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女화장실 32번 몰래 찍었다…연대 의대생 검거전 범행도 들통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대학 캠퍼스 내 여자 화장실에 침입해 여학생들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연세대학교 의대생이 이전에도 30차례 넘게
-
파리 쇼 티켓 1장으로 7명 ‘도둑 입장’ 그렇게 한국 패션 이뤘다
진태옥 디자이너가 서울시 청담동 진태옥 샵에서 사진촬영을 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진 디자이너는 1세대 디자이너이자 한국 패션계의 살아있는 역사라 불린다. 우상조 기자 19
-
한국 외교관,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로 직무정지…현지 언론 취재로 들통
중남미 한 재외공관에 근무하는 현직 외교관이 현지에서 미성년자 성추행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졌다.[방송 화면 캡처]중남미 주재 재외공관에 근무하는 한국 외교관이 현지인 미성년자
-
남자는 '밝히는' 족속? 과학적 근거는 바로…
조현욱객원 과학전문기자코메디닷컴 미디어본부장 대학 캠퍼스를 거니는데 누군가 다가와 말을 건다. “당신을 쭉 지켜보고 있었어요. 정말 매력적이시네요. 오늘 밤 나랑 자지 않을래요?”
-
16세 여제자와 성관계 37세 체육교사 감방 신세
16세 여학생 제자과 성관계를 맺은 37세 유부남 교사가 징역 10개월을 선고받고 감방 신세가 됐다. 영국 엑세터에 있는 한 고교의 체육 교사인 마크 그림은 을 가르치는 마크 그림
-
[줌인]'은실이'서 열연 탤런트 이주희
쏟아지는 상품 만큼이나 쏟아지는 광고도 많다. 개중엔 유독 기억에 남는 CF도 더러 있다. 10년전이지만 듣자마자 무릎을 탁 칠만한 광고가 있다. 배경은 도서관. 화장실을 다녀 와
-
일본서 한인 여대생 성희롱, 대학측서 쉬쉬하다 들통
일본 도쿄게이자이 (東京經濟) 대에 다니는 한국 여자 유학생이 일본 남학생으로부터 민족차별에 가까운 성희롱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16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성희롱 사건
-
學校탈의실에 카메라 日人교사 감상하다 들통
■…학교 탈의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10대 여학생들이 수영복을 갈아입는 장면을 즐겨오던 일본인 교사가 이 사실이 들통나는바람에 파면당했다고.오사카 카나오카 미나미 고등학교에서 일본
-
죽음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10대」
출근길 버스 안에서 만나는 하얀 교복의 여학생들. 단정하게 빗어 내린 단발머리, 상긋하게 웃는 얼굴. 곱게 팬 볼우물이 질투가 날만큼 깜찍하고 귀여워 보일 때가 있다. 여고를 졸업
-
불량 안경「렌즈」
병·의원의 X선기가 대부분 불량품인데다 방사선 방어시설도 제대로 안돼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방사선공포」의 회오리가 일어난 터에 이번에는 또 엉터리 안경「렌즈」가 대량생산되어 시중
-
심각한 고교「폭력 교실」 대구선 검찰까지 나서
학원폭력이 검찰이 손을 대야할 만큼 심각해졌다. 학원폭력 사건에 검찰권이 발동된 곳은 대구지만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고교생들의 폭력사건이 잇달아 일어나고 있다. 대구 지검
-
남의 대입예시합격증으로|대학 입학한 여학생 들통
○…금년에 영남대 식품영양학과에 입학한 박모양(19·S여고출신)이 남의 대입예시합격증으로 진학한 사실이 1학기가 끝난 후에야 적발돼 학교측이 뒤늦게 입학을 취소한 사실이 28일 밝
-
(151)학도 의용군(8)-이북선무(1)
학도의용병의 전국적 조직으로는 「학도의용대」가 있었다. 6·25 직후에는 각 중학이나 대학에서 개별적으로, 혹은 몇명씩 집단으로 군문으로 들어갔지만, 그후부터는 몇갈래의 조직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