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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계 불황속외국原書 불티
원서독서시대가 본격화하고 있다.세계화추세.영어조기교육.다양한외서정보 등이 맞물려 외국어 해독능력을 어느정도 갖춘 사람이면원서를 직접 읽고 그 책에 담긴 정보를 정확하게 소화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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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통계.산업동향자료 모아 95교통연감출간
국내외 교통관련 통계와 산업동향에 관한 자료를 모은 95년판『교통연감』이 최근 교통신문사에서 출간되었다. 24년째 발행되고 있는 『교통연감』에는 육상운송.철도.해운. 항공.자동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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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미술.시집.CD등 전문도서관 인기
만화도서관에서 CD도서관까지….사설도서관도 전문화시대를 맞고있다.취미가 다양해지고 사회가 다원화 되면서 만화.미술.시집. 여행정보.CD등 한 분야의 전문적인 자료만을 소장해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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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관련 책 美서 인기-각종정보 수록한 CD롬도 불티
美출판계가 지도.아틀라스(지도를 모은 책).여행회화책등 여행관련 도서분야 출판붐을 맞고 있다.여행관련 도서의 출판붐은 국내외 여행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지구촌 경제와 국제 비즈니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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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정원초과땐 환불-소보원,소비자피해보상 안내책자 발간
소비자들이 받는 피해는 각종 생활용품 구입.운송등을 포함한 서비스를 이용하는 과정중 부닥치게 되는 품질하자.부당거래.계약불이행등이다.이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규정(경제기획원 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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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총련 상반기 동향|조직 강화에 최대 역점
해외 최대 친북 단체인 조총련은 올 상반기 중 전반적 조직 약화 조짐에 따라 사상 교육과 조직 강화에 최대 역점을 둔 것으로 나타났다. 조총련은 또 북한 경제 건설 지원을 위한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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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공관|외교관 달라져야 한다(본보특파원진단)
국제사회가 통상·안보·지역분쟁 등으로 각국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맞부딪치면서 국가외교의 역할과 중요성이 갈수록 부각되고 있다. 소용돌이치는 격변의 와중에서 한국에 대한 강대국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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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학생 겨울방학 생활 지도 요령|다양한 취미 활동으로 자기 계발
23일을 전후해 전국 국민학교들이 40여일 간의 긴 겨울방학에 들어갔다. 방학은 어린이들이 틀에 박힌 학교생활을 벗어나 새로운 환경에 접해 학교에서 배우지 못했던 사회 생활을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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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앨범 알수없는…낸 안지홍씨|"새「순수음악」창조하겠다〃
연구와 음악에도 고시가 있다면 안지홍씨 (32·전삼성전자 연구원) 는 「양두」 에 합격한 사람이다. 반도체 연구로 박사학위를 갖고있던 안씨는 최근 『알수없는 기억』 이란 타이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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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사랑」은 국민문화수준의 척도"|2회「애서가상」받은 총신대 정성구 대학원장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은 영혼이 없는 사람과 같습니다. 책을 얼마나 사랑하고 아끼는가가 그 나라 국민의 문화수준을 가늠하는 척도가 된다고 봅니다.』책을 사랑하고 책 속에서 생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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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교육회담 추진/교육·여성관계 업무보고 내용
◎실업·일반고 비율 95년 같게/공동위 구성 청소년 남북교류 모색/청소년수련원 내년 3월 개원 예정/인구 10만당 1도서관 건립키로/남원 민속국악당 오는 4월 착공/덜사기·쓰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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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 전 미 대통령/궂은일 찾아 “동분서주”(특파원코너)
◎인권·분쟁중재등 앞장/무주택자에 10년째 집지어 주기도 현직 대통령시절 인기가 없어 임기 4년만을 채우고 초라하게 물러났던 지미 카터 전 미대통령이 퇴직후 오히려 눈부신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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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동자들에 명상서적 「붐」
『큰 방황이 큰 사람을 낳는다』『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성자가 된 청소부』등 이른바 『명상서적」들이 베스트셀러 선풍을 일으키며 일정한 독자층을 형성하고 있다, 주로 히말라야·인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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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피해 보상 규정 강화
앞으로 TV·냉장고 등 가전제품이 구입 후 1주일 안에 하자가 생기면 새 제품으로 교환해주게 되고 농번기에는 농기계 고장을 회사측이 출장 수리해줘야 한다. 또 식료품·의약품을 먹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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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록의「캠퍼스」를 말한다. 교수들의 좌담회|놀라운 학구열, 어학인기 대단
사회=「캠퍼스」마다 신록이 눈부신 가운데 새 학기도 어느새 절반이 지났습니다. 이 무렵이면 신입생들도 좌정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모든 대학이 다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최근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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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영원한 고전을 읽자.
학기말 시험이 끝난 「캠퍼스」는 긴 하기휴가에 들어갔다. 방학이 「방학」으로 되지 않기 위해서는 평상시와 다름없는 계획적인 생활과 독서·여행 등을 통한 보람있는 생활의 연장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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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에 책 읽은 습관을|8월 1일부터 문여는 「어린이 독서학교」
어린이들이 초등학교 시절 동화·명작·과학 책·위인전 등을 통해 얻은 지식은 평생동안 지식의 샘이 되어 준다. 특히 『책 읽는 것이 생활화되어 있지 않다』 『독서율이 낮다』고 지적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