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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A군 스토킹…심은진 "너무 괴로워요"
잠적과 팀 탈퇴설의 배후엔 한 남자 톱 스타의 스토킹에 가까운 구애가 있었다. 베이비복스의 심은진(22)은 최근 팀 활동을 잠정 중단해 잠적설과 팀 탈퇴설에 휩싸였다. 멤버들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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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클로즈 업] 性궁합 → 돈궁합 → 말궁합
한국의 전통 혼례풍습 가운데 '사성(四星)' 또는 '사주단자(四柱單子)'라는 게 있다. 혼담이 어느 정도 무르익으면 신랑될 사람의 사주를 편지에 적어 신부 측에 보내는 풍습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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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얼짱' 경연에 네티즌 열광
하은이, 령후, 희망이. 인터넷을 좀 즐긴다 싶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들을 모른다면 간첩이다. 귀엽고 깜찍한 외모에 뛰어난 패션감각으로 순식간에 네티즌들을 사로잡아버린 이들은 소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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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이번엔 시니어 투어서 性대결
시니어 투어에서 성(性)대결 결과는? "30위 이내는 충분하다."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의 백전 노장 잰 스티븐슨(51.호주.사진)이 8일(한국시간) "오는 10월 하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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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카페] DJ된 가수, 별
캄캄한 방안에 혼자 우두커니 앉아 라디오 소리에 귀 기울여본 적이 있는지? DJ의 나지막한 목소리가 마치 자기 한사람만을 위한 것 같다는 착각에도 빠져보았을 것이다. '12월3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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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남자의 유쾌한 일탈, 코미디 영화 '올드 스쿨'
"도시를 헤매던 길잃은 사슴을 야생으로 돌려보내주마." 번듯한 집과 여자친구, 직장에 애완견까지 완벽하게 갖춰진 생활에 만족하던 미치(루크 마틴)는 출장갔다 집에 돌아와 침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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銃聲 울려도 시민들 "샬롬 알레이쿰" 미소
박노해(46)시인은 지난달 17일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평화 나눔운동을 펴기 위해 서울을 떠났다. 이후 요르단.시리아.이스라엘 등지를 돌며 현지 반전 평화운동가들과 연대를 모색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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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이슈] 사무실이 달콤해진다
밸런타인데이(2월 14일)를 앞두고 많은 여성 직장인이 초콜릿과 선물을 고르기에 분주하다. 업체들이 만들어낸 국적 불명의 선물풍습이라 말도 많지만, 그래도 커플들에겐 설레는 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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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 부드러움은 강하다 뛰자 양띠 직장인
새해가 시작됐다. 여느 해처럼 사람들은 하루를 쉬고 직장으로 향했다. 계미년 새해에는 무언가를 이루고 말겠다는 의지를 새롭게 다진다. 직장 상사나 동료 또는 부하 직원과의 갈등.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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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용-마에조노 K-리그서 붙는다
"마에조노가 절 기억할까요. 벌써 몇년 전 일인데-." 물안개가 짙게 드리운 16일 경기도 구리 LG 축구장. 6년 전의 인연을 더듬어 옛 라이벌을 찾은 최성용(27·수원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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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 007 누르고 1위 탈환!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의 추수감사절 연휴주말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가족단위 관객의 관람열기에 힘입은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Harry Potter and the C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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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해리슨, 유산으로 1억 5천만 달러 남겨
해리슨은 죽기 1년전까지도 음악을 계속 했다. 관련기사 폴 매카트니, 언론 차단 속 성대한 결혼식 거행 전 비틀즈 멤버 폴 매카트니 초호화판 결혼 준비 문화-연예 뉴스"미스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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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큐브의 '바버샵' 1위 개봉!
가을시즌으로 접어들어 비교적 한산한 분위기를 나타내고 있는 이번 주말 북미 극장가에서 흑인들만으로 캐릭터를 구성한 수준높은 코메디물 '바버샵(Barbershop)'이 박스오피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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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똑순이'가 식당 아줌마로 "망가져도 프로연기 하고파"
10년을 에둘러 돌아왔다. 대학 휴학 뒤 미국에서 마임을 공부했다. 남자를 만나 결혼하고, 세상에서 가장 예쁜 딸도 낳았다. 간간이 토크쇼와 오락 프로그램 패널로 출연했다.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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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화人生은나그네길:21.길옥윤과 '빛과 그리고…'
"사랑은 나의 행복 사랑은 나의 불행/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그대 눈동자 태양처럼 빛날 때에/나는 그대의 어두운 그림자/사랑은 나의 천국 사랑은 나의 지옥/사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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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 관념 깬 깜짝 모델
여성 생리대 광고에 남자 모델이 나온다. 10대를 겨냥한 햄버거 광고에 80대 무명의 할머니가 등장한다. 10~20대 모델이 단골로 나오는 이동통신서비스 광고에 60대 할아버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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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화人生은 나그네길: 3. 고시 접고 가수의 길로
'서울대에 가수 떴다'는 소문은 삽시간에 연주계로 번졌다. 친구의 형이 맨 먼저 나에게 눈독을 들였다. 미 8군 쇼에서 '파피악단'을 이끌고 있던 김안영씨였다. 파피(po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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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스' 원작 25편을 전부 영화로 '시원한 여름밤' 가족 시청자 모여라
여름방학을 맞아 집에서 더위를 피하려는 가족 시청자들을 위해 케이블과 위성방송 채널들이 짭짤한 볼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탐정·음악·가족·공포물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눈길끄는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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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 소재 블록버스터들의 엇갈린 흥행운명!
올 여름흥행시즌 첫 번째로 흥행이변이 발생한 이번 주말, CIA요원과 핵폭탄이란 소재적 공통점을 가진 두 편의 대형 블록버스터들 중 한편은 웃고 한편은 울었다! 벤 애플렉이 사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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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 프랑스 vs 세네갈 (5월 31일 오후 8시30분·서울)
"드디어 대망의 2002 한·일 월드컵이 프랑스와 세네갈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한달 간의 장정에 돌입합니다. 6만명의 관중이 꽉 들어찬 상암 월드컵경기장은 지금 뜨거운 열기로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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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사랑 기억샘 뚫어준 '빗속의 연인들'
며칠을 실없이 시인 김광규의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의 생각나는 부분만 읊조리며 다닌 것 같습니다. 안진우 감독의 데뷔작 '오버 더 레인보우'를 보고난 뒤 일입니다. "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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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홈페이지서 서지영 사랑 고백 화제
탤런트 류시원(30(左))이 7일 자신의 홈페이지 프린스(www.ryusiwon.net) 게시판에 "서지영을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글을 올려 화제다. 서지영(21)은 인기 댄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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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택 기준은 가창력"
그래미에 모두 마흔번 후보로 올라 올해의 프로듀서상을 세번 받는 등 모두 열네개의 트로피를 안은 사람. 셀린 디옹·토니 블랙스턴·마돈나·휘트니 휴스턴·코어스·올리비아 뉴튼 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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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말] 신작들의 약진 속 '콜래트럴 데미지' 1위 개봉!
한국과 같은 날 개봉한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주연의 대테러 액션물 '콜래트럴 데미지'가 8일부터 10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 극장가에서 1,506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이며 당당히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