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 리뷰] 수해현장서 '비와라' 외친 김성원…이준석은 尹을 폭로했다(8~13일)
8월 둘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물폭탄 #수해망언 #윤석열 #김주형 #박순애 #윤희근 #공매도 #국민의힘 비대위 #주호영 #이준석 #반도체과학법 #뉴턴 존 #핀란드ㆍ스웨덴 #
-
[팩플] “아바타에 성기가 어딨나요?” 물정 모르는 ‘메타버스 성범죄’ 법안들
하반신이 없는 호라이즌 월드의 아바타들. 사진 메타 국회에서 ‘메타버스 성범죄’를 잡겠다는 법안들이 잇따라 발의되고 있다. 그러나 아바타에 성기가 있다고 전제하는 등 황당한 내용
-
세번째 여성 치안정감 나왔지만…총경 이상 여성 간부 4.5%뿐
지난달 24일 경찰 인사에서 여성으로선 세 번째 치안정감이 배출됐다. 주인공은 순경 공채 출신으로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치안감)에서 10일 경찰대학장에 임명된 송정애(59) 치안
-
초2 여학생에 "몸 보여줘"…이런 성추행 처벌 어려운 무법지대
“발 사진 찍어서 보내줄 수 있어?” 초등학생 A양(11)이 지난해 11월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 낯선 남성에게 받은 메시지 내용이다. A양은 “싫다는데
-
美지하철 공포…흑인 4명이 亞여학생 머리채 잡고 짓밟았다
사진 SNS 캡처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남동부 교통 당국(SEPTA)이 운영하는 지하철 안에서 흑인 학생 4명이 아시아계 학생 4명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흑인 학생들이 아시
-
자가격리 이탈 비상…목포·수원·부산·제주 잇따라
제주도는 28일 코로나19 접촉자로서 자가격리 대상인데도 다른 지역으로 빠져나가려던 2명을 제주국제공항 JDC면세점 인근 대합실에서 발견해 격리 조치했다. 뉴스1 온 국민이 신종
-
기차 화장실에 신생아 버린 20대 여학생 "죄책감 느꼈다" 자수
지난 29일 숨진 신생아가 발견된 무궁화 열차.[연합뉴스] 기차 안에서 낳은 아기를 화장실에 버려 숨지게 한 20대 여성이 범행 하루 만에 경찰에 자수했다. 국토교통부 철
-
경찰대생 군대 가고 등록금 낸다
‘엘리트 청년경찰’의 산실(産室)로 불리던 경찰대학이 개교 27년 만에 확 바뀐다. 경찰대생들은 앞으로 기동대 소대장으로 복무하는 대신 각자 알아서 군 복무 등 병역 의무를 이행
-
경찰대생도 군대 가야 한다…무료학비 등 특혜 대폭 폐지
2017년 3월 16일 충남 아산 경찰대 대강당에서 열린 경찰대학생·간부후보생의 합동임용식 [중앙포토] 앞으로 경찰대생들은 경찰 기동대 소대장으로 복무하는 대신 개별적으로 병역
-
진선미 "여경 숫자 충분하지 않다...생리적 차이 문제 없도록 검토"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10/24/9736a6f4-95ea-47ee-a6a9
-
“인질범에 ‘진정하세요’는 毒”...위기협상 전문가의 생존요령
최근 서울 ‘방배초 인질사건’과 ‘아프리카 가나 피랍사건’ 등 우리 국민이 얽힌 두 건의 인질·납치 사건이 연달아 발생하면서 정부 당국의 ‘위기협상’이 도마 위에 올랐다. 위기협
-
‘경찰의 별’ 경무관 남 104명 여 2명
━ 여성 경찰관 1만 명 시대 여전한 성차별 남성 중심적 경찰 문화는 당장 간부 숫자에서 드러난다. ‘경찰의 별’로 불리는 경무관의 경우 남경은 104명에 이르지만 여경
-
[기획]여경 80%가 하위직, "간부임용 때 여경비율 제한한 때문"
제 70회 여경의 날을 맞아 1일 서울 경찰청에서 으뜸여경으로 선정된 부산청 교통과 안전계 조지영 경사가 강신명 경찰청장과 가족으로부터 특진 계급을 받고 있다. [중앙포토] 남성
-
[박상욱의 모스다] (19) 영국에서 쓰는 영국 자동차 이야기(상) : F1, 영국의 심장에서 새 시대를 외치다
12일(현지시간) 오후, 영국 런던의 트라팔가 광장. 경찰 병력은 인근 광장 앞 로터리인 채링 크로스와 그 앞의 도로인 화이트홀을 통제하고 나섰다. 폭발물 탐지견들은 쉴 새 없이
-
'남자보다 3배 이상 어렵다' 여성의 경찰대 진학
지난 3월 충남 아산 경찰대 대강당에서 열린 경찰대학생·간부후보생 합동임용식에서 임용자들이 행사시작 전 부동자세로 앉아 있다. [중앙포토] 경찰대 입시는 남녀 경쟁률이 다르다.
-
여학생 둘 일으켜 세우더니…징계 자초한 교수의 수업
[사진 JTBC 뉴스룸 캡쳐] 경찰대학교 교수가 수업 도중 여학생들을 일으켜 세워 어이없는 성희롱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24일 JTBC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경찰대학교
-
'대학교수 제자 성추행' 이번엔 경찰대…해임, 고발조치
최근 대학가에서 잇따라 교수가 제자를 성추행하는 사건이 발생하는 가운데 경찰대학교에서도 교수가 여학생을 성추행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대 지도교수였던 김모(36
-
교수들 왜 이러나.. 대전 모 대학서 또 다시 제자 성추행 사건
대전 A대학에서 또 다시 교수가 제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1일 대전 대덕경찰서에 따르면 A대학 B교수는 지난해 12월 초 교수 연구실에서 여학
-
제자 성추행 혐의로 수사받은 경찰대 출신 교수
제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았던 경찰대 출신 대학교수가 징계를 받게 됐다. 24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A대학 경찰학과 여학생 8명이 “B교수로부터 성추행
-
[TONG] 불수능, 아랍어 로또… 키워드로 본 2017 대학 입시
2017학년도 대학 입시도 다사다난했다. 6년 만에 최고의 변별력을 갖춘 ‘불수능’이 돌아와 그간의 온갖 입시 예측을 물거품으로 만들었다. 손쉽게 점수를 따려는 ‘아랍어 로또’의
-
경찰대 최종합격자 중 수능 만점자 포함
경찰대학 로고.경찰대학 신입생 최종합격자 중 수능만점자가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경찰대학은 남자 88명,여자12명 등 2017학년도 최종합격자 100명을 19일 발표했다. 전체 경
-
"경찰대 여성 모집비율 확대" 인권위 권고 거부
경찰청이 경찰대 여학생 선발 비율을 늘리라고 한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를 거부했다.7일 인권위 등에 따르면 경찰대는 2014년 9월에 발표한 2015학년도 신입생 모집요강에서 모집인
-
[청춘리포트] “20대 총선, 젊은 세대가 종이돌멩이 던진 것”
오늘 셔츠를 입고 나온 제 모습이 너무 아저씨 같진 않습니까? 셔츠 단추를 풀고 팔소매를 조금 걷을까요?”지난달 29일 중앙일보 신문콘서트에 온 그의 첫 인사말은 “아저씨 같지
-
인권위에 성차별 관련 진정 3배 늘어
지난해 초 경찰대 진학을 희망했던 고모(16)양은 꿈을 접을까 한참 고민했다. 경찰대에서 2015년에 100명의 신입생을 모집하는데 “이 중 여학생은 12명만 선발한다”는 공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