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생아 연초 많은데…1분기 첫 0.7명대 추락, 3월 2만명도 붕괴
지난 2월 서울 시내 한 산후조리원 신생아실에서 한 간호사가 신생아들을 돌보고 있다. 연합뉴스 출생아 감소가 이어지면서 올해 1분기 합계출산율이 처음 0.7명대로 떨어졌다.
-
지난해 출생아 기대수명 82.7세…코로나 탓 52년 만에 처음 줄어
지난해 태어난 아이는 82.7세까지 살 것이라는 추정치가 나왔다. 출생아 기대수명은 전년보다 떨어졌는데, 통계 작성 이후 기대수명이 줄어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코로나19 확산으
-
"2022년생 아이, 82.7세까지 살 것"…기대수명 52년 만에 줄었다
지난해 태어난 아이는 82.7세까지 살 것이라는 추정치가 나왔다. 출생아 기대수명은 전년보다 떨어졌는데, 통계 작성 이후 기대수명이 줄어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
-
국민연금 지출 속도, 수입보다 4배 가파르다…2055년이면 바닥
올해부터 5년간 국민연금이 연금을 지급하기 위해 지출하는 돈이 연평균 10%씩 늘어날 예정이다. 반면 국민연금 보험료로 거둬들이는 수입은 연간 2%대 증가에 그친다. 연금 지출
-
일본 인구 1년만에 역대 최대 80만명 줄어...14년 연속 감소
일본의 지난해 출생아 수가 처음으로 80만 명 이하로 내려서는 등 인구가 빠르게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총무성 발표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 기준 일본 인구는 1
-
만혼·저출산이 ‘M-커브’ 모양까지 바꿨다
30대 여성의 고용 참여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경제활동참가율은 물론, 고용률로도 역대 최고다. 여성 경력단절의 최대 요인이었던 혼인과 출산 자체가 줄고, 시기까지 늦춰진 영
-
30대 여성 고용률 역대 최고…10년새 ‘M-커브’가 달라졌다
30대 여성의 고용 참여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경제활동참가율은 물론, 고용률로도 역대 최고다. 여성 경력단절의 최대 요인이었던 혼인과 출산 자체가 줄고, 시기까지 늦춰진 영
-
작년 출생아 83.6년 산다…암 안 걸리면 기대수명 3.5년↑
지난해 태어난 아이는 평균적으로 84년가량 살 것으로 예측됐다. 다만 코로나19 영향으로 기대수명 증가 속도는 주춤해졌다. 최대 사인으로 꼽힌 암이 없으면 기대수명은 3.5년 더
-
지난해 태어난 아이, 83.6년 산다…암 없으면 기대수명 3.5년↑
잠을 자고 있는 신생아. [사진 픽사베이] 지난해 태어난 아이는 평균적으로 84년 가량 살 것으로 예측됐다. 다만 코로나19 영향으로 기대수명 증가 속도는 주춤해졌다. 최대 사인
-
[오영환의 지방시대] 7년째 출산율 1위, 세종시의 비결을 묻다
━ 인구 부문 절대 강자 세종시 오영환 지역전문기자 겸 대구지사장 2012년 7월 출범한 세종특별자치시는 넓고도 빽빽하다. 서울시 면적의 약 4분의 3(464㎢)에 37만
-
[신성식의 레츠 고 9988] 60세 이상 유권자 269만 늘어…누구에게 유리할까
━ ‘2022 vs 2017’ 인구로 본 대선 신성식 복지전문기자 저출산·고령화가 인구 지도를 바꾸면서 이번 대선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 관심거리로 떠올랐다. 올해 20
-
[단독]일하는 인구 64→69세 검토…'60세 정년'도 연장되나
정부가 ‘생산연령인구’의 나이 기준을 15~64세에서 15~69세로 늘리는 방안에 대해 검토에 들어갔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인구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앞으로는 ‘경제활동을 하는
-
지난해 태어난 아이들 90년생보다 12년 더 산다…평균 83.5년
지난해 출생아는 평균 83.5년을 살 전망이다. 지난해 출생아가 80세까지 생존할 확률은 남자 62.6%, 여자 81.5%까지 올라갔다. 성별 기대수명 및 남녀 기대수명 차이.
-
[e글중심] 출생·혼인 역대 최저 "내 밥그릇 챙기기도 힘든데"
뉴스1 올해 9월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역대 최저를 갱신했습니다. 계속 줄어드는 출생아 수와 달리 사망자 수는 늘어나면서 우리나라 인구가 23개월째 감소하고 있습니다. 통
-
9월 결혼·출생 또 역대 최저, 인구도 가장 많이 줄었다
출생·혼인·사망 등 주요 인구지표가 모두 악화하고 있다. 출생아 수는 역대 최저를 또다시 기록했다. 사망자가 출생아보다 많을 때 나타나는 인구 감소도 역대 최고로 치달았다. 향후
-
기록 3개 다 깼다…혼인‧출생은 최저, 인구감소는 최고
출생‧혼인‧사망 등 주요 인구지표가 모두 악화하고 있다. 출생아 수는 역대 최저를 또다시 기록했다. 사망자가 출생아보다 많을 때 나타나는 인구감소도 역대 최고로 치달았다. 향후
-
[오영환의 지방시대] 넓고도 꽉 찬 ‘만원 서울’ 경기로 50년 연속 영토 확장
━ 소설로 본 수도권 패권사 서울은 팽창했고, 경기·인천을 더한 수도권은 인구 불패신화를 쓰고 있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용산구와 서초구. [연합뉴스] ‘서울을 사수하자
-
"교감이 형님할라" 남 얘기 아니다…쉰둥이 아빠 역대 최대 [뉴스원샷]
━ 손해용 경제정책팀장의 픽: 늘어나는 늦둥이 아빠·엄마 지난해 12살 연하 여성과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 후 재혼 생활을 이어오던 개그맨 김구라(51)가 아내의 출산 소식
-
지난해 평균 출산연령 33세, 산모 3명 중 1명은 35세 이상
[사진 pixabay] 지난해 임산부 3명 중 1명은 35세 이상 ‘고령 산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19년 출생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출산 산
-
진단없이 210조 퍼붓기만 했다···韓 출산율 0.92명 또 최저
0명대에 진입한 한국의 합계출산율이 또 떨어졌다. 태어나는 아이 수는 55개월 연속 감소했다. 올해 사상 처음으로 인구가 줄어들 전망이다. 지난 10년 동안 정부는 저출생에 대응
-
출산율 0.92명 ‘사상 최저’…“이대로면 올해 인구 자연감소”
지난해 합계 출산율(0.92명)이 사상 최저치를 다시 썼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전년에 이어 유일한 '출산율 1명대 미만' 국가다. 저출산 대책에 대전환이 필요하
-
강원도 출생아 수 늘었다…전국 첫 육아기본수당 덕분?
“올해는 꼭 셋째 아이 가질 겁니다.” 직장인 한모(38·강원 춘천시)씨 부부의 새해 가장 큰 목표는 올해 안에 셋째 아이를 갖는 것이다. 그동안 아이를 더 낳고 싶었지만, 아파
-
“올핸 꼭 셋째 아이 가질 겁니다”…강원도 출생아 수 증가 왜?
출산이 급격히 감소하면서 지난해 출생아 수가 매년 줄고 있다. 지난해엔 역대 최저인 30만 명대로 집계됐다. [중앙포토] “올해는 꼭 셋째 아이 가질 겁니다.” 직장인 한모(
-
한국인 기대수명 82.7세인데···18.3년 동안 '골골' 거린다
기대수명 증가세가 멈췄다.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1970년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통계청이 4일 발표한 ‘2018년 생명표’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출생아의 기대수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