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운동한 초등생에 3000원 아침밥 공짜…"삼시세끼 학교서 해결"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는 아이들. 송봉근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22일부터 학교 아침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한 초등학생 중 희망자에게 3000원가량의 아침 식사를 무상으로 제공
-
감방 가더라도 "행복"…미남계에 여비서 40명이 당했다
━ [제3전선, 정보전쟁] 여성을 유혹한 남성 스파이 동독 로미오 스파이에게 포섭된 서독 본 주재 미 대사관의 가브리엘 크리엠(Gabriele Kliem·사진 위쪽), 서
-
간첩죄로 걸려도 "행복"…미남계에 여비서들 줄줄이 무너졌다
━ [제3전선, 정보전쟁] 여성을 유혹한 남성 스파이 동독 로미오 스파이에게 포섭된 서독 본 주재 미 대사관의 가브리엘 크리엠(Gabriele Kliem·사진 위쪽), 서
-
"몽…골에서 왔…습니다" 경북 고교 특별한 입학식
지난 11일 경북 영주시 한국국제조리고등학교에 입학한 몽골 유학생들이 학교 마스코트인 '국토리' 인형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테물엔, 마랄, 난딘에르덴, 한길. 김정
-
[단독]서울대 로스쿨 15년만에 '여초'…신입생, 여자가 더 많다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올해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신입생 선발 결과 여성 합격자가 남성 합격자 수를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여성 합격자가 남성보다 많은 건 2009년 서
-
'일반고 출신' 서울대 정시 합격자 62%…"11년 만에 최고치"
서울대학교 정문. 연합뉴스 올해 서울대 정시 일반전형 합격자 중 일반고 출신은 약 62%로 나타났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11년 만에 최고치다. 서울대는 2024학년도 신
-
계엄령시대 대만 ‘기재’ 리아오, 언론탄압 맹공 곡절 겪어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98〉 하얼빈을 뒤로한 후 베이징에서 한자리에 모인 리아오(앞줄 왼쪽 모친 무릎) 일가. [사진 김명호] 2018년 3월 기재
-
광속으로 컵 쌓기…0.001초의 승부사 ‘컵벤저스’
창원 구산중 박정진 체육교사(가운데)와 스포츠스태킹 선수 전유나(왼쪽부터 시계방향)·전수현·설다은·박다연·남수진 양. 송봉근 기자 22일 경남 창원시 합포구 구산중학교 내 특별활
-
[최은미의 마음 읽기] 단체사진에 고하는 인사
최은미 소설가 얼마 전 강릉에 다녀왔다. 지난여름에 출간한 소설 『마주』로 상을 받게 되었는데 시상식이 강릉에서 있었다. 강릉으로 가는 동안 나는 공교롭다는 말에 대해 여러 번
-
[대입 내비게이션] 학생부종합, 면접 없이 서류 100%로 선발
이화여대는 2024학년도부터 공과대학 내 지능형반도체공학전공을 신설해 수시에서 24명을 모집한다. [사진 이화여대] 조월렴 입학처장 이화여자대학교가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
대한민국 최초 여성 해병대, 제주 126명 특별한 이야기 유료 전용
작업복처럼 생긴 어둡고 헐렁한 의복. 가슴에 달린 명찰과 엉성한 모자. 제복을 입은 몇 명의 남성을 제외하면 대부분 10대 후반인 120여 명의 소녀. 볼수록 묘한 불일치가 느껴
-
서울 일반고 신입생 9.5% 늘었다…황금돼지띠 출산붐·특성화고 감소 영향
전국 초·중·고교 개학 날인 지난해 3월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도곡중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이 등교하는 친구와 후배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올해 서울 일반고등학교 신입생이
-
이젠 '상경대 아름이'...인서울 경영·경제학과 '남초' 바뀐 까닭
2022년 12월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찾은 수험생이 설명회 정보를 메모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서울 상위권 대
-
[백성호의 현문우답]육혈포 들고 고종 침소 지켰던 언더우드 선교사
국내 대표적 개신교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류영모(68) 대표회장은 이렇게 말했다. “내가 살아온 70평생을 돌아보면 한국 교회는 지금 가장 큰 위기를 맞고 있다.
-
탈레반, 여성에 대입 기회 제한… 경제학·공학 등은 응시 못해
탈레반이 재집권한 아프가니스탄에서 여성 교육환경이 갈수록 악화하고 있다. 여성들이 대학에서 공부할 전공도 제한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영국 BBC와 미국 CBS 방송에
-
“아들은 말 느리고, 딸은 수학 못한다? 성별 문제 아니다” 유료 전용
━ 『핑크와 블루를 넘어서』는 어떤 책인가? 당신 곁에 있는 모든 사물은 한 가지 색깔로만 이루어져 있다고 상상해봅시다. 색을 선택할 권한은 없습니다. 바꿀 수도 없죠
-
고2 모의고사 응시자…이과가 문과 첫 추월
고등학교 2학년이 치른 6월 전국연합학력평가에서 이과 수험생이 문과 수험생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역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나 모의고사에서는 항상 문과 수험생이 더 많았는
-
고2 모의고사에서 이과생 수가 문과생 첫 역전…"통합수능때문"
2022년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치러진 6일 전북 전주시 전주한일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진지한 모습으로 시험에 임하고 있다. 뉴시스 고등학교 2학년이 치른 6월 전국연합학력평가에서 이
-
[마음 읽기] 결혼을 꿈꾸는 이들에게
원영 스님 청룡암 주지 2012년 7월, 해남 땅끝 미황사에서 ‘청년출가학교’라고 하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열었다. 그때 나는 법인 스님·금강 스님과 함께 8박 9일 동안 지도법사
-
로스쿨 신입생 女 비율 48% 역대 최고…1000명 첫 돌파
올해 전국 25개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신입생 선발 결과 여성 합격자가 1033명으로 48.2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비율은 2009학년도 로스쿨 첫 선발 이후
-
국립 서울과기대, 공군 학생군사교육단 창설식 성료
국립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가 23일(수) 서울 노원구 공릉동 교내 100주년 기념관 대강당에서 ‘서울과기대 공군 장교 학생군사교육단 창설식’을 개최했
-
통합 수능 서울대 합격자, 여학생 비율 10년래 최저
올해 서울대 합격생 중 여학생의 비율이 37%에 그쳐 2011년 이후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시모집 확대와 함께 문·이과 통합으로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남학생에
-
'문·이과 통합형 수능'에 서울대 女합격생 비율 10년래 최저
서울대 정문. [연합뉴스] 올해 서울대 합격생 중 여학생의 비율이 37%에 그쳐 2011년 이후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시 확대와 함께 문·이과 통합으로 치러진 대학수학능
-
133년 전통 로즈 퍼레이드…500대1 뚫고 한인 여고생이 '퀸'[이 시각]
미국 서부를 대표하는 새해맞이 축제인 캘리포니아 패서디나의 로즈 퍼레이드에서 한인 여고생 나디아 정이 '로즈 퀸'으로 퍼레이드에 참여했다. 로즈 퀸 나디아 정이 1월 1일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