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왕처럼 산다는 건 잘못된 정보, 강도 만나면 달라는 대로 줘라”

    지난달 초 40대 한국인 남성 김모씨가 필리핀 중부루손한인회 사무실로 이창호 부회장을 찾아왔다. 아내를 한국에 두고 혼자 이민 왔다는 김씨는 “자금이 2억원가량 있다. 필리핀 여자

    중앙일보

    2016.03.01 03:00

  • 껄끄러운 한국인도 대환영, 볼거리·먹거리 풍부해 재방문율 높아

    껄끄러운 한국인도 대환영, 볼거리·먹거리 풍부해 재방문율 높아

    1 일본의 알프스로 불리는 일본 다카야마(高山)는 기후현에서도 오지로 꼽히지만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면서 3년 만에 외국 관광객이 4배로 늘었다. 2 다카야마를 찾은 중국인 관광

    중앙선데이

    2016.02.21 01:30

  • 경찰, 단체 카톡 활용해 특수강도범 조기 검거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26일 편의점에서 흉기로 종업원을 위협해 돈을 빼앗은 혐의(특수강도)로 김모(45)씨를 구속했다.김씨는 지난 21일 오후 9시쯤 남양주시의 한 편의점에서 혼자

    중앙일보

    2016.01.26 14:33

  • 허위 매출장부로 세금 86억여원 포탈한 부산 최대규모 유흥업소

    허위 매출장부로 세금 86억여원 포탈한 부산 최대규모 유흥업소

    양주병에서 제거해 보관 중이던 전자태그. [사진 부산검찰청] 허위 매출장부를 만드는 등의 수법으로 86억원대의 세금을 포탈한 부산 최대 규모의 유흥업소가 검찰에 적발됐다.부산지검

    중앙일보

    2015.12.06 19:06

  • [J Report] 관광 한·일전, 쓰라린 역전패

    [J Report] 관광 한·일전, 쓰라린 역전패

     부산 국제시장은 한때 외국인들의 부산 관광 필수 코스로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발길이 끊겨 한산하다. 상인들은 “메르스 사태 등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이 크게 줄었다”고 말했다. [송봉

    중앙일보

    2015.11.05 00:10

  • [사회] 마약류 약품을 빼돌려 판매.투약한 이들 무더기 적발

    마약류가 포함된 수면제나 식욕억제제 등을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판매하거나 구입해 투약한 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인천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29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중앙일보

    2015.10.29 11:20

  • "만병통치약입니다" 가짜 한약 100억대 조제 업자·한의사 60명 적발

    광주 남부경찰서는 22일 엉터리 한약을 불법 조제한 뒤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광고·판매한 혐의(식품위생법 위반 등)로 제분소 업주 김모(58)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

    중앙일보

    2015.10.22 11:25

  • 200억 원대 무자료 유류 유통 일당 9명 검거

    수도권 일대에서 주유소 6곳을 운영하며 200억 원대의 무자료 유류를 유통시켜 세금 30억여원을 포탈한 일당 9명이 검찰에 검거됐다.의정부지검 형사3부(박석재 부장검사)는 14일

    중앙일보

    2015.10.14 12:58

  • 동거녀 살해 후 암매장 30대 검거

    동거녀를 살해한 뒤 암매장한 30대 유흥업소 종업원이 범행 한달여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6일 살인 및 사체유기 등의 혐의로 김모(34)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

    중앙일보

    2015.09.06 11:56

  • 마사지 업소 차려놓고 불법 성매매

    충남 아산경찰서는 12일 마사지 업소를 차려놓고 불법 성매매 영업을 한 혐의로 임모(59·여)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임씨는 지난 3월 아산시 방축동의 한 상가건물 2층

    중앙일보

    2015.08.12 14:19

  • 무전취식, 무임승차 동네조폭 구숙

    대전 둔산경찰서는 6일 폭력을 휘두르며 상습적으로 무전취식과 무임승차를 한 혐의(상습사기 등)로 김모(58)씨를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달 25일 대전시 서구 둔산동의 노래방에서 행

    중앙일보

    2015.08.06 19:15

  • 서울역 고가로 직행 땐 19분 … 우회도로 이용 땐 29분

    서울역 고가로 직행 땐 19분 … 우회도로 이용 땐 29분

    하루 평균 4만6000여 대. 서울 중구 만리동과 남대문시장을 연결하는 직통 도로인 서울역 고가도로를 이용하는 차량 수다. 1970년 완공 후 45년간 서울역의 동서를 잇는 혈관

    중앙일보

    2015.07.27 00:57

  • 처음 만나 함께 강도짓한 20대들 심야 추격전 끝 검거

    우연히 친해진 당일 함께 강도짓을 한 2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장성경찰서는 16일 택시기사와 편의점 여종업원을 상대로 강도짓을 한 혐의(특수강도)로 황모(22)씨와 김모(

    중앙일보

    2015.06.16 10:29

  • 병원들은 열나는 환자 꺼리고 … 주민들은 아파도 병원 안 간다

    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인근 아파트단지는 한산했다. 어른·아이 구분 없이 둘 중 하나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거리를 걷고 있었다. 이날 휴업에 들어간 영희

    중앙일보

    2015.06.09 02:09

  • 충남 아산 가스 용기 폭발 1명 숨져

    충남 아산의 특수가스 제조회사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아산소방서에 따르면 4일 오후 1시30분쯤 아산시 음봉면에 있는 한국메티슨특수가

    중앙일보

    2015.05.04 17:14

  • 대포통장 8200개 만들어 100만원씩 판매한 조직

    17일 경기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유령회사를 세운 뒤 회사 명의 대포통장을 개설해 해외범죄조직에 팔아 온 혐의(전자금융거래법 위반)로 나모(35)씨 등 10명을 구속했다. 또

    중앙일보

    2015.03.17 15:55

  • 엄마는 바람잡이, 아들은 범행…거스름돈 '밑장빼기'로 돈 훔친 가족 절도범

    엄마는 바람잡이, 아들은 범행…거스름돈 '밑장빼기'로 돈 훔친 가족 절도범

    일명 '밑장빼기' 수법으로 돈을 빼돌린 가족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도 안양의 안양동안경찰서는 지난 2011년 12월부터 최근까지 수도권 일대 카페와 제과점, 프랜차이즈

    온라인 중앙일보

    2015.02.02 12:18

  • 대포통장 5천개 배달, 퀵서비스 대표 구속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의 지시에 따라 대포통장과 대포폰을 수집해 전달한 퀵서비스 업체 관계자들이 경찰에 구속 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사기방조 및 전자금융거래법위반 등의 혐의로 퀵

    온라인 중앙일보

    2014.12.28 15:20

  • 보이스피싱 대포통장 5000개 배달한 퀵서비스 대표 구속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의 사기행각에 쓰이는 대포통장과 대포폰 등을 모아 배달한 퀵서비스 업체 관계자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지시를 받아 범행에 사

    중앙일보

    2014.12.28 15:11

  • 전국 성매매업소 회원 21만명…광고 대행으로 8억원 챙겨

      전국에 성매매 업소를 소개하는 광고를 내주고 8억원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19일 성매매 업소 광고를 대신해 준 혐의(성매매알선 등 행

    온라인 중앙일보

    2014.11.19 15:25

  • 옛 10원짜리 녹여 19억여원 부당이득

    옛 10원짜리 녹여 19억여원 부당이득

    옛 10원짜리 동전을 녹여 동괴로 만들어 팔아 19억여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일당 11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도 포천경찰서는 18일 한국은행법 위반 혐의로 주물기술자 노모(56

    중앙일보

    2014.11.18 13:41

  • 룸살롱 황제 이경백 또 기소

    '룸살롱 황제'로 불리는 이경백(42)씨가 불법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또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황은영)는 17일 이씨가 같은 혐의로 집행유예 기간

    중앙일보

    2014.11.17 11:39

  • 기부천사 행세한 상습 사기꾼

      "저희 어머니 외삼촌도 독립운동을 하셨어요. 3억원을 기부하고 싶습니다.” 서울 마포구의 한 독립운동 단체에 거금을 기부하고 싶다는 전화가 걸려왔다. 회장 임모(62ㆍ여)씨는

    중앙일보

    2014.10.31 14:53

  • 폭행·갈취·협박 등 악행 저지른 30대 동네 조폭 구속

    충남 논산경찰서는 30일 동네 주민들을 상대로 폭력을 휘두르고 금품을 갈취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이모(34)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지난 8월 강경

    중앙일보

    2014.10.30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