투기 의혹받은 전 행복청장에 '혐의없음' 처분
대전지검 전경 세종시 토지 투기 의혹을 받았던 전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하 행복청장)에 대해 검찰이 '혐의 없음' 처분을 내렸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검 형사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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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싹쓸이를 위한 게리맨더링이냐”…세종시의회 지역구의원 증원 논란
━ 세종, 신도시와 구도시 혼합 선거구 신설 세종시의회가 지역구 의원 수를 2명 늘리기로 정하자 논란이 일고 있다. 신도시와 구도시 지역을 묶은 선거구를 신설한 것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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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사 타고 고성·속초 산불 난 청명·한식…하루 12건 산불에 전국 '산불경보'
지난 4일 오후 7시43분쯤 경기도 하남시 남한산성 인근 청량산에서 불이 나 3시간57분 만에 진화됐다. 진화대원 등 550여 명과 헬기 등이 진화작업에 투입됐지만, 축구장(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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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살며 세종에 농지 3300평 산 윤희숙 부친…경찰 입건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된 윤희숙 전 국회의원 부친이 농지법 등을 위반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부동산 투기의혹이 제기된 윤희숙 전 국회의원의 부친이 매입한 세종시 전의면의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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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주자들, 청와대 집무실 공약에…세종 '로또 청약' 꿈틀
세종의사당 설치 관련 국회법, 상임위 통과 국회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법 개정안이 상임위를 통과한 가운데 여야 대권 주자들이 ‘청와대 집무실’ 설치를 약속하면서 세종시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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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오른 윤희숙 부친 땅…"도로 난다더라" "세종 다 올랐다" [르포]
“세종에서 땅값이 오르지 않은 데가 어디 있나. 땅이라는 게 하루만 지나도 값이 오르는데…” “팔순이 넘은 노인이 직접 농사를 짓겠다는 건 앞뒤가 맞지 않는 얘기다.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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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실장 되자마자 사업지 인근 11억 농지 취득…행안부 "수사의뢰해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이 확산하던 지난 3월14일 세종시 연서면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일원. 당시 이 지역은 벌집형태의 조립식 건축물들이 들어서고 묘목이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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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건설청 "직원 자체조사, 세종 부동산 투기 없다" 결론
세종시 개발계획을 주도하고 있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 직원과 가족은 부동산 투기 의혹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3월 26일 공직자 부동산 투기의혹을 수사중인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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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본, ‘투기 의혹’ 전 행복청장 불구속 송치 예정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A씨가 지난 4월24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 중대범죄수사과에서 부동산 투기와 관련한 수사를 받고 건물을 빠져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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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자는 부패방지법 대상 아니다?”…전 행복청장 구속수사 놓고 검ㆍ경 이견
[중앙포토]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특수본) 관계자는 3일 “행복청장이 재임 중에 관련 정보를 취득했지만, 실질적으로 토지를 매입한 건 퇴직한 후”라며 “부패방지법 적용이 가능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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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투기혐의 과장 소환 예정"…행복청, 과장 2명 직위해제
내부 정보를 이용해 국가산업단지 인근 부지를 사들인 의혹을 받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 간부들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공직자의 부동산 투기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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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청장 이어 행복청 간부들도 '아내명의' 부동산 투기 의혹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 소속 간부 공무원들이 아내 명의로 부동산 투기를 한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다. 공직자의 부동산 투기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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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본,與 양향자ㆍ양이원영 불입건…“맹탕 수사 아니야”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된 국회의원 5명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양향자 의원과 양이원영 의원을 불입건했다고 밝혔다. 3월 2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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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산단 인접지 '부동산 투기 의혹' 세종시의원 영장 기각
의정활동 과정에서 알게 된 내부정보를 이용해 국가산업단지 인접 지역의 부동산을 투기한 혐의를 받고 있는 세종시의회 A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지난 3월19일 세종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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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산단 투기 의혹' 세종시의원, 구속 갈림길…전직 교정공무원 영장은 기각
의정활동 과정에서 알게 된 내부 정보를 이용해 부동산을 매입한 의혹을 받고 있는 세종시의원이 구속 갈림길에 섰다. 지난 3월19일 세종경찰청 수사관들이 세종시청 별관에서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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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본, ‘부동산 투기 의혹’ 전 행복청장 구속영장 신청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행복청장) A씨가 지난달 24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 중대범죄수사과에서 부동산 투기와 관련한 수사를 받고 건물을 빠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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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버스, 굴절버스, 자동감속 킥보드…‘교통천국 세종시’ 시동
세종시가 최근 도입한 ‘셔클’. 콜택시처럼 부르면 가까운 정거장으로 달려온다. [사진 세종시] 콜택시처럼 부르면 달려오는 버스와 차량 중간 부분이 꺾이는 굴절 버스도 다닌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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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택시도 아닌데···목적지 누르자 달려왔다, 세종시 '콜버스'
콜택시 개념의 버스 '셔클' 운행 콜택시처럼 부르면 달려오는 버스와 차량 중간 부분이 꺾이는 굴절 버스도 다닌다.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시속 10㎞ 이내로 속도가 줄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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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 지정에 관여해 투기했나"…압수수색 당한 세종시의원
산업단지 지정에 관여한 의혹을 받는 현직 세종시의원을 수사 중인 경찰이 30일 세종시의회를 압수 수색했다. 자신의 직위를 이용, 국가산업단지 지정에 관여한 의혹으로 현직 세종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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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단 9급까지 재산 등록 "선거 앞두니 만만한게 공무원"
━ 정부 "9급까지 130만 공직자 재산 등록" 한국토지주택공사(LH) 發 투기 의혹 여파로 정부와 여당이 공직자 재산등록 범위를 9급 하위직까지로 확대하기로 결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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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 정보 알았나?"…행복청·LH세종본부 등 압수수색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가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행복청장) A씨의 부동산 투기 의혹 관련, 본격 수사에 나섰다. 전 행복도시건설청장이 매입 한 거로 알려진 세종시 연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