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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학생은 수학, 여학생은 언어? ‘못 한다’ 믿으면 진짜 못한다
4일 2020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배부된 4일 오전 인천광역시 연수구 연수여고 3학년 학생들이 성적표를 확인하고 있다. [뉴스1] “여학생은 남학생보다 수학을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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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理工系 기피현상
이공계 기피현상이 해를 거듭할수록 심화하고 있다.올 대학입시에선 자연계 응시자 수가 인문계의 절반에도 못미쳤고, 서울대를 비롯한 상위권 대학의 이공계 합격자 등록률이 사상 최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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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대입 수석 합격자 23인의 인생스토리
예비고사 혹은 학력고사 수석 합격자들은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 수석 합격 인터뷰에서 말한 대로 현재 그들은 부정한 사회를 밝히는 법관, 선진 한국을 이끌어 나가는 과학자들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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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나는 미국이 싫다' 책 낸 김현아씨
단행본 한 권으로 화제를 몰고 있는 김현아 (35.서울대병원 류머티즘내과 전임의) 씨. 83년 대입 학력고사 자연계 여자 수석과 서울대 의대 입학.졸업.박사학위 취득 등 경력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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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서현고 - 공부.특활 모두 뛰어난 신흥명문
'학생 개개인의 개성과 선택이 최우선이 되는 학교'. 91년 개교,성남시분당구서현동에 위치한 서현고등학교는 기존의 입시위주 고교교육에서 탈피,각종 특별활동을 장려하며 성적보다 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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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합격자 절반 "커닝 경험"-MBC TV 전화설문
대입 수석합격자들의 고교생활과 입시준비 과정은 무엇이 다를까.공통점은 담배를 피우지 않고 TV를 안봤으며 좋아하는 연예인도,여자친구도 거의 없이.삭막'하게 보냈다는 것. 이같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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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수석 제주 대기高 서준호 군 373.3점
국립교육평가원은 5일 9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결과 전체및 자연계 수석은 4백점 만점에 3백73.3점을 얻은 제주시대기고3년 서준호(徐晙豪.17)군이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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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세종기지 홍일점 처녀의사 이명주씨
『여자가 극지(極地)에 간다고 걱정들인데 추위는 여자가 더 잘 견딘다잖아요.』 남극 세종과학기지에 파견될 첫 여성대원인 의사 이명주(李明柱.26.사진)씨의 당찬 포부다.李씨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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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大 합격선 높아졌다-평균점 인문 28.자연 13점올라
올해 서울대 합격자의 평균점이 지난해보다 인문계 28점,자연계 13점 정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 내신이나 수능성적보다 본고사 성적이 당락을 좌우했으며 6년동안 하락세를 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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延世大 합격자발표
연세대는 23일 오후 95학년도 대입합격자를 발표했다.자연계수석은 의예과를 지원한 문승현(文勝鉉.20.서울 언남고졸.수능성적 1백78.8점)군,인문계 수석은 경영학과 윤효진(尹孝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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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고.외국어고 대입준비 어떻게 했나
과학고.외국어고 전성시대. 22일 마감된 올 전기대 입시결과 서울과학고가 자연계를,대원.대일등 두 외국어고교가 인문계를「평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과학고는 지난해 수학능력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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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고여저에 재수생 약세/올 대입 명문대 합격자 판도를 보면…
◎서울 강남 8학군 거센바람 여전/정원 들고도 기준미달 탈락 늘어 서울대와 성균관대가 22일 합격자 명단을 발표함으로써 94학년도 전기대 입시일정이 모두 끝났다. 새 제도의 도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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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70점이상 8,490명/자연계평균 인문계보다 3.3점 높아
◎백80점 이상 1천7백44명/성광고(대구) 배호필군 1백98점 전국 수석/여수석은 1백94.8점 서울 명덕여고 조희연양 지난달 20일 치러진 제1차 수학능력시험의 전국 평균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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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점 모자란 만점… 사상최고” 서울대 수석
◎전체수석 법학과 민세훈군/5∼6시간 자며 예·복습 충실/운동에도 소질 “교수·판검사되는게 꿈” 『시험을 잘 치렀다고는 생각했지만 문제가 너무 쉬워 수석은 고사하고 합격도 자신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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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합격 84%가 3백점 이상/작년보다 4.2배
◎3백점 넘고도 2천6백명 탈락/합격선 16∼31점 올라가… 동점낙방도 3백여명 92학년도 서울대입시 합격자 4천6백85명 가운데 3백점이상 고득점자가 84%인 3천9백24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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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3백점 이상 작년 절반/91학년도 934명
◎합격선 평균 5∼7점 낮아져/인문 265·자연 237 최저합격선/컴퓨터·항공우주공학과 2백96점 최고 30일 발표된 91학년도 서울대입시 합격자 4천3백85명 가운데 3백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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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합격자 300점이상 고득점|42·2%나 차지
28일 발표된 90학년도 입시 서울대 합격자 4천3백84명 (체육 특기자 1명 선발 제외) 가운데 3백점 이상 고득점자가 42·2%인 1천8백53명으로 지난해 (9백83명,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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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도 2년 전 수석…법학자가 꿈
부산 유락여중 때부터 줄곧 전교 수석을 한 수재. 학력고사 3백15점. 『학교 수업과 자율학습에 충실했을 뿐 특별한 비결은 없었습니다. 잠도 매일 6시간 정도 충분히 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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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 합격자 43%가 재수생
3백 점 이상 줄어 작년의 40% 선 지원대입 이년 째인 89학년도 전기대학 입시에서 유례없는 재수생 강세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 서울대 등 상위권대학의 경우 합격자의 절반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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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합격자 3백점이상이 61%
4일 발표된 88학년도 서울대합격자 4천4O명(예-체능 3백55명 제외)가운데 학력고사성적 3백점이상 고득점자는 전체의61%인 2천4백59명(예-체능1명 제외)으로 지난해 2천8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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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점 이상 4,124명-대입학력고사 발표1,556명 늘어 작년1.6배
87학년도 대입학력고사에서 3백점 이상의 고득점자는 4천1백24명으로 자연계가 2천6백12명, 인문계가 1천5백8명, 예체능계가 4명이다. 이는 지난해보다 1천5백56명이 늘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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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점 이상 200명 늘었다|대입학력고사 발표 인문 1,135 자연1,433명
86학년도 대학입학 학력고사에서 3백점 (체력장 20점 포함)이상의 고득점자는 2천5백68명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2천3백68명보다 2백명이 늘어난 숫자다. 인문계는 48명이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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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계 고득점 많아졌다|사상처음 300점이상 1,1851명…인문계는 1,1831명
85학년도 대학입학 학력고사 채점결과 수험생들의 득점수준은 지난해에 비해 평균 6점정도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문교부가 28일 발표한 채점결과에 따르면 3백점이상 고득점자는 2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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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류 과학자 꿈꾸는 「수학박사」
『하루 5∼6시간씩 자면서 예습·복습을 충실히 했을 뿐인데 전국 수석이라니 꿈만 같습니다.』 자연계 여학생으로 학력고사 사상 처음으로 전체 수석을 차지한 이미령양(18·서울 미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