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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알리안츠생명배 2002∼2003 핸드볼큰잔치가 남자부 10개팀, 여자부 8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15일 개막돼 한달 동안의 열전에 들어간다. 오는 15∼23일과 1월 8∼13일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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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나라에서 농구드림 '덩크슛'
지구의 반대편 아르헨티나에서 농구공 하나 달랑 들고 농구소년이 왔다. 지난 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9월 입국한 훌리안 페르난데스(20)다. 2m의 키에 흰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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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남 김동화-북 김현일 '金빛 약속' 지켰다
둘은 여러 모로 닮은꼴이다. 김동화(울산 중구청)는 한국 남자체조팀의 맏형이고, 김현일도 북한팀의 최고참이다. 스물여섯 동갑내기로 각각 1인자의 그늘에 오랫동안 가려져 있었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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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달라지는것들] 체육복표 시험 발매
새해에는 국내 스포츠의 개념과 판도를 바꿀 기폭제가 될 체육복표가 발행된다. 프로야구는 단일리그로 복귀하며 프로축구 드래프트 제도가 폐지된다. ◇ 체육복표 발행〓스코어 알아맞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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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달라지는것들] 체육복표 시험 발매
새해에는 국내 스포츠의 개념과 판도를 바꿀 기폭제가 될 체육복표가 발행된다. 프로야구는 단일리그로 복귀하며 프로축구 드래프트 제도가 폐지된다. ◇ 체육복표 발행〓스코어 알아맞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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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축구 모로코와 2차전 外
*** 축구 모로코와 2차전 예선 1차전에서 스페인에 0 - 3으로 패해 벼랑끝에 몰린 한국 축구가 모로코와의 2차전에 나선다. 모로코에 대승을 거두지 못하거나 비길 경우 사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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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경기] 축구 모로코와 2차전 外
*** 축구 모로코와 2차전 예선 1차전에서 스페인에 0 - 3으로 패해 벼랑끝에 몰린 한국 축구가 모로코와의 2차전에 나선다. 모로코에 대승을 거두지 못하거나 비길 경우 사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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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수단, 추석 없이 구슬땀
한국 선수단은 개막을 사흘 앞둔 12일 추석도 아랑곳하지 않고 막바지 훈련에 구슬땀을 흘렸다. 5회 연속 종합메달순위 `톱 10'을 노리는 한국 선수단은 이날 오전 훈련일정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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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한국선수단, 추석 없이 구슬땀
한국 선수단은 개막을 사흘 앞둔 12일 추석도 아랑곳하지 않고 막바지 훈련에 구슬땀을 흘렸다. 5회 연속 종합메달순위 `톱 10'을 노리는 한국 선수단은 이날 오전 훈련일정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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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통신] SI誌, 올림픽 관전포인트 10가지 제시
`시드니올림픽을 100% 즐기려면 이 점을 놓치지 마라' 미국의 저명한 스포츠전문지인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지가 시드니올림픽을 앞두고 지켜봐야할 10가지 관전포인트를 제시했다. ①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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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 미국 역도선수, 올림픽에서 백년가약
0... 미국의 남녀 한쌍이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올림픽을 결혼식 장소로 선택했다. 미국 올림픽 선수단은 4일(이하 한국시간) 여자 역도선수인 수잔 레더스(27)가 시드니에서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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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드림 일레븐,"즐길 수 있을 만큼만 차면 된다"
“우리는 다른 팀을 압도할 정도로 강한 전력을 가지고 있는 팀이 아니다. 하지만 팀원 모두가 즐겁게 축구를 하고 승패를 떠나 하나가 될 수 있다면 충분하다.” 드림 일레븐(D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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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특집] ⑤ 농구 등 기타종목도 교류 활발
남북정상회담의 과실로 현실화될 스포츠교류는 그동안 각 경기단체별로 조심스럽게 타진해온 여러가지 협력사업에 추진력을 더할 전망이다. 경평축구 부활과 축구 및 탁구 단일팀 구성 등 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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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민석기자 시드니를 가다] (6)한국메달전망
금빛 희망’ 연속5회 ‘톱10’이 보인다 새천년 지구촌 최대의 스포츠 이벤트인 시드니올림픽. 미주동포 등 전세계에 있는 한인들의 관심사는 한국팀의 5회 연속 톱10에 들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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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시드니로 가자 ②시드니올림픽을 빛낼 스타들
시드니 올림픽에서 한국은 양궁과 배드민턴, 레슬링 등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였던 종목에서 또다시 `오륜 스타'들을 배출할 전망이다. 메달 종합순위 7위를 목표로 잡은 한국은 양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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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최수민 女배영200m 한국新
체전 둘째날 63개 메달중 29개의 메달이 육상에서 쏟아졌다. 수영에서는 여고부에 출전한 서울 최수민(서울체고)이 배영 2백m에서 2분13초78(종전 2분14초18)로 한국신기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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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역시 메달박스 육상
체전 둘째날 63개 메달중 29개의 메달이 육상에서 쏟아졌다. 수영에서는 여고부에 출전한 서울 최수민(서울체고)이 배영 2백m에서 2분13초78(종전 2분14초18)로 한국신기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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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청구 파이낸스 축구팀 창단 外
*** 청구 파이낸스 축구팀 창단 청구 파이낸스는 28일 부산을 연고지로 하는 실업축구단을 다음달 창단한다고 밝혔다. 청구는 신생 축구팀 이름을 가칭 '청구파이낸스 마린스 축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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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본98스포츠]1.아시안게임 2위 탈환
IMF환란 속의 98년, 한국 스포츠는 영욕이 교차한 한해를 보냈다. 스포츠 팬들은 박세리.박찬호의 활약과 나가노 겨울올림픽에서의 선전에 열광했고 IMF한파를 못이긴 실업팀들의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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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구기종목 연일 '금빛순항'
공은 둥글고 메달도 둥글다. 방콕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의 구기 대표팀들이 금메달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인기종목 야구와 축구를 비롯해 농구.배구.핸드볼.정구.하키 등 구기종목을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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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올림픽 결산 해외 베스트 5.워스트 5
***베스트5****미국 육상 마이클 존슨 「신화를 만든 사나이」. 상체를 꼿꼿이 세운 특유의 주법과 황금빛 신발,시상대에서 검은 뺨위로 흘러내리던 뜨거운 눈물은 이번 올림픽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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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농구 '드림팀3' 금메달 예약-올림픽 뛰는 프로들
84년 LA대회를 계기로 올림픽은 상업주의 색채가 농후해졌다.국제경기단체들은 선수들에게 거액의 상금이 걸린 대회참가를 용인하고 프로에 대한 문호를 개방함에 따라 아마-프로의 구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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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포츠 세계화 새설계-마라톤.축구.야구
한국 스포츠의 세계화 점수는 몇점이나 될까.일부 종목은 이미세계 정상급에 올라섰지만 개인의 실력만 그럴뿐 세계스포츠계에서차지하는 지위는 아직 보잘것 없다. 이에따라 축구.야구.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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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조던 짜릿한 첫 2루타
○…야구로 전향한 농구스타 마이클 조던이 30일 새벽(한국시간)볼티모어 산하 마이너리그 팀과의 경기에서 2루타를 쳐내 야구로 종목을 바꾼뒤 첫 장타를 기록했다. 이날 버밍햄의 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