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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뛰는 모습도, 넘어지는 모습도 제각각
폴란드 소포트 에르고 아레나에서 8일(현지시간) '세계 실내 육상선수권대회(world indoor athletics championships)'가 열렸다. 벨라루스, 미국, 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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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여자들의 치열한 경기
영국 버밍엄에서 15일(현지시간) '세인즈버리 인도어 그랑프리(Sainsburys Indoor Grand Prix)' 실내 육상경기가 열렸다. 장대 높이 뛰기, 허들, 15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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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너무 좋아서
승리의 감격은 절로 몸을 움직이게 만든다. ① 미국 여자 펜싱 대표팀이 에페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딴 뒤 기뻐하고 있다. ② 영국의 모 패러가 남자 1만m에서 우승한 뒤 트랙에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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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은 스토리다] 차별·불공평 극복의 116년
오스카 피스토리우스가 지난해 8월 29일 대구에서 열린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세계육상선수권대회 400m 준결승전에서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그는 런던 올림픽 400m와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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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 붉은색 셔츠 어릴 때부터 삼촌 흉내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샤이엔 우즈가 지난 9일(한국시간) 초청 선수로 출전한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 2라운드 9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피츠퍼드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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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 붉은색 셔츠 어릴 때부터 삼촌 흉내
샤이엔 우즈가 지난 9일(한국시간) 초청 선수로 출전한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 2라운드 9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피츠퍼드 로이터=연합뉴스] “내 성이 우즈라는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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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귀화 용병’ 논란 잠재우려 국가 배우는 영국 국가대표
국가(國歌)를 배워야 하는 국가(國家)대표. 올림픽을 50일 앞둔 개최지 영국의 육상대표팀에서 하고 있는 ‘고민 아닌 고민’이다. 찰스 반 코메니(54·네덜란드) 영국 육상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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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긴 인디언 올림픽 첫 금 … 100년 뒤 한풀이 나서는 인디언
매리 킬먼런던 올림픽 미국 국가대표 매리 킬먼(21·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 듀엣)은 100년 전 인디언 스포츠 영웅의 업적을 재현할 수 있을까. 킬먼의 몸에는 포타와토미족 인디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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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틀린, 대구스타디움 달린다
여기는 대구체고 16일 열릴 ‘2012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대구에 온 미국의 단거리 육상스타 저스틴 게이틀린이 14일 대구체고를 방문해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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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 육·해·공군·간호 사관학교 준비 이렇게
사관학교 합격을 위해선 가산점이 주어지는 1차 필기시험이 중요하다.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2차 전형(체력검정·면접·신체검사)을 실시하고 수능시험·내신 성적을 반영해 합격자를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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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악 IAAF 회장 “육상의 재미 보여준 모범 대회”
라민 디악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회장 아흐레 동안 달구벌을 뜨겁게 달군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4일 화려한 폐막식과 함께 막을 내렸다. 육상이 낙후한 나라 한국에서 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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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근육이 생명, 도 닦는 마음으로 쇳덩이와 씨름
뉴질랜드의 밸러리 애덤스가 지난달 29일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포환던지기 결승에서 경기를 하고 있다. 애덤스는 21m24cm를 던져 대회 3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대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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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첫 2관왕 나왔다, 주인공은 체루이요트
대회 첫 2관왕에 오른 체루이요트. 비비안 체루이요트(28·케냐)가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5000m에서 우승했다. 2009년 베를린 대회에 이어 2연속 우승이다. 1만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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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기록실] 남자 포환던지기 外
▶ 남자 포환던지기=①다비트 슈토를(독일·21m78㎝) ②딜런 암스트롱(캐나다·21m64㎝) ③안드레이 미크네비치(벨라루스·21m40㎝) ▶ 여자 창던지기=①마리야 아바쿠모바(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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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이라이트] 9월 2일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7일째인 2일에는 남자 200m 1라운드와 준결승이 열린다. 우사인 볼트(25·자메이카)는 오전 11시10분에 열리는 1라운드부터 출전한다. 1라운드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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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스마일 에니스, 미소 실종 사건
제시카 에니스가 800m를 마친 뒤 은메달이 확정되자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대구AP=연합뉴스] 체르노바 이변의 연속인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7종 경기에서도 예상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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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e Shot] 1㎝라도 더 멀리 … 모래밭의 예술
30일 대구스타디움에서 7종 경기 멀리뛰기 부문에 참가한 선수들이 다양한 모습으로 착지하고 있다. 큰 사진은 카롤리나 티민스카(27·폴란드)가 관성을 이기기 위해 잔뜩 인상을 찌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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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새, 4m55㎝ 점프 한번으로 결승
다리아 클리시나(20·러시아)가 28일 대구스타디움에서에서 열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멀리뛰기 결승에서 힘차게 도약하고 있다. [대구 AP=연합뉴스] ‘뷰티풀 선데이’. 미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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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기록실] 8월 27·28일
○ 안은 순위 ◇28일 ▶ 남자 20㎞ 경보=①발레리 보르친(1시간19분56초) ②블라디미르 카네이킨(1시간20분27초·이상 러시아) ③루이스 페르난도 로페스(콜롬비아·1시간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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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일류 만난 한국선수들 “내 위치 절감했다 … 세계수준 느꼈다 … 우물 안 개구리였다”
정혜림이 여자 육상 100m 예선을 뛴 뒤 전광판을 보고 있다. 정혜림과 여자 장대높이 뛰기의 최윤희, 남자 110m허들의 박태경 등 한국 선수들은 줄줄이 예선 탈락했다.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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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높은 세계의 벽, 경보 김현섭이 체면 세웠다
대구 시내에서 벌어진 남자 경보 20㎞ 결승에서 선수들이 선두를 다투고 있다. 가장 오른쪽에서 걷고 있는 김현섭은 1시간21분17초로 6위에 올랐다. 한국 육상 세계선수권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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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못지 않은 '육상 바비인형' 평소 사진 보니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 여자 멀리뛰기에 참가하는 러시아의 다리아 클리시나(20)가 실력 못지 않은 뛰어난 미모로 육상팬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육상계의 바비인형'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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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대구 경기 일정] 8월 27·28일
◆27일(토요일) 하이라이트 ▶여자 마라톤 결승(오전 9시) 정윤희(한국), 에드나 킵랑갓(케냐 ) ▶개막식(오후 7시) ▶여자 1만m 결승(오후 9시) ▶남자 100m 1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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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노리는 한국, 믿음 가는 세단뛰기 김덕현
‘10개 종목에서 10명을 결선에 진출시킨다’.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육상의 ‘10-10 프로젝트’다. 이 목표를 이뤄야 안방에서 겨우 체면치레를 한다. 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