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NC에어스쿨, 국내 최초 여행사 창업교육
JNC에어스쿨이 국내 최초, 국내 유일의 여행사 창업 교육을 실시한다. 여행사는 업무의 전문성으로 인해 여행업계 경험이 없는 비전공자들에게는 진입 장벽이 높은 편이다. 일반 개인
-
넌 놀러가니? 난 자격증 따러 간다
체험여행이 인기다. 체험여행은 단순한 경험을 넘어 보다 구체적 목표를 추구한다. 창업투어·스킨스쿠버 투어·마사지 클래스 등 여행을 다녀오고 나면 그 분야 준(準)전문가가 다 된다.
-
중국 복수비자 발급하나 안 하나
중국 정부의 비자 발급 정책이 주한 중국 대사관 등 일선 창구와 본국 정부 사이에 큰 혼선을 빚고 있다. 복수 비자와 장기 체류 비자 발급 중단 여부에 대해 주한 중국 대사관은 ‘
-
[부고] 최광석씨(전 OB축구협회 회장)별세 外
▶최광석씨(전 OB축구협회 회장)별세, 최성희(리얼컴퍼니 차장)·재호씨(사업)부친상, 이규정씨(고려대 기계공학과 교수)장인상=6일 오전 7시 고대안암병원, 발인 8일 오전 9시,
-
[짤막소식] 이탈리안 레스토랑 ‘폴’ 外
■경기도 분당구 궁내동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폴’에서 전속 미국인 소믈리에 노엘 니콜스가 개최하는 와인클래스가 4월 10일 오후 1시에 열린다. 노엘은 10여 년 경력의 소믈
-
베이징 후퉁, 좁은 길서 만난 과거와 현재
트렌디한 카페·상점들이 늘어선 난뤄구샹 골목. “有名胡同三千六, 無名胡同似牛毛(베이징에는 이름 있는 후퉁이 3600개요, 이름 없는 후퉁은 쇠털처럼 많다).” 베이징은 후퉁(胡同,
-
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 개막
세계 각국의 관광상품과 여행정보를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가 3~6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2일 국제관광박람회 사무국에 따르면 올해 6회째를 맞는
-
창조형 대한민국 CEO ⑦ ‘송승환답다’는 뜻
성공의 눈으로 보면, 실패와 좌절도 아름다운 법이다. 창업기가 늘 감동적인 이유다. 밑빠진 독에 물 붓기,10년. 마침내 독을 채운 이가 있다. 세상을 두들겨낸 '난타', 그 '
-
외국 의료관광객 대구로 몰려온다
외국인 의료관광객이 잇따라 대구를 방문하고 있다. 대구시는 지난 31일 중국 선양의 의료관광단 16명(여성 14명)이 대구를 찾아 쌍꺼풀 수술 등을 한 뒤 4일 대구를 떠날 예정이
-
세계의 부띠끄&디자이너 호텔
사랑 고백 연인들이 몰리는 까닭… ■ 팔라조 베르사체(Palazzo Versace)= 호주 퀸즐랜드의 골드 코스트에 이색 디자이너 호텔이 있다. 세계 단 하나뿐인 팔라조 베르사체
-
‘나만의 맞춤여행’ 뜬다
해외여행이 참 만만해졌다. 좀 보태 말하자면 배낭 하나 달랑 메고 ‘이웃 마실 가듯’ 떠난다. 그러다보니 패키지는 점차 시들해지고 ‘입맛’ 따라 골라 가는 게 트렌드다. 항공편은
-
관광단지 인허가 37개월→10개월로 줄인다
이명박 대통령이 28일 서울 필동 남산한옥마을에서 열린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 회의를 마친 뒤 캐나다 단체 관광객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김경빈 기자]관광단지에 부과되던 각
-
[Tour Calendar] 일본 관광
일본 관광은 4월의 화사한 벚꽃 구경으로 시작해 한 겨울 눈 축제로 끝난다. 일본국제관광진흥기구에서 추천하는 1년 12달 여행 캘린더를 소개한다. 정리=김한별 기자, 자료·사진=일
-
창공을 가르며 … 관광 태안 푸른 꿈
태안기름유출사고가 발생한지도 어느덧 100일이 훌쩍 지났다. 자원봉사자들의 발길 덕분에 태안은 서서히 본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 이젠 태안주민의 생계와 지역경제를 위해 관광객의
-
대만 증시 ‘마잉주 효과’ 주가 급등
대만 증시가 24일 급등했다. ‘대만의 이명박’으로 불리는 마잉주(馬英九) 총통 당선자의 등장 효과다. 대만 가권지수는 3.99% 오른 8865.35로 장을 마쳤다. 미국달러에 대
-
중국 “티베트 시위대에 발포했다” 첫 시인
인도 다람살라에 있는 티베트 망명정부의 지도자 달라이 라마가 21일 티베트 사태를 논의하기 위해 방문한 미국의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을 영접하고 있다. [다람살라 AP=연합뉴스]중국
-
“군경 출입 통제 … 주민들 오도가도 못 해”
중국 티베트(시짱자치구)에 인접한 칭하이(靑海)성 시닝(西寧) 시내 간선도로는 19일 아침부터 긴장감이 돌았다. 폭동 진압을 전담하는 무장경찰이 군장을 갖춘 채 대형 트럭에 탑승해
-
추가 지불비용 더 많은 허니문, 신혼부부 지갑 노린다
신부 무료, 신부 반값 등 중저가를 내세우며 신혼부부들을 유혹하고 있는 허니문 상품 때문에 행복해야 할 신혼여행이 얼룩지고 있다. 20일 방송되는 MBC '불만제로'에서 싼 만큼
-
안정적 미래를 여는 항공사 지상직 취업
국내 항공사 및 외국 항공사지상직 채용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는 1년에 1~2번씩 채용이 진행되며 외국항공사의 경우 수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그렇다면 항공
-
티베트 “대학살 일어날 것” 긴급 호소
티베트(시짱·西藏)자치구의 분리독립 시위가 장기화될 조짐이다. 이번 시위의 진원지인 수도 라싸(拉薩)는 일단 평온을 되찾았지만 시위가 인근 쓰촨(四川)성 등지로 번지고 있기 때문이
-
케언즈행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편 확정
오는 7월과 8월에 호주 케언즈로 운항하는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편이 확정되었다. 작년에 이어 이번 전세기 판매에는 하나투어, 한진관광, 모두투어, 롯데관광 총 4개의 여행사가 참
-
카리브 海의 천국, 쿠바
1 카리브해 카요 레비사(Cayo Levisa)섬으로 가는 길 쿠바에 가겠다고 했을 때 주변의 반응은 두 가지였다. ‘그 먼 데까지 어떻게’라는 놀라움과 ‘멋지겠다’는 육감적인
-
사람 보는 재미, 그린 위의 묘미
30여 민족이 오순도순 모여 사는 동네 코타키나발루. 시장은 물건을 부르고 사람을 모은다. 필리피노마켓을 오가는 이들의 얼굴색은 각양각색이다.해 떨어질 즈음 인천국제공항을 이륙한
-
[짤막소식] 뉴칼레도니아 관광청 한국사무소 外
■ 뉴칼레도니아 관광청 한국사무소(www.new-caledonia.co.kr)가 14일 문을 열었다. 뉴칼레도니아는 호주·뉴질랜드로부터 약 1500㎞ 떨어진 남태평양의 프랑스령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