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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지구 살리는 생활 속 작은 실천, 분리배출 잘하려면
'비·헹·분·섞' 원칙 따라 같은 재질끼리 모아요…분리배출 참 쉽죠 자신이 배출한 쓰레기의 양만큼 금액을 지불하고, 일반 쓰레기와 재활용이 가능한 쓰레기를 분리해서 배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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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초콜릿·커피·타월·티셔츠…'제값' 주고 윤리적으로 산다
(왼쪽부터) 오주연 장재인 소중 학생기단이 공정무역 시스템에서 생산된 제품들을 살펴봤다. 2018년 기준 약 3만5000여 종의 공정무역 마크 부착 제품이 145개국에서 판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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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동안 의상만 수십 벌… 드라마 '사생활' 서현 vs 김효진 패션 배틀
지난주부터 방송사 가을 편성에 맞춰 새로운 드라마들이 대거 출격했다. 출발부터 5%대 시청률을 찍은 ‘구미호뎐’(tvN)부터 ‘도도솔솔라라솔’(KBS), ‘사생활’(JTBC)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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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치유, 희망…연둣빛 세상 왔다
[사진 팬톤]해마다 연말이면 그 다음 해 유행할 색을 예측하는 발표가 이어진다. 글로벌 색채 전문 기업은 물론 화학 회사와 페인트 업체 등이 ‘올해의 컬러’를 비롯한 컬러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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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그릇이 멋을 품었다 음식 맛이 더해졌다
흰색·연두색이 상큼한 조화를 이루는 한국도자기의 식기류 신제품인 ‘라임’.요즘 블로그와 SNS에선 직접 요리해 멋스럽게 차린 상을 찍은 사진이 경쟁적으로 올라온다. 정갈한 접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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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크리스마스 파티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크리스마스가 열흘 남았습니다. 좀 더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다면 파티를 열어보세요. 친한 친구끼리 기획하고 준비해서 즐기는 10대만의 파티입니다. 주제는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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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 싶은 신년 다이어리
새해를 맞아 준비할 것이 있다. 꼼꼼한 스케줄 관리를 위해서는 펜으로 메모할 수 있는 다이어리가 필요하다. 올해 패션·문구 업계는 다양한 종류의 다이어리를 출시했다. 몇 해 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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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듯 경쾌한 ‘깔맞춤’…젊은 그들 스포츠커플룩
(남) 상의·신발 프로스펙스, 하의 카이아크만, 가방 코치, 선글라스 카렌워커 by 옵티칼W (여) 상의 컬쳐콜, 점퍼·하의·신발 프로스펙스, 가방 제롬드리푸스 by 셀러브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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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화려·과감해진 평양여성들 치마 길이가…
북한 평양 거리가 밝아지고 있다. 유행에 민감해진 여성들의 옷차림과 머리 모양이 다양하게 변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중국 사이트에 올라온 평양 거리의 여인들을 보면 칙칙한 무채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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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슈퍼스타K3…참가자들의 변신으로 짚어본 ‘오디션 패션’
‘국민의 절반은 오디션 참가자, 나머지 절반은 오디션 시청자’. 참가자가 200만 명이 넘는다는 최근의 ‘오디션 열풍’을 반영하는 우스갯소리다. ‘위대한 탄생’ ‘슈퍼스타K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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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몸매 자신없는 4050, 직선으로 승부하라
5월은 크고 작은 행사가 많은 달이다. 가족모임도 있고 결혼식에 참가할 일도 많다. 이맘때면 ‘하객 패션’이라는 말도 유행한다. 하지만 이런 모임이 4050세대에겐 벅차다. 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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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선물 특집
상대를 생각합니다. 뭘 좋아하고, 뭘 할 때 즐거워하는 사람인지 곰곰이 떠올립니다. 고민 끝에 상대에게 어울리는 선물을 발견하면 기쁨이 배가 됩니다. 이렇게 정성껏 고른 선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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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Insight] 해외 패션쇼만 400회 이상‘한복 세계화’ 앞장서는 디자이너 이영희
인정한다. 패션 담당 기자로서 한복 기사를 다루는 건 대부분 설이나 추석을 앞두고서다. 한복 디자이너를 떠올리는 것도 마찬가지다. 그만큼 한복은 멀리 있다. 한데 ‘한복장이’ 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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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주 기자의 스타일 발전소] 축제의 여름, 청춘들아 화끈하게 입어라
인생이 사계절이라면 청춘은 명백히 여름이다. 뜨겁고 변덕스럽고 질척거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름답다. 이 계절, 신체적으로 나이든 건 죄가 아니다. 지루하게 늙어가는 게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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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장마! 호호호 … 비오는 날 처지는 기분 날려줄 아이템
‘7월 장마 비오는 세상/ 다 함께 기죽은 표정들…’ 천상병 시인은 시 ‘장마’에서 비 오는 날의 풍경을 이렇게 읊었다. 그렇다고 비가 세상을 지배하는 장마 동안, 우리 모두 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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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공연가에 부는 월드컵 바람
남아공 월드컵 기간 동안은 쇼핑이 더욱 즐거워 진다. 패션과 생활용품 브랜드들이 월드컵 기간 동안 한정 판매하는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해 축구 매니어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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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보드복 어떤 것 살까
1년에 두세 번 스키장에 가는데, 스키복이야 대충 사면 되지 않을까. 하지만 한번 구입하면 두고두고 입기 때문에 디자인이나 기능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강남 일대 스키 보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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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it style] 외출복으로 진화한 아웃도어 패션
“2009년 아웃도어 의류의 키워드는 멀티 패션이다.” 올해 초 독일 뮌헨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아웃도어 의류 박람회의 캐치프레이즈다. 이 분야 전문 잡지 ‘아웃도어’는 3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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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초콜릿보다 가슴 뛰는 선물 ‘밸런타인 팬티’
남자들의 팬티 패션이 진화하고 있다. 밑위길이가 짧은 바지가 젊은 남자들 사이에서 유행하면서 팬티의 컬러와 디자인은 더욱 다양해졌고, 이젠 감각적인 패션 아이템의 하나로 인식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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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아이템] 봄을 부르는 연두색 머플러
그래피티 아티스트 스테판 스프라우즈와 공동 작업한 루이뷔통 머플러.정말 춥지 않나요? 추위는 반갑기도 하고 밉기도 합니다. 겨울이니 추운 게 당연하지 않은가라고 말씀하실지 모르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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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극세사 이불 겨울을 품다
올겨울 이불 시장에선 극세사 이불이 유난히 눈에 많이 띈다. 신세계백화점 이불코너에선 전체 이불 물량의 40% 정도를, 현대백화점은 70% 정도를 극세사 이불로 채워 넣었다. 감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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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튼 존과 보석 그리고 나
영국 가수이자 작곡가 엘튼 존은 충분하다는 말의 의미를 모른다. “그래서 사람들이 저더러 사치스럽다는 거겠죠.” 그는 평생 싸구려를 가진 적이 없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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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 곳곳 봄을 알리는 전령들
색으로 승부를 내라 연둣빛은 봄의 상징 색이다. 옐로그린이라 불리는 이 색깔은 파릇파릇 피어나는 새싹을 연상케 한다. 이번 봄철 신상품으로 나온 인테리어 소재에도 눈에 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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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떴다~ '데님' 스타일
넥타이는 남성 정장의 기본이다. 남성의 품위와 개성, 예의와 절제 등을 상징하는 장식물로서 오랜 세월 사랑을 받아왔다. 남성복은 여성복에 비해 유행을 적게 타지만 넥타이의 유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