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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뽀미 언니 2승 “첫 승 때보다 떨렸어요”
대우증권클래식 우승자 이보미가 우승트로피를 들고 웃고 있다. [KLPGA 제공]‘뽀미 언니’ 이보미(22·하이마트)가 시즌 2승 고지를 밟았다. 이보미는 12일 인천 스카이72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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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년 전 일본 통해 배운 한국, 일본 무대 127번 제패
10일 제주 해비치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 한일프로골프대항전 1라운드에서 이시카와 료 선수의 티샷을 갤러리들이 지켜보고 있다. [제주=뉴시스] 한국과 일본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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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정영식, 탁구남자대표 3차 선발 1위 外
◆정영식, 탁구남자대표 3차 선발 1위 정영식(대우증권)이 10일 경북 영천에서 끝난 탁구대표 3차선발전에서 남자부 종합 1위(9승1패)를 차지했다. 오상은(KT&G)·이정우(농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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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98%는 됐다, 단 2% 모자라 우승컵 안지 못한 이들
‘2위는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다.’ 프로골프의 세계에서도 통용되는 말입니다. 1위와 2위의 차이는 하늘과 땅에 비유됩니다. 챔피언은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주인공이 되는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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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볼링 첫 여성 챔프 쿨릭, 203명 쓰러뜨릴 스트라이크 잡나
여성은 스포츠에서 끊임없이 남성의 영역에 도전했고, 남성과 겨루기를 원했다. 하지만, 미셸 위(골프)의 사례에서 보듯 여성이 동등한 조건에서 남성을 이기기란 정말 어렵다. 근육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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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판매 전문가가 알려주는 쇼핑몰·매장·홈쇼핑 100% 활용법
재래시장에 가서 값을 깎아 달라는 말을 한 번쯤 던져보지 않는 사람은 없다. 반면에 할인점에 가서 판매자가 정한 상품 가격에서 더 깎아 달라고 말하는 사람도 거의 없다. 할인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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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당구 금메달 10개, 한국 3개 목표
11월 광저우 아시안게임의 총 금메달 수는 42개 종목에서 476개다. 그중 당구에는 열 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 3쿠션 남자 개인·포켓볼 8, 9볼 남녀 개인·스누커 식스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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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자매’라고 관심 많은 아저씨들 ~ 광저우서 금 따 본때 보여 드릴게요
‘국가대표 당구 자매’의 얼굴에서는 여유가 느껴졌다. 각각 스누커와 포켓볼 종목 대표로 11월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차보람(25·드래곤 프로모션)과 차유람(23·IB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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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이승엽, 1군 복귀 후 첫 안타 外
◆이승엽, 1군 복귀 후 첫 안타 이승엽(34·요미우리 자이언츠)이 5일 열린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회 초 대타로 출전해 안타 1개를 때려내며 1군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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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16세 소녀 장수연, 우승 만세 부르다 통한의 눈물
18홀을 마친 뒤 2벌타를 통보받고 침통한 표정으로 스코어 카드를 바라보는 장수연. [KLPGA 제공] 16세 아마추어 장수연(함평골프고1)의 챔피언 퍼트가 홀에 떨어졌다.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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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vs 미야자토 vs 커 … 물과 바람과 불의 대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반환점을 돌았다. 이제는 종착역을 향해 치닫고 있다. 올 시즌은 어느 해보다도 경쟁이 치열하다.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 로레나 오초아(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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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스포츠] 9월 4·5일
◇4일(토) ◆ 프로야구 ▶두산(김선우)-KIA(콜론)(잠실·SBS스포츠) ▶SK(전병두)-LG(김광삼)(문학·KBS N·MBC SPORTS+) ▶롯데(이재곤)-삼성(배영수)(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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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그린] KLPGA 투어 현대건설 서울경제 여자오픈 우승자 맞히기 이벤트 실시 外
■ J골프는 4일까지 트위터 계정(www.twitter.com/ilovejgolf)을 통해 KLPGA 투어 현대건설 서울경제 여자오픈 우승자 맞히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승자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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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하나은행장 “버디 할 때마다 자선기금 30만원 내놓겠습니다”
“하나금융 직원들은 버디를 할 때마다 일정액씩 자선기금을 내고 있습니다. 버디를 한 뒤 한 턱 낸다는 생각으로 기분 좋게 돈을 내놓는 거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버디 1개당 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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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실패도 하고 싶어요” 욕심도 많은 안신애
2010년 한국 여자프로골프의 신데렐라로 떠오른 안신애(20·BC카드). 그는 최근 아우디 A6 자동차를 샀다. 아직 시즌 중반인데 이제까지 벌어들인 상금이 4억원을 넘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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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추신수, 3안타 도루 1개 外
◆추신수, 3안타 도루 1개 추신수(28·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2일(한국시간) 열린 미국프로야구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경기에서 5타수 3안타에 도루 1개를 기록했다. 추신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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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김학민 28득점 날았다, 대한항공 결승 진출 보인다
김학민(27)의 부상 투혼이 빛났다. 대한항공이 김학민의 특급 활약을 앞세워 결승 진출에 한 발짝 다가섰다. 대한항공은 2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수원·IBK 기업은행컵 남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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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김대현·안신애, 칼 가는 추격자 그룹
국내 프로골프 투어가 가을 시즌으로 접어든다. 남자 대회인 한국프로골프투어(KGT)는 2일부터 제5회 메리츠 솔모로 오픈(총상금 5억원·솔모로 골프장)을 치른다. 3일부터는 한국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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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도사들도 샷 흔들려요, 이럴 때 그들은 …
라운드 중 갑자기 샷이 난조에 빠지는 경우가 있다. 또 전날 연습장에서 잘 맞아 기대를 걸었지만 막상 다음날 필드에서는 엉망인 경우도 종종 나온다. 이런 경우를 당하면 아마추어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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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한화 구대성, 3일 은퇴 경기 外
◆한화 구대성, 3일 은퇴 경기 구대성(41·한화)이 3일 대전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홈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 은퇴 경기를 치른다고 한화 구단이 31일 밝혔다. ◆미셸 위, 세계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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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미셸 위 많이 컸다”
한동안 잠자던 거인이 다시 일어났다. 미셸 위(21·사진)가 30일(한국시간) 캐나다 위니팩의 세인트 찰스 골프장(파72)에서 벌어진 LPGA 투어 CN 캐나디안 여자 오픈 최종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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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미셸 위 쫓고 쫓긴 나흘, 갤러리는 즐거워
신지애(22·미래에셋)와 미셸 위(21)가 지독하게 대결하고 있다. 29일(한국시간) 캐나다 위니펙의 세인트 찰스 골프장(파72)에서 벌어진 CN캐나디안 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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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가 CMA 대전 … 동양종금이 웃었다
재테크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라 새롭게 출시된 동양종금 자녀사랑 CMA는 CMA 시장의 성장과 함께 가입자 수가 급증했다. 동양CMA가 2010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서비스 산업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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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스쿨 탈락 후 ‘스윙박사’ 변신 … 1시간 수업료 3500달러
레드베터는 미셸 위를 통해 역사에 남는 교습가가 되려 하고 있다. 미셸 위는 레드베터의 지도를 받는 동안 부상 등으로 슬럼프를 겪기도 했다. [AP=본사 특약] “나와 골프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