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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 사상' 여수 폭발사고…경찰·고용부 "중대산업재해 수사 착수"
━ 전남경찰청 수사전담팀 구성…‘업무상 과실치사상’ 수사 8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여수산단 여천NCC 폭발 사고와 관련해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중대산업재해로 보고 수사에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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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산단 화학공장서 폭발 사고...4명 사망·4명 중·경상
11일 오전 9시26분쯤 전남 여수시 화치동 여수국가산단 내 여천NCC 제3사업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작업 중이던 노동자 4명이 숨지고,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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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구루와 목민관 대담
“김영록 - 4차 산업혁명과 자율주행, 지역민 삶에 접목한다” “박기영 - 정약전 실용주의가 전남 블루 이코노미 원동력” 김영록 전남도지사(왼쪽)와 박기영 순천대 교수가 4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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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각규의 편지 “24년 9개월…후진에 기회주려 작년말 사임 표명”
황각규(65) 롯데지주 대표이사 부회장이 25일 자신의 퇴임과 관련해 “작년 말 신동빈 회장께 2020년 말 사임 의사를 표명했다”며 “작금의 경영환경 변화에 맞추어 퇴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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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급여 가장 높은 기업 2위는 SK인천석유화학, 3위는 SK종합화학…그럼 1위는?
우리나라 100대 대기업(금융사 제외)의 직원 평균 연봉은 8358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구인구직 플랫폼인 사람인은 1일 매출액 상위 100대 대기업 중 2019년 사업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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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토탈, 31만t 에틸렌 공장 증설..."원가경쟁력 높이겠다"
증설 공사를 끝내고 상업 생산에 돌입한 한화토탈의 충남 대산공장 에틸렌 생산시설. 증설 공사로 연간 에틸렌 31만t을 추가로 생산할 수 있다. [사진 한화토탈] 한화토탈은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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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틸렌값 10년 전으로 역행···LG화학 영업이익 62%날라갔다
폴리에틸렌을 사용해 만든 용기. 폴리에틸렌은 에틸렌을 원료로 만든다. [사진 GS칼텍스] 지난해 석유화학 업계의 실적을 견인하던 에틸렌 가격이 지난해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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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개 대형 민간사업장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에 동참한다
정유.석유화학업체 등 5개 업종, 29개사, 51개 민간 사업장도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시 비상 저감 조치에 동참하게 된다. 사진은 한 정유공장의 모습.[중앙포토] 앞으로 고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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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원전, 수소차-태양광 찰떡궁합
━ SPECIAL REPORT 2030년 7월 24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전력 소비가 급증한다. 두텁게 깔린 구름 때문에 태양광 발전은 전력을 생산하지 못하고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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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커 버스커 덕에 신난 도시
━ [비행산수 시즌2] ⑨ 여수 - 명물이 된 밤바다 비행산수 여수 “안주가 좋아서요.” 고등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는 최정삼 선생은 여수에 눌러 앉은 이유를 이야기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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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풍랑 속 물동량 2억t 돌파한 울산항 ‘심장부’ 가보니
울산 남구 신여천로 SK에너지 울산 단지 안 부두 조정실에서 김진욱 SK에너지 석유출하 2팀 과장(오른쪽)과 박훈진 선임대리가 선적 작업을 점검하고 있다. 최은경 기자 지난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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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광풍에 에틸렌 가격 급등
허리케인 ‘하비’가 미국 최대 정유·화학 단지가 있는 텍사스주 멕시코만 지역을 강타하면서, 국내 정유·화학업계가 반사이익을 얻게 됐다. 제품 공급에 차질이 발생해 가격이 급상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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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허리케인 하비로 에틸렌·석유제품 품귀현상…국내 업계 ‘반사이익’
허리케인 ‘하비’가 미국 최대 정유·화학 단지가 있는 텍사스주 멕시코만 지역을 강타하면서, 국내 정유·화학업계가 반사이익을 얻게 됐다. 제품 공급에 차질이 발생해 가격이 급상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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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평균 연봉 가장 높은 회사는 어디?
지난해 평균 직원 연봉 상위 1~4위는 석유화학 분야 기업이 휩쓸었다. 가장 높은 곳은 평균 1억1990만원을 받은 여천NCC. 이어 한화토탈(1억1500만원)·GS칼텍스(1억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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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도 못 갚는 좀비기업 올해만 1000개, 이것부터 정리를
지난 17일 오후 전남 영암 대불국가산업단지(대불산단)는 마치 휴일처럼 적막이 흘렀다. 한창 일할 시간이었지만 선박 모듈(선박을 이루는 부분) 제작용 크레인은 대부분 멈춰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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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교량 128개 가운데 46개가 내진설계 미적용
울산시가 관리하는 길이 20m 이상 다리 128개 가운데 35.9%인 46개가 내진설계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울산시에 따르면 128개 다리의 안전등급은 C등급(보통) 이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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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동양의 시드니’ 꿈꾸는 웅천지구에 리조트형 주거단지
여수 웅천 꿈에그린은 남해안의 새로운 해양레저스포츠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웅천지구 노른자에 들어서는 아파트·오피스텔 복합단지다. 이미지는 지역 최고층인 29층 고층 건물로 지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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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평균 근속연수 12년…남자는 14.1년, 여자는 9.3년
대기업 평균 근속연수 12년국내 대기업 직원 평균 근속연수는 12년인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매출액 상위 100대기업 중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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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땅속 사고 잦은 배관 600㎞ 교체…기본 설계비 부담 놓고 정부·기업 갈등
울산의 산업단지는 건설된 지 52년이 지났다. 여천단지·석유화학단지·온산단지·용연용잠단지 등이 그렇다. 개별 사업계획에 따라 단지가 조성되면서 제조원료·에너지 등을 옮기는 각종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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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 포커스]한국은 극동지역 최대 무역 파트너 … 러, 혜택 줘야
주한 러시아무역대표부는 매년 러시아 지방 비즈니스 대표단 설명회를 개최한다. 미하일 본다렌코 주한 러시아 무역 대표부 대표(왼쪽 첫 남성)가 참가자에게 설명하고 있다.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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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요" 장관에 돌발 질문 … "이건 어때요" 대안 제시
7시간 다양한 손동작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7시간 동안 이어진 ‘끝장토론’ 마무리 발언에서 다양한 손동작을 하며 규제개혁을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규제 제거가 어렵다면 그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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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시장 지각 변동 … 기민한 자가 기회를 잡는다
지금은 글로벌 석유회사인 엑손모빌과 애플이 세계 최대 시가총액 기업 자리를 놓고 다투고 있지만 앞으로 엑손모빌을 비롯한 석유회사들의 입지는 점점 좁아질 것이라는 것이 이코노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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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유연탄 물류사업
금호석유화학이 6년간 공들여 온 유연탄 물류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금호석화는 13일 계열사인 금호티앤엘이 1470억원을 투자해 전남 여수 여천부두에 석탄 취급 시설을 준공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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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기채씨(전 신용보증기금 부장)별세 外
▶김기채씨(전 신용보증기금 부장)별세, 김민구(이데일리 글로벌마켓 부장)·형구씨(참미루축산 대표)부친상, 예석준(GID시스템 부사장)·김동욱씨(삼성물산 건설부문 부장)장인상=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