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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경아, 미안해" 자리 없어도 존재감…봄 배구도 '김연경 걱정'
챔프전을 앞두고 있는 김연경. 연합뉴스 자리에 없어도 존재감은 엄청나다. 흥국생명 김연경(35)이 프로배구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봄 배구가 22일 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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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이 끝냈다, 흥국생명 정규리그 정상
‘배구 여제’ 김연경이 이끄는 흥국생명이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정상을 차지했다. 15일 화성종합체육관에서 1위를 확정한 뒤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는 흥국생명 선수단.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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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도약 이끈 김연경, "굴곡 심하고 이슈도 많았지만…"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은 지난 7일 선두 현대건설과의 원정 맞대결에서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3-0으로 이겼다. 20승(6패) 고지를 밟았고, 승점 3을 보탰다. 현대건설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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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진 KGC 감독 "엘리자벳 공격 코스 연구했다. 꿈에도 나올 정도"
KGC인삼공사 아포짓 스파이커 엘리자벳. 연합뉴스 고희진 KGC인삼공사 감독이 주포 엘리자벳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KGC인삼공사는 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GS칼텍스와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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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흥국생명이 원하는 방향은 승리가 아니었나
(수원=뉴스1) 김도우 기자 = 29일 경기 수원시 장안구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의 경기에서 흥국생명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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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행 이끈 손흥민, KFA어워즈 4연패+통산 7회 수상
손흥민과 지소연이 2022 KFA 어워즈에서 각각 남녀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카타르월드컵에서 한국의 16강 진출을 이끈 에이스 손흥민(30·토트넘)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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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찬 감독 “김연경 귀환은 로또, 내 인생 다시없을 기회”
━ [스포츠 오디세이] 새 출발하는 흥국생명 “김연경과 같은 팀에서 만난 게 내 인생 최고의 로또”라고 말한 권순찬 흥국생명 감독이 경기도 용인에 있는 구단 체육관에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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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사실 아닌 부분 많아" 귀국 후에도 피해자에 법적대응
프로배구 선수 이재영(오른쪽)과 이다영. 연합뉴스 지난해 초 학교폭력 논란으로 배구계에 파문을 일으킨 뒤 팀에서 퇴출당한 이재영(26)의 프로배구 복귀설이 불거지는 가운데 이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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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여자배구 판도는 3강? 현대-GS-흥국 호평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여자배구 사령탑들. 왼쪽부터 김호철 IBK기업은행 감독, 차상현 GS칼텍스 감독,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 고희진 KGC인삼공사 감독, 권순찬 흥국생명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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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접촉 페퍼저축은행 김형실 감독 "아직 알아보는 수준"
19일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김형실 페퍼저축은행 감독. 뉴스1 김형실 페퍼저축은행 감독이 이재영(26)과의 접촉에 대해 말했다. 구체적인 제안은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김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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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앞일 어떻게 알아요"…FA까지 1시즌, 국내복귀 속마음
8일 홍천 서머매치를 앞두고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연경. [연합뉴스] '배구 여제' 김연경(34)이 흥국생명 합류 이후 처음 팬들을 만난다. 비시즌 기간 열린 서머매치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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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컴백, 7억원에 흥국생명으로
김연경 ‘배구 여제’ 김연경(34·사진)이 2년 만에 국내 무대로 복귀한다. 원 소속팀 흥국생명과 다시 계약을 맺었다. 흥국생명 구단은 김연경과 2022~23시즌 프로배구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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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1년 만에 국내 V리그 복귀...흥국생명과 7억원 계약
‘배구 여제’ 김연경(34)이 1년 만에 다시 국내 프로배구로 돌아온다. 흥국생명 구단이 김연경과 2022-2023시즌 프로배구 여자부 최고 금액인 총액 7억 원(연봉 4억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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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여제' 김연경, 여자배구 최고액으로 흥국생명 복귀
흥국생명으로 복귀하는 김연경. [연합뉴스] '배구 여제' 김연경(34)이 2년 만에 국내 무대로 복귀한다. 원소속팀 흥국생명과 계약했다. 흥국생명 구단은 김연경과 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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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일면식 없던 고희진-이숙자, 인삼공사에서 뭉쳤다
여자프로배구 KGC인삼공사 고희진 감독(오른쪽)과 이숙자 코치. 대전=프리랜서 김성태 말 한 번 섞어 본 적 없던 80년생 동갑내기가 뭉쳤다. 고희진 감독과 이숙자 코치가 K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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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코트를 가르며 드리블·패스·슛…박지수 선수처럼 농구 즐겨봐요
여자들의 ‘슬램덩크’ 지금 시작합니다 2000년대 초반 미국프로농구(NBA) 최고 스타였던 앨런 아이버슨은 “농구는 신장이 아닌 심장으로 하는 것”이라는 명언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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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후보 FA인데 연봉 2억 깎은 양효진
현대건설 양효진.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MVP 후보인 양효진(33)이 연봉 2억원을 깎았다. 자유계약선수(FA)지만 소속팀 현대건설에 남았다. '원클럽 플레이어'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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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FA 시장 스타트… 도로공사 임명옥 리베로 역대 최고 '2년 7억원'
도로공사 임명옥.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이 본격적으로 문을 열었다. 도로공사 임명옥(36)이 리베로 역대 최고대우인 '2년 7억원'에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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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없는 1위 아쉽지만, 더 행복한 배구 할 것”
강성형 ‘실패한 감독’과 ‘꼴찌’가 만나 정상을 밟았다. 마지막 한 계단엔 오르지 못했지만, 강성형(52) 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 감독은 다음 시즌을 기약했다. 한국배구연맹(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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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강성형 감독의 손바닥 리더십
경기 전 선수들과 하이파이브하는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 선수들이 힘껏 하이파이브를 하도록 손바닥에 밴드를 붙였다. [사진 현대건설] '실패한 감독'과 '꼴찌'가 만나 정상을 밟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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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코로나19 여파로 2년 만에 또 조기 종료
올 시즌 28승 3패로 압도적인 1위를 달리던 현대건설은 리그 조기종료로 인해 '우승' 대신 '정규리그 1위'에 만족하게 됐다. [연합뉴스] 여자 프로배구 V리그가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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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코로나19에도 포스트시즌 끝까지 치르기로
1일 도로공사전에서 득점한 뒤 환호하는 현대건설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한국배구연맹(KOVO)과 여자부 7개 구단이 코로나 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지만 포스트시즌을 끝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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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코로나 확진자 추가 발생… 현대건설 또 우승 대신 1위?
1일 도로공사전 승리로 정규시즌 1위에 승점 1점을 남긴 현대건설 선수단. [뉴스1] 2021~22시즌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포스트시즌 무산 가능성이 높아졌다. KGC인삼공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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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현대건설, 또 축포 미뤄져… 코로나 양성선수 추가 발생
1일 도로공사전에서 승리한 현대건설 선수들. [뉴스1] 정규리그 1위를 눈 앞에 둔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이 결국 축포를 미뤘다. 코로나 확진자가 추가 발생해 경기가 순연됐다.