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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전국 자전거 도로 망 완성
자전거 애호가 여러분, 그렇게도 기다리던 순간이 왔습니다. 자전거 전국 여행시대. 11월 경인 아라뱃길에 이어 4대 강 자전거도로가 연말까지 계획대로 완공된다면 이제 자전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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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은 그냥 피는 것이 아니다
인상주의 대표 화가인 클로드 모네의 ‘수련(睡蓮)’ 연작을 검색하다 그의 작품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그는 정원 작은 연못에서 자라고 있던 수련을 통해 생명의 움직임을 관조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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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하며 자연 느끼는 신구대식물원
체험학습을 겸한 가족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식물원이 제격이다. 각종 꽃과 나무 등 자연 생태를 살펴보며 감수성을 키울 수 있고, 교과서에 나오는 식물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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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장으로 오세요] 전통의 숨결·공연예술로의 초대
지난해 열린 아리랑 대축제에서 용호놀이가 화려하게 펼쳐지고 있다. [밀양시 제공] 밀양은 산과 강, 전통문화가 살아 숨쉬는 곳이다. 대표 축제는 밀양아리랑대축제. 임진왜란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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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봄나들이 명소
봄꽃이 한창이다. 꽃 보러 어디로 가면 좋을까? 서울시가 선정한 봄꽃길 100선 중 우리 지역에서 가까운 명소, 그리고 양천디지털포토클럽(이하 YDC)회원들이 추천한 꽃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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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김서령의 이야기가 있는 집 ① 화가 박대성의 경주 묵은당과 통천옥
생활칼럼니스트 김서령의 집 이야기를 시작한다. 잘 지은 남의 집을 구경하자는 뜻도 있지만 내가 살고 있는 집을 다시 살펴보자는 제안이기도 하다. 집은 우리 삶을 담는 그릇이다.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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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바람의 작가가 만든 행복한 세상
Fragment du Déjeuner sur l’herbe(1865), Claude Monet Musée d’Orsay, Paris © Service presse Rmn /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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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 비움이 채움입니다
휴식형 템플스테이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없다. 오로지 쉬어갈 수 있는 절이다. 경북 안동 봉정사 구견 스님은 “펜션에서 쉬는 것보다 절이 더 마음이 와 닿는 사람이 주로 찾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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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포도, 부여 궁남지 연꽃 ‘축제 속으로’
지난해 충북 옥천 포도축제에 참가한 관광객이 포도수확 체험을 하고 있다. [충북 옥천군 제공]‘포도의 고장’ 충북 옥천에서 23~25일 포도축제가 열린다. ‘보랏빛 향기, 보랏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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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들꽃 수목원에서 느리게 걷기
도심을 벗어나 자연을 느끼며 걷기 좋은 곳 서울에서 한 시간 정도 달려 도착한 경기도 양평 들꽃수목원에는 평일임에도 찾아오는 이들이 많았다. 수목원 하면 산과 나무로만 둘러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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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동은 세계 최고의 교육 명당 … 터의 의미 ‘한 눈에’
상명대에서 가장 유명한 안서동천. 사계절 친구와 연인 가족들의 나들이 장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 우리가 사는 이곳이 옛날에는 어떤 자리였을까. 천안에는 왜 대학이 많고 한 곳에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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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희의 정원 아파트 안으로 들어오다 ⑤
- 욕실 분위기를 바꿔주는 수경가든 밀폐되어 건조해 보이는 공간인 욕실. 이곳의 욕조나 세면대 위에 수경 컨테이너 가든을 올려놓아 보자. 금세 눈과 마음이 시원해지는 초록빛 공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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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있어 더 밝아지는 우리 사회
10일 ‘범죄예방 한마음대회’ 시상식에서 김경한 법무부 장관이 권오성 안동지역협의회 범죄예방위원에게 국민포장을 수여하고 있다. [과천=조문규 기자] ‘2009 범죄예방과 법질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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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달라진 신정호 수변공원 … “가보셨나요?”
장마철이다. 아침녘 한바탕 비가 쏟아진 후 오후 햇빛이 찾아든 7일 오후. 아산 신정호 수변공원에 어김없이 ‘신정호 매니어’들이 나타났다. 항상 부인과 이 곳을 찾는다는 김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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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드, 삼바 … 그리고 연꽃
충청지역에서는 7, 8월 두 달동안 세계적인 행사로 자리잡은 보령머드축제(사진) 등 다양한 여름축제가 열린다. 주요 축제를 소개한다. ◆보령머드축제=11일부터 19일까지 충남 보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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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나선 나, 절집에서 나를 찾는다
전남 해남의 미황사 템플스테이에 참가한 여성이 사찰에서 책을 보고 있다. 템플스테이는 산사에서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여행이기도 하다. [해남 미황사 제공] 휴가의 의미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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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단체들끼리 ‘생태 사업’ 돕는다
창녕 우포늪 진입로에 새로 만든 '서울길'. [김상진 기자] 2일 경남 창녕 우포늪을 찾은 관광객들은 우포늪 진입로에 서 있는 ‘서울길’이라는 도로명을 보고 의아해 하다가 안내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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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이 삼촌의 꽃따라기] 바위 위에 연꽃이 피다
이틀 동안은 선심 쓰듯 날씨가 좋았다. 그러나 3일째 되는 날 밤부터 폭우를 퍼붓는다. 압정처럼 쏟아지는 빗소리에 밤새 잠을 설친다. 가을 가뭄을 해갈시켜 주는 비라 반가워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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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에 7000㎡‘람사르 생태공원’개장
창원시는 ‘환경올림픽’인 람사르총회 개최를 기념하는 람사르 생태공원을 창원시 대원레포츠공원에 조성, 20일 개장식을 가졌다. 람사르 생태공원은 총면적 7000㎡에 경기도 지도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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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바닷가 연꽃·야생화 ‘색의 유혹’
충남 태안군 신장리 청산 수목원에서 열리고 있는 연꽃축제에서 관광객들이 활짝 핀 연꽃을 보고있다. [뉴시스] 한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연일 지속되고 있다. 무더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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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대도시 한복판이 무대로 변한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다. 한국인이 선호하는 여름 여행지 중 하나로 손꼽히는 유럽. 유럽인들은 여름을 어떻게 보낼까. 모두들 산과 바다나 호수로 떠날 것 같지만 꼭 그렇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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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 한복판에 무대가 열린다
시카고 밀레니엄 파크 프리츠커 파빌리언에서 열리는 그랜트 뮤직 파크 페스티벌 *여름 페스티벌의 도시 런던런던 켄우드하우스 피크닉 콘서트 17세기 초에 지은 저택과 대정원이 아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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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의 식품이야기] 꽃에서 뿌리까지 모두 한방 약재, 蓮
연(蓮)은 버릴 게 하나 없는 식물이다. 요즘 싹이 올라오기 시작하는 연잎, 7월 중순께 활짝 피는 연꽃, 10∼11월에 나오는 연씨, 12월∼이듬해 3월에 수확되는 연근이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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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이야기-위염에 좋은 연근
연(蓮)은 버릴 게 하나 없는 식물이다. 요즘 싹이 올라오기 시작하는 연잎, 7월 중순께 활짝 피는 연꽃, 10∼11월에 나오는 연씨, 보통 12월∼이듬해 3월에 수확되는 연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