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석에 누운 할아버지도 계급 높은 손녀에게 경례하는 미군
영화 '사관과 신사'에서 장교 후보생 리처드 기어가 임관식을 마친 뒤 소위 계급장을 달고 훈련 조교 루이스 고셋 주니어를 찾아가 첫번째 경례를 받는다.리처드 기어는 첫번째 경례를
-
검찰총장 대행 조남관, 고교 선배 이성윤에 업무보고 받는다
조남관 대검찰청 차장검사가 지난달 22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조남관(55‧사법연수원 24기) 대검찰청 차장검
-
北 연평도 포격 도발 이후 딱 10년, 전투력은 키웠지만 北도발은 못 막아
2010년 북한군의 포격 도발 당시 포탄을 맞은 연평도 자주포 진지 흔적을 한 해병대 장교가 설명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3일 연평도 포격 도발 10주기 추모행사 열렸
-
[단독] 작별도 못했다, 코로나 시대 두 가족의 '아픈 이별'
지난 3월 코로나19 1차 대유행 와중에 폐렴으로 숨진 고3 정유엽(18)군의 부모가 지난 18일 경북 경산 천주교 성당 묘지에서 아들의 비석을 쓰다듬고 있다. 부모는 "정부의
-
[단독]잠수함 기피하는 해군···정부 대책은 "수당 1000원 인상"
작전에 투입된 잠수함은 수중으로 들어가면 3~4주 동안 물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 지난 6월 3000톤급 중형잠수함인 도산안창호함이 물 밖으로 나와 항해 시운전을 하고 있다. [
-
아이돌 땐 상상 못한 하루 4끼…정수정 "임산부 역 안 할 이유 없었죠"
아이돌 그룹 에프엑스(f(x))의 멤버 크리스털로도 활동 중인 배우 정수정을 새 주연 영화 '애비규환'으로 5일 서울 삼청동 카페에서 만났다. [사진 에이치앤드] “임산부라고 했
-
야당 “살아있는 권력 수사하면 좌천되나” 윤 “그렇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의 질의에 거침없는 발언을 쏟아냈다. 특히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향한 발언에서는 격앙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
日 자위대, 미군 이어 호주군 경호 추진…中 구실로 정식군대화 꿈꾸나
일본 자위대가 평시에 호주군의 함정 및 군용기에 대해 경호 임무를 수행하는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결국 자위대의 무력 행사를 염두에 두는 만큼 평화헌법과 어긋나는 것 아니냐는
-
"사과한다고 큰일 나지 않습니다"…고소당한 추미애의 버티기
추미애 법무부장관 아들 서모씨의 군 휴가 미복귀 의혹을 최초로 제기했던 당직병사 A씨가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동부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접수하고 있다. 뉴스1 "사과하면 고소를
-
김근식, 추미애 향해 "얼굴 참 두껍다…사과하면 될 일을"
김근식 경남대 교수. 중앙포토 국민의힘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인 김근식 경남대 교수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아들 서모씨의 '군 휴가 미복귀' 논란 관련 카카오톡 대화 내용에 '기
-
청탁 의혹 추미애는 무혐의, 전화받은 군인만 처벌받을 판
검찰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 휴가 관련 의혹 사건 관련자들을 무혐의 불기소 처분한 이후 군 내에서 후폭풍이 불고 있다. 서울동부지검이 민간인이 아닌 현역 군인
-
[전영기의 시시각각] “국민 위해 목숨 건 대통령은 없다”
전영기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9월 30일 공연에서 나훈아가 “국민이 힘이 있으면 (뻔뻔스러운) 위정자들이 생길 수가 없다”고 얘기한 지 이틀 만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악의적·상
-
"번호 줬지만 통화 지시는 아니다" 민심 들끓게한 '秋의 페북'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아들 군 휴가 미복귀 의혹에 대한 수사에서 자신과 아들, 전
-
秋 "보좌관-지원장교 이미 연락…연락처 전달, 지시 아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뉴스1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보좌관에게 아들 부대 지원장교의 연락처를 보낸 것을 두고 “보좌관에 대한 ‘지시’라고 볼 근거가 없다”고 반박했다. 또 “아들의
-
추미애 "후속 조치" 반격에…장제원 "방귀 뀐 X이 성낸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지난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서울-세종 영상국무회의에서 자료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30일 “합당한 사과가 없을 시 후속 조치를
-
[Focus 인사이드]‘우주작전대’ 만들고 미국과 첩보 동맹 맺는 일본의 노림수
전 세계에서 작전하는 미군에게 GPS 위성과 같은 우주자산은 필수적이다. [미 공군] 지난 22일 있었던 북한군의 한국 공무원 총격 사건 당시 국방부는 북한군 통신을 감청해
-
[영상]"보좌관 안시켰다"더니...영상에 찍힌 '거짓말 법무장관'
“보좌관에게 전화 걸라고 시킨 사실이 없다는 것을 명확하게 다시 말씀드립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지난 14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한 말입니다. 추 장관은 아들 서모(2
-
秋 거짓말 들통나게한 '010***** 카톡'…檢, 공개 속사정 있다
추미애·보좌관 카톡 내용 그래픽 이미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휴가 특혜 의혹 수사 발표와 관련해 추 장관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대화 내용 등 구체적인 내용 공개
-
진중권 “추미애 불기소, 술 마셨지만 음주운전 아니라는 격”
진중권 전 동양대학교 교수. 뉴스1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검찰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 및 아들 서모(27)씨 등을 불기소한 것에 대해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는
-
秋, 보좌관 시킨 적 없다더니…"지원장교 010-********" 카톡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27)씨의 군 휴가 특혜 의혹을 수사한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은 28일 추 장관과 전 보좌관, 아들 서씨 및 카투사 복무 당시 소속부대 지역대장(예편)
-
추미애 아들 불기소에 김근식 “역시 답정너, 秋 거짓말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오종택 기자 김근식 경남대 교수는 28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휴가 관련 의혹을 수사한 검찰의 불기소 결정에 대해 “이미 답은 정해져 있었던 것”이
-
[오병상의 코멘터리]추미애 아들 무죄.정치인 추미애 유죄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8일 밤 정부과천청사를 나서 퇴근하고 있다. 검찰은 이날 추 장관 아들과 관련된 수사결과에서 관련자 모두 무혐의로 불기소 처리했다.[연합뉴스]
-
北총격 만행 와중에...檢, 느닷없이 "秋아들 무혐의" 발표 강행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8일 경기 과천 법무부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뉴스1]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의 군 휴가 연장 의혹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린 검찰 수사
-
秋, 대위 번호 알려줬지만...보좌관 청탁전화는 아니라는 檢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8일 경기 과천 법무부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뉴스1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휴가 특혜 의혹을 수사한 검찰이 추 장관 아들 서모(27)씨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